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쓸데없이 헤벌레~ 살았음.2012.07.16 AM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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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마음이 풀려서 헤벌레하고 살았음.

오랜만에 외로움을 벗어나게 되어 정신을 팔았던 듯.

어제부터 다시한번 느낀 건, 나 혼자 그러는 것은 언제나 필요없다는 점과

혼자 파이팅해서 나가봐야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든다는 사실과

그리고 아직은 내 마음을 풀어줄때가 아니라는 점.

그냥 지금처럼 조금 더 차갑게 사는게 좋겠다.

댓글 : 1 개
차갑게 살아도 와꾸가 되면 저절로 다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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