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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 여신전생] 위전 여신전생 1장 16화2012.02.07 PM 03:59
위전 여신전생 1장 희망과 절망
하츠다이 쉘터 B7F 엘레베이터 앞 복도
천천히 문이 열린다‥‥
거기에는, 당겨 뜯어진 여성의 팔을 움켜 쥔 미리가 서 있었다.
유우카:아‥그 반지! ‥카렌씨‥의‥‥‥‥
그것을 본 순간, 유우카의 몸이,휘청하고 카츠라기에게 쓰러졌다.
>어떻게 합니까?
--> 서둘러 부축한다.
무너지는 유우카의 신체를, 카츠라기는 황급히 부축했다.
카츠라기의 품 속의 유우카는 생각했던 것보다 가벼워, 마치‥‥
당장이라도 없어져 버릴 것 같이 느껴졌다.
바로 그 때, 니시노들이 달려왔다.
니시노:아야토, 타치바나군을 의료 시설까지 옮겨라! 여긴, 우리가 처리한다!
니시노:의료 시설에 들어가면 반드시, 문을 잠그어라!
카츠라기는 유우카의 신체를 안고 입을 다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츠다이 쉘터 B7F 의료 시설
유우카:아‥카츠라기군‥나‥‥‥?
의료 시설에 들어갔을 때, 유우카의 의식이 돌아왔다.
--> 괜찮아?
유우카:‥응‥괜찮다고 생각해요‥‥
유우카는 그렇게 말하지만, 아직 발이 휘청거리고, 안색도 좋지 않다.
--> 침대에서 쉬자
카츠라기는, 유우카에게 병실의 침대에서 쉬는 일을 제안했다.
유우카:‥‥고마워요‥‥그렇게 합시다‥‥
유우카는, 무기력하게 대답한다.
카츠라기는, 유우카를 부축하면서, 병동의 병실로 들어갔다.
하츠다이 쉘터 B7F 의료 시설 병실
유우카:고마워요, 카츠라기군. 역시, 뭔가 기분 나쁜‥토할 듯한 느낌.
유우카는 창백한 얼굴을 하며 그렇게 말했다.‥‥무리도 아니다.
>어떻게 합니까?
--> 괜찮아?
유우카:괜찮아요, 스스로 견뎌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옷을 조금 느슨하게 풀고 싶어요‥미안하지만‥‥.
유우카는 조금 뺨을 붉히며 눈빛을 피하면서 그렇게 말하곤, 뒤로 돌아 버렸다.
--> 아, 미안‥
유우카가 옷을 벗으려 하고 있다. 계속 여기에 있으면 조금 그렇지.
카츠라기는 퇴실하기로 했다.
--> 무슨 일이 있으면 불러
유우카:‥응.
유우카:카츠라기군, 고마워요.
--- 유우카의 안색이 좋지 않다. 갑자기 닥친 여러 일로 충격을 받은 것 같다. 다시 병실로 들어가보자.
절대 유우카쨩이 옷을 벗는다고 해서 들어 간게 아니다. ㅤㅎㅛㅇ이 다 걱정이되서 그런거다.
하츠다이 쉘터 B7F 의료 시설 병실
유우카:꺄! 너무해요, 카츠라기군. 들어오다뇻‥‥.
침대 위에는, 유우카의 탱크탑이, 가지런히 정리해 놓여져 있었다.
‥어‥‥그렇다면, 지금 블루존을 벗은 토플리스(상반신 누드)이다.
유우카:정말‥나가줘요 꺄, 나, 움직일 수 없어요.
더 이상 있으면 미움받을 것 같다. 지금은 망상을 그만두고 카츠라기는 병실의 밖으로 나왔다.
--- 괜히 들가서 미움만 받은 것 같다. 왠만한 미연시라면 CG가 있을 타이밍이건만?
하츠다이 쉘터 B7F 의료 시설 입구
니시노들이 돌아온 같다. 카츠라기는 문의 락을 해제하고, 안으로 부른다.
니시노:‥‥끝났어. 엘리베이터의 용접도, 끝마쳤다.
니시노:유우카군은?
카츠라기:의식은 되찾았습니다만,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아서‥지금, 병실에 있습니다.
니시노:그런가‥. 그럼, 그녀는 이대로 쉬게 하고, 우리도 휴식을 취하자.
