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전 여신전생] 위전 여신전생 1장 희망과 절망 4화2012.01.14 PM 11:3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위전 여신전생 1장 희망과 절망

--- 카츠라기에 의해 니시노 대장들은 무사히 위기를 벗어났지만, 결계에 의해 보호되던
쉘터 관리부의 위기상황에서 안이한 대처는 꽤나 심각한 정도였다.



하츠다이 쉘터 B5F 데빌 버스터 대기소

히데미:카츠라기군! 방금 전 정말 고마웠어요!

야마세:대장말야? 대장은 지금, 관리부에 보고하러 갔어.

야마세:가는 김에 의료 시설에서, 팔을 치료 받고 온다고 해서‥지금, 의료 시설에 가면 만날 수 있을거야.



하츠다이 쉘터 B7F 니시노의 방

요코:아‥아야토군!

요코:당신 덕분에, 모두 구해졌어요‥‥고마워요.
나도 답례를 할께요.

요코:정말로, 잘 해주었어요. 유우카쨩 역시. 데빌 버스터가 된 바로 직후인데,
그런 상황에서도 정확한 판단을 내린 것‥훌륭해요.

--- 니시노의 방에 갔지만 니시노의 부인, 요코씨만 있고 니시노는 치료를 받으러 간 것 같다.
B7F의료 시설로 가보자.



하츠다이 쉘터 B7F 의료 병동

니시노:아, 카츠라기군, 문병 와 주었나? 팔의 상처는 크지 않아. 이 정도 해두면, 이제 괜찮아.

니시노:‥
‥이제 좋아.

니시노:카츠라기군, 미안하지만, 난 먼저 실례한다. 관리부에, 이 사고의 보고를 하지 않으면 안돼.

니시노:그리고, 다음에 B5F의 대기소로 와 줘. 이번 네 공적에 대한,
관리부로부터의 처사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본처 요코를 냅두고 의료 시설에서 간호사랑 노닥거리는 니시노... 가 아니라,
다행히도 니시노의 상처는 그리 크지 않은거 같다. 관리부의 처사가 기대되는데.. 혹시, 특례 낙하산?



하츠다이 쉘터 B5F 대기소

니시노:이번 너의 공적에 대해, 관리부도 대단히 높은 평가를 해주었다.

니시노:그런 고로, 특례 합격으로 결정되었다.
꿈이 이루어졌구나, 축하한다! 카츠라기군.

야마세:대단해 어이, 카츠라기!

야마세:난, 두 번이나 입대 시험에 떨어졌다구.
너말야, 그 나이에 데빌 버스터 대원이라니, 부러운걸!

니시노:덧붙여서, 넌, 나의 부대에 배속되었다.
오늘부터 정식으로, 데빌 버스터 제2부대 전투원이 된다.

니시노:최초로 네게 내릴 임무는, 여러가지 기초 훈련,
및, 여러가지 장치류의 조작 방법을, 마스터 하는 일이다.

니시노:교관으로서 하야사카와 키리시마를 임명한다.

니시노:노력하고 훈련에 열중해, 하루라도 빨리 실전에서 통용되는,
한 사람 몫의 데빌 버스터가 되어 주게.

니시노:이상이다.

니시노:지금은 우선, 자기 방으로 돌아가 대기해 줘.
그럼,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한다.

DB대원:수고하셨습니다. 슬슬, 교대시간입니다!

니시노:자 그럼, 이것으로 오늘은 해산!

--- 입대 시험은 망쳤지만, 번호판에 숫자 한번 잘 넣어서 바로 꿈에도 그리던
데빌 버스터에 특례 입대한 카츠라기. 역시 인생은 한방이야! 그럼 자기 방으로 돌아가 보자.



하츠다이 쉘터 B7F 카츠라기의 방

관리부:카츠라기 아야토.

관리부:DB제2부대 구출한 공적에 의해, 너를 정식 데빌 버스터로서 임명한다.

관리부:이번 공적에 대한 포상이며, 임무에 힘써 주길 기대한다.
이상.

--> 휴식을 취한다.

내일은 드디어, 염원하던 데빌 버스터로서 첫날이다. 흥분의 탓인지, 눈을 감아도 좀처럼 잘 수 없다.

