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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일상] 20년만에 마가린밥 2014.04.15 PM 01:38
계란후라이올리고 마가린한숟갈 .외간장 뿌리고 깨소금뿌리면 ~끝.
포인트는 마가린이 녹아야하니 따뜻한밥과 느끼함을 날릴 김치
국딩때 아침에 가끔해먹던 마가린(또는버터)밥입니다 중딩이후로는 아침을 안먹기시작했으니
사실상 20년도 훨씬넘었죠 오랜만에해먹었는데 추억보정탓인지 그때만큼맛있지는않군요 그래도 맛있음~
댓글 : 4 개
- 사시미의기사
- 2014/04/15 PM 01:56
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국딩때 된장찌개 + 마가린 한숟갈 + 날계란 투척 + 간장 한숟갈
해서 참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느끼의 극치일거 같은데 된장이랑 간장이
잡아줘서 그런지 참 많이 먹었더랬죠.
해서 참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느끼의 극치일거 같은데 된장이랑 간장이
잡아줘서 그런지 참 많이 먹었더랬죠.
- 근성FRS
- 2014/04/15 PM 01:56
마가린...추억이죠 ㅎ
- 셀프는김치물
- 2014/04/15 PM 02:27
이게 진짜 밥도둑
- wii제시카
- 2014/04/15 PM 02:42
왜간장 오타요 ㅎㅎ 지존 맛있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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