• [기본] 지역감정의 간짜장2017.10.18 PM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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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100원짜리로 계산을 안한다...

 

여자친구가 울산에 살아서 울산을 자주올라가는데 제가 가는 울산은 평행세계의 다른 울산인가봅니다...

 

댓글들 보고있으면 참 

 

이 나라 지역감정은 윗대가리들만 만든게 아니구나 싶네욬ㅋㅋㅋ

댓글 : 12 개
윗대가리들이 조장했고 거기서 여기까지 온거겠져
클린한척은 있는대로 다 하면서 조금만 건드리면 금세 본성 드러나는 어메이징 루리웹
무슨소리에요..?? 이해가 잘..
누가 그런 개소리를ㄷㄷ 지금 여기서 30년넘게살고있구만ㄷㄷ
저는 그거보다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없으면 항상 계란후라이 없네요 부산은 주는데 하는 댓글이 보기 싫네요;; 진짜 간짜장만 올라오면 항상 달리는거 같네요;;
자기 동네에만 있는 걸 남의 동네에 다 없는 것처럼 여기는 거죠.
자기가 일부면서 그게 세상의 전부인양.
  • MXeaE
  • 2017/10/18 PM 03:07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고 음갤 간짜장 첫글만 봤는데도 있네욬ㅋㅋ
솔직히 말하면 전남 광양에 살았었는데 거기도 일부 중국집은 후라이 얹어주는데 있습니다 ㅎ
허세도 만만치 않죠 ㅋㅋㅋ
ㅇㅅ 지역감정 좀
100원짜리하고 간짜장은 다른얘기아니에요? 지역감정은 겪어보지도 않고 편파적으로 생각하는게 지역감정이고 저건 억울하게 당한거를 얘기하는건데 그게 지역감정인가요 오히려 주인장님이 여자친구가 울산분이니까 괜찮은가게를 다녀서 그 글을 쓰신분하고 의견이 다른거라고 봅니다
다른 동네는 모르겠고 울회사 동네 간짜장은 진심 제대로 짜증이더군요.
혼자가서 시켰는데 만든 짜장 한공기 냉장고에 든거 꺼내더니 전자렌지 돌려줌...ㅋ하하하하하
그가게가 회사식당 아줌마 안계신 토일이나 주문해 먹고, 바쁜 사람들 끼니 놓쳐서 가서먹고
월계산하는곳인데
짜장면,짬뽕,냉면, 짬뽕밥, 야끼우동...한번씩 다 먹어봤는데 동네사람들은 잘 먹는다는 그걸
내입에는 드럽게 안 맞는 상황에서 그래도 혹시나 하고 하루는 간짜장 가게가서 시켜봤는데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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