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le Talk] 개인의견[PS4 VS Xbox One]

이번 차세대 게임기가 전부 발표가 났군요!

플3과 삼돌이의 싸움이 시작될 무렵 블루레이의 매력에 빠져서 플3위 우승을 예상했지만

그놈의 다이오드 압박이 ㅋㅋㅋ 조금 많이 빗나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세대를 구상해보자면 스펙적 우위는 플4가 따놨습니다만...

가격과 발매일이 꽤 중요할듯 합니다.

크리스마스시즌보다 추수감사절정도면 좋을텐데요.

플4역시 부가기능을 좀더 강화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도요...

마소는 퍼스트, 소니는 서드파티를 더욱 강화해야하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E3를 기대해 보는게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PS4-PS Vita VS Xbox one-Kinect 2의 경쟁구도도 볼만한 싸움입니다.

키넥트의 경우는 조금 불만족 스러웠지만 2는 많이 업글된듯해서!! 기대중입니다.

올연말/내년초 멀티 뛰려면 아...통장잔고가 ㅠㅠ

어쨌든 총평은 플4 가 우세하지만 판매량 차이는 지금의 엑박/플삼 과 비슷할것 같습니다.

리드는 플4겠지만요.

가격은 제발 $400 선에서 끊어줬으면...$499는 말고...

[Crips Gangsterz]

커뮤니티가 360에서 그대로 다음 엑박으로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차별적으로 발리진 않을 것 같네요. 엑박은 커뮤니티 힘이 플삼보단 강해서;

[블랙살라딘]

때문에 플4가 리드해도 판매량 차이는 현세대기 정도일것 같습니다. 발매타이밍과 가격차이도 무시못할 요소라서 ... 솔직히 비등비등합니다.

[잊혀질사람]

개인적으로는 판매량은 셋톱박스원이 좀더 나올거 같네요;

셋톱박스화 시키면서 판매영역이 확대될거 같아서요

그리고 일단 플4는 발표회때 정작 플4가 안나와서 올해안에 나올수 있을런지도 좀 의문이네요;

셋톱박스원은 시연까지 보여줬으니;

[롸데꾸]

세일즈 포인트가 게임보단 셋톱박스지원을 통한 컨텐츠 판매에 있는듯하고
이거야 북미쪽 이야기지 전세계적 이야기도 아니고...

그거한다고 많은 투자를 한 모양세인데 결국 그만큼 게임기로서의
투자가 적었다는 말이기도 함
상대적으로 플포에 비해 상당부분 저스펙인것도 걸리고...

[안토니오화니]

이쯤에서 우리가 알수 있는건 WiiU는 그냥 차세대기기 대결에 끼지도 못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