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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일어나보니 집에 아무도 없다2016.09.25 AM 11:58
어제 하루종일 오랜만에 만난 후배랑 놀다가 10시쯤 일어났는데,
자고 있다고 배려를 해주시는 건지 집에 아무도 없다...
식탁 위엔 비닐에 쌓인 송편 4개 뿐..... 어머니 저는 콩떡은 별로 안 좋아해요
댓글 : 7 개
- L.S RyuJin
- 2016/09/25 PM 12:06
저는 자고 일어났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혹시 지구종말의 세상이 왔나 생각합니다. 콩떡은... ㅇ...
- TheTripleA
- 2016/09/25 PM 02:27
창문 앞의 교회에서 12시가 되면 기상벨로 찬송가를 들려주시기에, 지구종말 생각을 가끔 합니다.
그리고 콩떡은 역시...
그리고 콩떡은 역시...
- [러스원]즈라더
- 2016/09/25 PM 12:07
콩떡4개 => 오이2개=>무1개=>콘프로스트1개=>이후14번의 물물교환을 더 거쳐서....
=>홍대 슈바이학센(대)+수제생맥주4잔
그렇다 콩떡4개는......맛있는거 사먹으라는 어머니의 메세지....
=>홍대 슈바이학센(대)+수제생맥주4잔
그렇다 콩떡4개는......맛있는거 사먹으라는 어머니의 메세지....
- MANISH~!
- 2016/09/25 PM 12:13
저쯤정도되는 물물교환이면 수완이 ㄷㄷㄷ
- TheTripleA
- 2016/09/25 PM 02:29
애초에 콩떡을 좋아하는 분들은 누구일까 싶네요...
미국에서 그런 사례가 있다지만, 그래도 미국인도 콩떡은....
미국에서 그런 사례가 있다지만, 그래도 미국인도 콩떡은....
- Tinnie
- 2016/09/25 PM 12:09
전 아침 겸 점심으로 송편 7개와 삶은달걀과 사과반족을 먹었는데 아직도 배고프네요
살이 무럭무럭 찔듯
살이 무럭무럭 찔듯
- TheTripleA
- 2016/09/25 PM 02:30
저도 11시에 송편 먹고 12시에 컵라면과 연어통조림을 먹었습니다
저도 무럭무럭 자라고 싶네요 세로로..
저도 무럭무럭 자라고 싶네요 세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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