죽은 아버지의 직업, 데빌 버스터‥‥그 동경의 대상에, 내일부터 오른게 된다‥‥‥

그런 일을, 한없이 생각하고 있는 동안, 카츠라기는 잠에 빠져버렸다‥‥



하츠다이 쉘터 B7F 카츠라기의 방

카츠라기는, 통신 소리에 깨어났다‥‥

하야사카:카츠라기!

하야사카:일어나라! 일어나! 일어낫!

하야사카:장비품의 지급이 있기에, 급히 B5F의 대기실로 와라.

하야사카:늦지 마! 카츠라기 대원!

통신이 끊어진 후, 조금 뒤 유우카가 들어왔다.

유우카:안녕. 카츠라기군. 벌써 시간이 이렇게?

--> 으응, 앞으로 5분만

유우카:정말! 카츠라기군도 참! 일어나요! 지각해버려요!

--> 으응, 조금만 더

그렇게 말하는, 이불을 뒤집어 쓴 카츠라기를, 유우카는 흔들었다. 그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있다‥‥

유우카:정말로 지각해버리겠어요. 염원하던 데빌 버스터 첫날이잖아요?

--> 갑자기 껴안는다

>정말로 합니까?

--> 하지 않는다

갑자기 그런 짓을 하면, 유우카에게 미움받을 수도 있다.
게다가, 첫날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 수도 있고, 그런건 좀 아니지.

카츠라기는, 제대로 일어나 몸을 정돈했다.

유우카:그러면, 갑시다.

카츠라기는, 서둘러 준비했다.

유우카:카츠라기군, 잊어 버린 물건이라든지 없어요?

--> 응, 없어

유우카:우후‥‥미안해요. 아이 취급해 버린 것 같아요‥‥‥

유우카:그러면, 갈까요.



--- 하하하 이런 해피한 이벤트에 갑자기 껴안는다를 안 고를 수 없지!
고로 세이브를 되돌려보자!! 참고로 이 게임은 성인용 미연시임.

로드 한 후 하츠다이 쉘터 B7F 카츠라기의 방...

유우카:정말! 카츠라기군도 참! 일어나요! 지각해버려요!

--> 으응, 조금만 더

그렇게 말하는, 이불을 뒤집어 쓴 카츠라기를, 유우카는 흔들었다. 그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있다‥‥

유우카:정말로 지각해버리겠어요. 염원하던 데빌 버스터 첫날이잖아요?

--> 갑자기 껴안는다

>정말로 합니까?

--> 하자!

나를 흔들고 있는 유우카를 갑자기 껴안아, 놀래켜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카츠라기는, 유우카를 갑자기 껴안았다!

유우카:꺄악!

카츠라기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유우카는 제대로 대응 하지 못하고, 간단하게 껴안을 수 있었다.

가까이 유우카의 머릿결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유우카:안돼! 그만둬!!

빵야!
(--- 거짓말 안하고 뺨때리는 효과음이 아니라... 진짜 총성이 들렸다-_-
효과음이 부족해서 그렇겟지만 카츠라기가 총 맞은 줄 알고 너무너무 무서웠다...)

그 순간, 카츠라기는 뺨에 날카로운 아픔을 느꼇다.

유우카의 손바닥이 제대로 들어갔던 것이다.

유우카:정말! 카츠라기군!

유우카는 손으로 때린 쇼크로, 힘이 빠진 카츠라기의 팔에서 빠져나와,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토라져 버렸다‥‥

카츠라기의 눈에 들온 시계에는, 그다지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 같았다.

카츠라기는, 제대로 일어나 몸치장을 했다.

유우카:그러면, 갑시다.

--- 아무리 효과음 따로 넣기 싫어도 그렇지 총소리를 넣다니...
진심 여러모로 놀랐다. 하지만 부끄러워 하는 유우카쨩 귀여워~~~서 이 루트로 진행하자.



하츠다이 쉘터 B5F 카츠라기의 방

데빌 버스터 대기실에 도착한 두 명‥‥‥
하지만, 거기에 두 명 외 다른 누구도 없었다‥‥

유우카:어째서일까나? 아직 5분전이니까‥‥? 모두 늦네요.

방 안은 쥐죽은 듯이 조용했고 단지 둘만이 이 장소에 있다고 느끼게 했다.

