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소리&일상] 강아지 미용하구 왔습니다 2023.04.26 PM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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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접종도 끝나고 산책을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다들이쁘다고 해줍니다 


근데 털이너무길다고 하는분도 몇있더라구요 우리어머니도 보고 얼굴털이 넘길다고 안보이겠다고 하시더군요 


좀 더 더워지면 할려구했는데 내가 보기에도 털이너무길더라구요 벌초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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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전에 파판컷입니다 일부로 만든건아니고 저절로 저렇게 돼서 시야를많이가리는거 같아 답답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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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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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끝나고 미용사분이 데리고 나올때 빵터져서 하하하하하핡핡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사분이 "어 맘에 안드세요?" 이러시길래 "아뇨 맘에 쏙들어요" 하하핳하핡핡핡~~~~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사분이 오해하셨는지 열심히 설명하시길래 정말 맘에든다고 그냥 원래모습하고 다르게 동글동글해져서 웃음이나왔다고 


말해주고 대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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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긴팔입은거같고 발은 가위바위보도 할수있을거 같은게 너무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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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한지 몇시간지났는데 아직도 집에서 마주보면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10 개
저희집 멍뭉이도 미용실 갔다가 오면 저 모양으로 해서 옵니다ㅋㅋ 전 저 발을 보고 닭발이라고 하죠ㅋㅋ 멍뭉이 귀염둥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닭발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되게 귀여운데요?ㅎㅎㅎㅎ
근데 이상하게 웃음나오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미용하니라 고생했을텐데 맛난거 마니 주세욬ㅋㅋㅋㅋ
맛있는 켄고기 줫습니다
아이구 귀욥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긔여워서 웃음이 나는거겠죠 ㅎㅎ
그럴수도 있겠어요 웃음포인트가 뭐지모르겠는데 큰웃음이 나는건 아주 맘에들어서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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