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전 여신전생] 위전 여신전생 1장 22화2012.02.17 AM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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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 여신전생 1장 희망과 절망



요모츠히라사카

죽은 사람:갑자기‥‥갑자기 아랫층에서, 좀비가 올라 왔다.

죽은 사람:우리들은 어찌할 방도도 없이‥정신차려보니‥‥자신의 신체도 좀비같이 되가고 있고‥‥

죽은 사람:쉘터는 안전하지 않았던 것인가‥‥?



죽은 사람:DDM를 악마가‥‥바보같은‥‥

죽은 사람:타치바나 상관이‥‥통신을‥‥

죽은 사람:이제 틀렸어‥‥결국‥데빌 버스터는‥‥도움이 안되겠어‥‥‥



< 사룡 이카즈치 >
邪龍 イカズチ

--- 이카즈치라면서 왠 뱀이-_-



< 수요 이히카 >
水妖 イヒカ

--- 이건 왠 도마뱀이...



< 요모츠시코메 >

요모츠시코메:어라‥‥거기에 있는 건, 살아있는 자 아닌가?

요모츠시코메:여기, 요모츠히라사카. 살아있는 자의 출입은 허락되지 않는다. 너는 아직, 죽을 운명의 사람이 아냐.

요모츠시코메:어떻게해서, 이 땅에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즉시 떠나는게 좋아!


--> 무슨 일인거야

요모츠시코메:그것은, 이쪽이 묻고 싶은데.

요모츠시코메:살아있는 자인 네가 어째서, 요모츠히라사카에 있는가? 그건, 소저는 이해할 수 없다!



요모츠시코메:이 땅에 살아있는 자가 오는 일 따윈, 그 이자나기신 이래로‥‥.
그 때의 일을 떠올리니, 기분 나빠지는군!

--> (나도) 좋아서 여기 있는 건‥

요모츠시코메:그러면, 냉큼 떠나거라! 그렇지 않으면, 돌아가는 방법을 모른다고 말하는건가?

--> 네

요모츠시코메:그렇다면, 내가 너를 현세로 되돌려 주겠어.

요모츠시코메:일각이라도 빨리, 나의 눈앞에서 사라져 없어져버려!

요모츠시코메가 외친 순간, 고옷이라는 소리와 함께 고엔카제(豪風 호풍)이 일어났다.
카츠라기는, 어찌할 새도 없이 그 바람에 휘말려 날아가 버렸다.
요모츠시코메의 모습이, 앗하는 사이에 작아지고, 카츠라기는 깜깜한 공간으로 날아갔다.
아무도 없는 깜깜한 공간을, 위 아레로 날아가는 동안, 어느덧 카츠라기는, 의식을 잃어 갔다‥‥



카츠라기의 안에, 새로운 힘이 넘쳐 온다‥‥
카츠라기는, 컴퓨터기능을 각성했다!



아무래도, 카츠라기는 이계(異界)로부터 소생한것 같았다. 흐리흐리한 시선을 집중해 보니,
옆에는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지켜온, 카츠라기를 줄곧 지키고 있던, 뉴턴이 있었다.



뉴턴:바우웅!

--> 너 무사했구나!

입을 다물고 있는 뉴턴은 기쁜 듯이, 카츠라기를 올려보며, 끊임없이 그 꼬리를 흔들었다.
정신을 차린 카츠라기는, 생존했었을 니시노들을 생각했다.

여길 나와서, 니시노들을 찾자‥‥

그렇게 결심하자, 이상하게 기력이 가득 차 오르는 것을 느끼며, 카츠라기는 왠지 기뻐졌다.

뉴턴:바우바우바우바웅!

뉴턴은, 메인 컴퓨터를 향해서, 마치 조바심 나는 것처럼 짖고 있다.
카츠라기는, 메인 컴퓨터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얻는 일을 생각했다.
불가사의한 개다‥‥ 마치, 뭔가 사람같다고 생각되기도 하는것처럼‥‥.

뉴턴:바우바우바우바웅!

카츠라기는, 뉴턴에 재촉되어, 메인 컴퓨터의 복잡한 데이터 뱅크중에서, 어떻게든, DDC로 불리는,
악마와 대화 할 수 있는프로그램,
그리고, DAS로 불리는, 악마의 능력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입수했다.
아직 조금 독가스 냄새가 난다‥빨리, 이 곳을 탈출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카츠라기는 뉴턴을 재촉하여, 굳은 발걸음으로 관제 컴퓨터실을 뒤로 했다.

뉴턴:와우웅!

--- 카츠라기 부활하다.

--- 1장 희망과 절망 22화 終
댓글 : 4 개
감사합니다. 주말에 진행해야겠네요!
오우 위전이군요.
윈도판 같은데 생각보다 가독성이 나쁘지 않네요.
패치 하신건가요?
네 폰트패치도 했고
대사를 뽑아서 메모장에 복사하면서 초벌 번역기 돌리면서 하고 있습니다
전투가 재미없는거 빼면 걱정한거보다 할만하더군요
우왕 쩐당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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