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일기] 일기2023.02.20 PM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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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기본서는 완전히 마무리한다.

다 봤기 때문이다.

이제 공무원 시험의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다.

이제 문제만 풀면 된다.

시험이 6월 10일이니 만 110일이 남았다.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행정법총론이 특히 오래 걸릴것 같다.

한국사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수 있다.

애초에 잘하는 과목이었기 때문이다.

국어와 영어는 그냥 괜찮다.

충분히 점수를 올릴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학개론은 조금 애매하다.

애초에 기출이 출제된 역사도 짧은 과목이 개념도 중구난방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도 극복해내면 된다.

지금부터는 개념을 보완하는것보다도 실전감각을 기르는데에만 집중해야 한다.

행정법총론까지 포함해서 만 3개월(90일)정도면 전과목을 100점에 가까운 실력까지 올릴수 있을것 같다.

시험이야 언제나 신유형에 기출변형이 나오기 때문에 당일에 만점을 맞는건 무리일수도 있겠지만 그정도의 실력을 쌓는건 무리가 아니다.

누가 그러더라.

120점의 실력을 갖춰놓고 당일에는 이 실력의 80%만 발휘해도 원점수 96점을 맞아서 상대평가에서 손해를 볼일은 절대로 없다고 말이다.

솔직히 지금 내 실력은 90점 정도라고 생각한다.

시험날에 내 실력의 80%밖에 발휘할수 없다고 가정하면 나는 당일에 72점밖에 못받고 시험에 떨어지게 되는것이다.

드래곤볼 사이어인편에서 계왕님이 손오공에게 어차피 노린다면 천하제일이고, 우주제일이어야 한다고 말한게 생각이 난다.

나도 그런 심정으로 공부한다.

오늘부터는 운동도 조금씩 하고 싶다.

2월 내내 공부한답시고 헬스를 안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국어의 비문학에서 다양한 지문을 분석했다.

기미독립선언서, 나의 소원, 민족문화의 전통과 계승,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등의 교과서 지문도 읽고 분석했다.

비문학만큼 어려웠다.

영어는 독해편을 총정리했다.

한국사는 공부하지 않았다.

사회복지학개론은 조사론과 실천론을 다시 공부했다.

꽤 재미있었다.

행정법총론에서는 실효성 확보수단을 공부했다.

실효성 확보수단에는 전통적 수단과 새로운 수단이 있다.

전통수단은 행정강제와 행정벌로 나뉘는데, 행정강제는 행정상 강제집행과 행정상 즉시 강제로 나뉘고, 행정벌은 행정형벌과 행정 질서벌로 나뉜다.

행정상 강제집행은 대집행, 직접강제, 이행강제금=집행벌, 강제징수의 4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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