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소리&일상] 비비고 삼계탕2021.07.11 PM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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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복날에 나가서 사먹으며 술먹는데 비도 많이오고 시기도 안좋아서 걍 간단히 때웁니다

 

여러제품이 있었는데 그래도 비비고가 퀄은 평타는 치니까 안전빵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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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닭한마리와 인삼2개가 들어있습니다 끓이고나니까 그럴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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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속에는 찹쌀이 가득 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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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살은 발라서 닭곰탕처럼 먹었습니다 

 

인스턴트치고는 꽤 괜찮은맛입니다  살이 좀 뻑뻑하긴한데 인스턴트라는걸 감안하면 용서는되는정도입니다 

 

단점은 너무삷았는지 뼈가 만지기만해도 부스러져서 먹는내내 뼈조각을 골라내고 뱉어내야합니다 ..

 

댓글 : 5 개
인스터트 삼계탕들이 다 뼈가 바스라지더라구요.
  • SAY L
  • 2021/07/11 PM 06:10
맞아요 대부분 뼈가 바스라져 흩어져 먹기 힘들던데 비비고 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너무 삶아서 그런게 아니고 인스턴트삼계탕 특징이더라구요... 걍 으깨짐..
인삼애들 특징이더군요 그래서 좀 귀찮아요
따로 사먹어본적은 없고 회사에서 몇번 먹어봤는데 뼈째 먹는 사람도 있고
저는 걍 시작할때 닭꺼내서 살만 발라낸 다음에 먹어요
처음에 닭날개 뼈째 입에 넣고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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