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연말 정산이 나왔군요

먼가 좀 아쉬운 금액인듯

다른 유부님들은 연말 정산 어떻게 하시나요 

1. 집사람한테 얘기 안하고 본인만 아는 용돈

2. 집사람한테 얘기하고 허락 받아 용돈

3. 집사람한테 얘기 안했다가 나중에 걸려서 뒤지게 혼나고 강제 탈취?

[쌕보이]

1. 환급이 아니라 더 내야 한다고 하면 끝!

[악몽포격섹전]

그런 묘안이 있군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성우서현아바이]

월급이랑 같이 나오는 관계로 다 까발려짐

[악몽포격섹전]

저런

[Dream Walker.]

전 그냥 인센인든 뭐든 아무리 작은 금액도 아내와 공유하고 있어요.

돈 있어도 쓸데가 없어서...

[악몽포격섹전]

훌륭하십니다 선생님

[정심일도]

호에에에에에에!!!!!

[잉요괴여]

885,910원 환급되었다고 하는 백만원 꿀꺼억~

[환장의 짝궁]

부부끼린 속이지도 숨기지도 맙시다ㅋㅋ

[Live is]

근데 여튼 연말정산 결과가 나오는 건 와이프도 알고 계실텐데 속이실려면 금액을 속여서 일부만 챙기는 게 나을 듯?

[찢털돼딸]

시발 4천원 환급받네 ㅋㅋ

[따마]

30만원 토해낼 예정이라서 아무런 의미가 없어여.....

[후루루룩짭]

전 200..냅니다.

[엘사♥잭프로스트]

와...엄청 받으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