히데미:자, 내가 모두의 상처의 응급처치를 할게요. 조금 기다려요,필요한 것 가지고 올 테니까.
히데미:그럼, 카츠라기군부터‥움직이지 말아줘.
히데미:‥‥‥좋아, 이것으로 OK!
히데미:다음은‥‥‥
니시노:나는 다음으로 좋다. 하야사카를 해줘.
하야사카:미안합니다, 대장.
하츠다이 쉘터 B7F 의료 시설 입구
하야사카:아팟! 아야야!!
히데미:움직이지 말아요 정말! 그러니까 아프다고요!
하야사카:그치만 어쩔 수 없다구‥좀 더 상냥하게 해줘.
히데미:정말루!
하야사카:우왓차! 아프다니까!
히데미:네! 다됐습니당!
니시노:그럼, 쉴틈없이 서둘러서 미안하지만 하야사카와 카츠라기, 자네들 둘이서 식료창고까지 가서,
모두 분의 식료를 조달해 와 주지 않겠나?
니시노:휴식하는 김에, 식사도 끝마치려고 한다.
하야사카:알았습니다.
카츠라기:갔다오겠습니다!
니시노:식료창고는 B6F의 중앙이야! 조심해라!
하츠다이 쉘터 B6F 식당 지구
하야사카:그럼, 내가 식료를 찾아 올게, 카츠라기는, 여길 지켜 줘.
그렇게 말하곤, 하야사카는 식료창고의 안에 사라졌다.
이윽고 기다리고 있자, 안쪽으로부터 하야사카가 돌아왔다.
하야사카:어 그러니까, 기본은, 맛은 없지만 배급량으로,
다음은 요리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괜찮은 것을 모아 왔다구.
하야사카:그건 그렇고, 아버지의 모습이 없었다‥‥피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무사하겠지‥
하야사카:시체를 본 것도 아니고. 불필요한 걱정을 해도 별 수 없지‥
돌아가자.
--- 식료창고의 담당은 하야사카의 아버지였다. 시체가 보이지 않는거보니 다행히 피난한 모양인데.
하지만 요즘 시체는 움직이잖아.
하츠다이 쉘터 B7F 의료 시설 입구
니시노:돌아왔는가‥
니시노:키리시마와 타치바나는, 병실에 있다. 신체를 쉬는데, 마루 위는 무리기에.
니시노:하야사카, 문의 락을 해 줘.
하야사카:롸저.
하야사카는, 의료 시설의 입구의 문을 잠그었다. 이것으로 이 안은, 일단은 안전하다.
니시노:자, 슬슬, 야마세에 연락해야되네.
니시노는, 팜에 있는 야마세와 통신으로 연락을 하기로 했다. 암 터미널을 통신 모드로 하며, 야마세를 불러냈다‥‥
니시노:이쪽은 니시노.
‥야마세, 응답 바란다!
야마세:‥‥네, 이쪽은 야마세입니다.
니시노:현재의 상황을, 서로 보고하자.
우선, 이쪽 상태이지만‥‥‥‥
니시노는 이쪽의 상황을 야마세에게 전하며 야마세로부터의 보고를 듣고, 자세한 지시를 내렸다.
니시노:‥‥이상이다.
야마세:롸저. 지시 대로 대처 합니다.
야마세:그리고‥‥
니시노:응? 아, 요코와 치타도 무사한가‥‥‥다행이다. 미안. 야마세.
니시노:잘 부탁한다!
하야사카:어땠습니까?
니시노:지금으로서는, 이변은 없다고 한다.
니시노:다만, 점호를 했는데, 역시나 연구소 이후의 층의 사람은 대부분 없던 것 같다.
니시노:그리고 하야사카. 너의 양친도, 잘 피난하였다고 한다. 안심해라.
하야사카:그렇습니까!
니시노:자 그럼, 우리도 병실에 들어가자.
식사를 하며, 얼마 안되지만 짬을 내 휴식을 취한다.
--- 상황은 여전히 어렵지만 잠시나마 숨을 돌렸다. 다행히 시니노와 하야사카의 가족은 피난한 것 같다. 하지만...
--- 1장 희망과 절망 16화 終
댓글 : 1 개
- 해러틱
- 2012/02/07 PM 05:58
흠....... 뭔가.... 포풍이 불어닥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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