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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멘탈쓰레기였네요.2012.05.23 PM 05:47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아리까리하더니
멘탈이 붕괴됐습니다.
계속 우울하고 힘도 없고 의지력도 없고 추욱 쳐저있었죠.
게다가 학교오자마자 실장에게 불려가서 한시간정도 까이고,
올라오니 민원전화가 8통...
내용은 수업료가 이해가 안된다, 환불해라, 일처리가 이상하다....
더욱더 우울우울 열매를 먹었지요.
아 우리 학교 행정실장은 유명합니다.
지랄맞고 유도리(융통성)없고 사람 막대한다고 말이죠.
덕분에 화가 부 왘!!
아아~ 덕분에 오늘의 멘탈은 "아무나 건들면 척추를 뽑아주마" 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쓰는 글 두서도 없고 개판이네요.
그냥 넋두리?
그정도네요.ㅋ
아 맥주한잔 하고싶다...
댓글 : 7 개
- 적월환생매화[赤月還生昧華]
- 2012/05/23 PM 05:51
저도 오늘 급 멘붕 ㅜㅜ
- ☆모래마녀☆
- 2012/05/23 PM 05:56
저는 5월 들어서 4번째 멘붕..ㅋㅋㅋㅋㅋ
그냥 무인도 들어가서 마인크래프트나 하면서 살고 싶네요..ㅠㅠ
그냥 무인도 들어가서 마인크래프트나 하면서 살고 싶네요..ㅠㅠ
- 여왕님★
- 2012/05/23 PM 06:03
ㅠㅅㅠ마이피 돌아다니면서 머리한번식히세요ㅠㅠ
- neelse
- 2012/05/23 PM 06:12
저도 오늘 멘붕이요 요즘 날씨가 좀 이상한거같아요 일이 손에안잡히고 그냥 뻗을때까지 술이나 먹고싶네요
- 검은나나
- 2012/05/23 PM 06:17
학교에서 일하시나봐요 ㅎ 저도 대학교에서 일하는데 저는 여직원들ㄸ문에 짱나서 죽을맛임 교학팀에 남자라곤 팀장이랑 저밖에 없는데 개냔들이 편놔눠서 허구헌날 뒷다마에 또 말은 돈나게 안들어요 그리고 출장은 다 내몫 ㅆ.발년들 진짜
- 피엠졸
- 2012/05/23 PM 06:19
검은나나//직장은 여자문화가 있는 곳은 그런점이 강하죠. 편나누기 ㅋ 저도 예전에 다른일 할때 그것때문에 이편도 저편도아닌 개판이 됐었어요 ㅋ
- 떡밥사랑
- 2012/05/23 PM 06:22
공감 여자들 도저히 이해가... 내 배우자 될 사람만 딱 보이고 나머지 냔들은 투명인간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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