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즈너스를 보고

연기력만봐도 즐거운 영화
지루한 걸작
편집한 새끼랑 스토리작가 뺨 좀 맞자. 타이트하게 못하나?
중간중간 긴장감을 놓친다.
뻔한듯 아닌듯~
크리미널마인드 팬이면 즐거운 스토리~

주관적 점수 : 94/100

[기리엘]

생각외로 점수를 높게 주셨네요. 저도 배우빨로 인해 보러 간 영화였는데 막 광고에 세븐을 보다 명작이라느니 이른 비슷한 문구가 있었는데 보고나서 뭐 이런!? 이랬습니다. 휴잭맨보단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좋았네요. 스릴러 치곤 긴장감의 이완 또한 너무 늘여놔서 도중에는 드라마 장르 보는 줄 알았어요 ㅠ_ㅠ);; 그래도 한동안 한국영화말고 볼게 없었는데 잘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