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륜글 볼때면 울적하면서 매우 화가남2015.06.11 PM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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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년 사귄 여자친구가 바람피고 헤어지고,
폐인처럼 1년을 보냈다.

예전 제 스토리긴 합니다만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도 저런놈들이 눈에 보일때마다 찢어죽이고 싶은건 여전하네요.
댓글 : 13 개
전 8년 사귄(키운) 여친이 바람피고, 두달만에 딴놈이랑 결혼.

것도 주변지인들은 알면서 저에게 다 숨김.

@_@... 그냥 해탈했어요.
헐.... 완전 와... 욕나올거 같은데 참아야겠어요
2달만에 결혼이면 이미 전부터.....
'주변지인들은 알면서 저에게 다 숨김.'
님 그때 상황이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보통... 부부, 연인관계 라든지..
지인이라고 관여 했다 좋은 꼴 한번도 못 봤습니다.

웃긴건 알려줘도 너때문에 깨졌다고 X랄 하는 사람도 봤음;;
이런글 볼때면 뭘보고 울적한지 매우 궁금해서 화가남
저는 여자친구가 절 버리고 다른 사람과 만난다는 생각만 해도 울적하고 화가 나네요..
남자는 임자있는 여자도 잘 꼬신다고 자랑하듯 말하면서
그걸 또 잘 실천하는 놈

여자는 나쁜짖 할만큼 다 해놓고서
마지막에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사람들 주목끄는 뇬

근데 저 2부류 모두
인간관계 졸 잘해서 모두의 중심이 되게 해주는
주위에 옹호하며 편들어 주는 사람들이
저 본인들보다 더 짜증나네요 ㅋ
임자있는 여자는 건드리면 안된다는 불문율을 무시하다니...
늘 당하는 입장에서만 문제가 되죠

여자들이야 능력되고 매력있는 애가 꼬셔주면 그저감사

주변인들은 좀 쳐맞아야겠네요 ㅎ
참.........이런거 보면 극소수다, 일부다. 나쁜사례가 두드러져 보이는것 뿐이다. 아닌사람도 많다등등 하는데
그런것 치곤 너무 많은듯
극소수, 일부가 아니라 요즘 연구 결과로는 여자는 원래 그렇게 생겨먹었다더군요.
나이트클럽만 가봐도 그 많은 유부녀들이 다 어디서 나왔는지 이해하기가 힘들정도죠.( 골때리는일들 조난 많은데 마이피에다 쓰기가 좀 그러네요.)
사귀면서도 집착을 버려야하는 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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