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격질-화끈하게 불질렀다 헤헤헤

안녕하세요.
저격질했던 피엠졸입니다.
(이전글에보면 나와요)
불을 크게지른게 저인듯하여 매우 기쁩니다.
저는 저격질이 나쁘다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했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코 쓰레기로 매도한적 없고, 어이가 없어 제 생각으로 저격질했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아이디를 밝힌것은 나쁜일이라 생각합니다만 뭔가 이상했던건 사실이고, 아무리 읽어봐도 아직도 내용이 하나도 이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영 답답하네요.
솔직히 평상시같으면 욕이 가득하지만 그건 좀 아닌거같고
일단 당신의 말은 저의 뇌활동으로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제가 빠가던지 당신이 이상하던지 둘중하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빠가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저격질한것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핸폰이라 급하게 적느랴 내용이 이상할텐데 요약하자면

난 빠가가 아니고 넌 이상해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멜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동비를요구하는밀봉]

뭔소리고 이건

[토끼안은곰도리♥]

헤.헤.헤...

[傲慢[오만]의 墮天使]

근데 저격질은 잘한건 아닙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잘못했다고 해도 그렇게 저격질 하시는건 아니죠
나중에 님이 잘못했는데 다른 사람이 저격질 하면 기분 좋을까요??
다음부턴 하지 마세요....

라고 댓글은 쓰지만 이번엔 님편을 하겠음요ㅋ

[一目瞭然]

살짝 대충 봤는데 그렇군요.

칭찬을 할 일은 아닌데 왠지 모르게 정말 잘했습니다. 라고 하고 싶군요.

[CoCoBall9977]

편을 드는건 아니고, 저격질이 왜 나쁘지? 상대방이 맘에 안드니까 어떻게든 해코지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仁者无?]

뭔가 해서 링크타서 대첩글 쭈욱 읽고왔는데. 너무 답답하더군요.
오기or 자존심탓에 알면서도 인정을 안하는것 같은데. 그냥 인정했으면 깔끔하게 끝날일을 가지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