유우카:카츠라기군 미안해요. 내가 빨리 가자고, 재촉했기 때문에‥‥

--> 아니, 괜찮아

유우향:나‥‥지금, 기뻐요.

--> DB가 될 수 있어서?

유우카:그게‥이렇게 둘이서‥‥데빌 버스터가 될 수 있었기에‥‥

--> 응, 그렇네요

유우카:카츠라기군‥있잖아‥‥나‥‥것보다도‥‥

유우카:카츠라기군과‥‥

그 때다. 배후에서 소리가 나서, 무심코 뒤돌아 보자, 언제부터 있었는지 야마세가 입구에 있었다.

야마세:이야∼~. 나~~도 참. 미안, 방해 해 버렸네∼.

야마세:아니, 정말로. 방해 할 생각은 없었지만. 소리가 나서리‥‥‥

야마세:뭐, 이 일은, 내 가슴 속 깊~이~ 간직해 둘께. 암 터미널의 개조 파츠 하나면 될려나,
이걸루 타협할게, 괜찮지?

야마세:오! 다른 녀석들이 오는 것 같구나. 카츠라기, 파츠 아무쪼록 기대할게!

야마세:여어! 늦었다구!

하야사카:야마세! 간만에 빨리 왔네.

야마세:간만에는 빼시지.

하야사카:카츠라기와 타치바나씨도 와있었구나. 빠르네. 두 사람 모두.

니시노:기특하군. 앞으로도 계속! 그럼, 이르지만 신인 데빌 버스터에게 장비를 지급한다.

니시노:이것이, 카츠라기에게 지급되는 데빌 버스터의 장비품과 암 터미널이다.

니시노는, 카츠라기에 DB장비 한세트와 암 터미널을 건냈다.

니시노:자 그럼 우선, 저 편의 로커 룸에서, 지금 건네준 장비로 갈아입고 와.



하야사카: 오호! 잘 어울리잖아.

야마세:정말 정말! 휴-휴―! 간지나네∼!

니시노:처음은, 지금 네게 지급된 암 터미널의 설명을 해주지.

니시노:네게 지급된 암 터미널은, DB대원의 상징인 것이다.

니시노:DB대원들 중에서도, 컴퓨터의 취급에 익숙하고 악마와 대치가 가능한
정신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만 지급된다.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여 취급하도록.

니시노:이것에는 악마와 싸우기 위해서 개발된, 매우 뛰어난 소프트가 인스톨 되어 있다.

니시노:우선 맵핑(Mapping)으로, 처음 방문한 장소에도 주위에 센서를 키면, 어느 정도의 지형을 알 수가 있다.

니시노:이것은, 항상 네 위치를 흰 삼각형으로 표시한다. 옵션에 의해, 북쪽을 고정으로 위로 향해 둘 수도 있고,
자신의 정면을 항상 위로둘 수도 있다.

니시노:또, 장소에 대한 정보를, 리얼 타임으로 위성으로부터 받게끔되어 있다.

니시노:오토 매핑은 네가 이동한 장소를, 자동적으로 기록하여, 버튼 조작 하나로, 스크린상에 비출 수 있는,
매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니시노:이것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은, 쉘터 내에서 사용법을 연습해 두도록.

니시노:뭐, 지금은 여지간한 일이 아니면 밖으로 나오지 않겠지만‥‥

니시노:다음은, DDC, DDS라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이것은 다음에, 키리시마와 야마세가 설명하도록 하지.

니시노:그런데, 키리시마가 암 터미널용의 프로그램의 개량을 실시하고 있다.
아침까지 하고 있던 것 같지만, 슬슬 끝났을 것이다.

니시노:키리시마에게 가서, 개량된 프로그램을 받아 와라.

니시노:타치바나군, 카츠라기군 옆에 붙어 있어 주게. 부탁한다!

--- 1장 희망과 절망 4화 終

--- 이제부터 지도상의 자신의 위치와 주요 상점이나 도구점의 위치, 다른 인물들의 위치가 표시된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맵을 띄울 수 없어서 여전히 보기 힘들다. 내가 못하는 건가...
설마 이 게임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딴건 모르겠지만 꼭 맵만큼은 구해서 보면서 하자 매우 빡친다.
그 밖에 암 터미널을 얻었지만 트레이닝 룸의 악마는 버츄얼이기 때문에 악마 회화나 동료로는 안된다.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