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le Talk] 홈시어터 스피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본 자취방에 홈시어터를 구축 할 예정인데 리시버는 야마하를 쓸까 합니다.

한국에서 살 때는 온쿄였지만 게임이나 영화는 야마하쪽이 낫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호기심으로 야마하로 넘어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스피커인데 JBL 305p Mk2가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임에도 가격이 착해서 

그걸로 쓸까 했더니 문제는 액티브 스피커네요 ;ㅁ;

물론 리시버에 액티브스피커를 물리는게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전기세 문제라던가

필요이상의 앰프중복문제로 고민중입니다.

차라리 각종 코덱을 지원하면서 광출력을 5.1채널로 분리해주는 기기가 있으면 좋겠는데...딱히 찾아보니 그런 것도 안보이고ㅜㅜ

스피커 추천좀 해주세요!

[총장사부로]

페러다임 아톰 모니터 쓰는대 6인치북쉘프 라서 2체널 스트레오
로쓰시면 적당하지안을까합니다.

[ApertureScience]

말하신 각종 코덱을 지원하면서 5.1채널로 분리해 주는 기기가 디코더인데, 2000년대 초반에 잠깐 반짝하고 사라졌습니다. 요새는 2채널에 특화된 외장 DAC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보니 시장 자체가 완전히 죽어버린 느낌이네요. 그리고 한국은 오디오 시장의 거품이 워낙 심해서 미국에서 세일할 때 관세 내고 들여오는게 훨씬 저렴한데, 일본은 시장규모가 다르다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의 가성비는 모니터 오디오나 PSB 의 제품들이 꽤 좋았던 것 같습니다.

[La Visita]

저는 클립쉬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