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소리&일상] 회사에서 급식을시작했습니다 (스압)2022.06.18 A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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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류회사인데 창고와 사옥을 새로지으면서 
이사를하게 됐습니다 


새로지은김에 식당도만들고 해서 5월초부터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못먹어본급식을 불혹의 나이가지나서야 하게돼는군요 


다른 사람들처럼 하루씩올려볼라했는데 그정도로 부지런하지않아서 한달치올립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한편 입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 분석하면 짬장님은 고기요리에 강하시고 면요리에 약하십니다 


자잘한 밑반찬은 평타위급이십니다 


코로나기간동안 도시락싸는것도 귀찮았는데  혼자사는 입장에서는 하루한번 멀쩡한밥먹는게 좋긴하네요 


오늘은 뭐나오나 기대하는 맛도 있고요  



댓글 : 9 개
회사에서 급식 나오면 편해서 좋더라구요.
안그러면 뭐 먹을지부터 이것저것 선택장애와서 ㅎㅎㅎ
나름 괜찮은듯 제가 보기에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식당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아까운데 좋은 것 같습니다.
오 좋네요 오천원씩만 해도 훌륭하네요
이정도면 실하네요
급식이정도면 상급입니다 잘나오네요
음식 괜찮게 나오네요 이런 퀄리티가 길게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
  • ink7
  • 2022/06/18 PM 01:45
내 직원을 살찌우겠단 회사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같은 물류회사인데 왜 우리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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