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티기어 Xrd] [GG Xrd] 공략 밀리아편 - 3일만에 밀리아 마스터로 가는 길 : 3일째2015.03.22 PM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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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아편 -1분으로 밀리아를 알아보자

밀리아편- 3일만에 밀리아 마스터로 가는 길 : 1일째 기술 성능 및 사용 방법

밀리아편- 3일만에 밀리아 마스터로 가는 길 : 2일째 : 콤보 레시피와 응용 기술

밀리아편- 3일만에 밀리아 마스터로 가는 길 : 3일째 : 난투와 대전시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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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째 : 난투와 대전시의 마음가짐

대전시 주의 사항이나 기억해두면 좋을 팁을 소개.

잠재력을 끌어 내려면 순간대처의 덩어리라고 할 정도 상황 판단이 중요한 캐릭터이지만,

초보자를 위한 글로서 약점은 고치고 강점은 강화할 수 있는 쪽으로 갑시다.

■ 난투

○ 원거리

저공대시 공격이 닿지않는 거리.

시크릿 가든으로 공격해도 좋지만, 발동시 상대가 대시하고 있으면 보기좋게 당해 버립니다.

아무것도 할게 없다고 생각하고 더 접근하자.

○ 중거리

저공대시 공격을 노릴만한 거리에서 대시관성을 실은 원거리 S가 닿는 거리.

밀리아의 고비.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불리하고 견제 상성을 이겨내어 근접전으로 돌입해야되는 거리.

초보자를 위한 공략이므로 해야될 것은 세가지

"대시 원S을 찔러보고 다리후리기', 'JP로 공대공', '저공 대시로 러쉬'

기본적으로 "밀리아는 지상전이 빈약, 반대로 공중전에서는 밀리아가 승리하기 쉽다"라고 상대도 알고 있을 것.

반대로 생각하자면 지상에서 압박하지 않아도 상대는 공중으로 날뛰지 않기에

위험한 기술로 요격당하는걸 조심하면서 대시 접근과 대시 관성 원거리 S를 넣어 봅시다.

(맞춘다면 행운일 정도로 이후 파생 개틀링이 적음. 밀리아가 지상전을 계속하는 것은 게임판도 하락의 원인이 됩니다)

대공은 내면 이기는 JK와 JP, 6P가 있기에 숙달. 부주의한 점프 남용은 역으로 당하기 쉽다.

서로 대치시 받아치는 것만을 노리는(기다리면서 점프공격을 대공치려는) 상대로

'사일런스 포스'를 뿌리고 접근해 가는 것이 대화의 기본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침을 회수하는 플레이를 지향하고 싶지만 무리는 금물.

익숙해지면 '아이언 세이버'나 '전방구르기> 디지타리스 끝부분을 맞추기' 등 내지르기에 적합한 기술도 활용하여 악센트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내지르기이므로 강한 반격으로 체력이 엄청 깍여 나갈 수 있으므로

패턴이 매너리즘화 되는것을 방지하는 정도.

○ 근접전

근접 S를 맞출 수 있는 거리. 어떤 기본기를 맞추더라도 다리후리기나 2HS콤보로 공중콤보 후 다운을 취할 수 있는 거리.

발생이 빠른 2P와 2K를 이용해 가드를 시키고, 거기부터 이지를 강요한다.

생자로 써도 좋은 6K, 더스트, 중단과 2K(하단), 앞구르기(그 파생기들)와 잡생각을 버리고 대시 잡기로 가드를 무너뜨려가자.

근접전에서 끝장을 봐야되기 때문에, 여기서 게이지를 아끼지 말자.

■ 기상겹침 이지선다

밀리아의 진면목. HS 탄덴톱를 기상에 겹쳐 깔아 가드를 부수어 봅시다.

HS 탄덴톱 황로망에 성공하면 두 번 중단을 쓸 수 있는 유리한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중단을 힘들게 간파한 후 안심하고 앉아 가드하고 있다가, 재차 중단이 들어 오는 압박은 누구나 알 것.

또한 HS탄덴톱 발생 전에 이지를 성공하면, 탄덴톱 히트 후 대시로 따라 붙으면서 기본 콤보가 가능.

이 압박이야말로 버전이 바뀌여도 여전히 '기상깔기의 여왕'으로 불리는 부분입니다. 꼭 마스터합시다.

물론 이지선다가 성공 후 콤보도 제대로 연습해 둡시다.

○ 하단

2K (황로망 못한 경우 안정적)

2S (황로망 했다면 이걸로)

아이언 세이버

다리후리기 (썩 좋지 않기에 택하지 않는다)

○ 중단 (탄덴톱 황로망이라면 어떤 것도 탄텐톱 발생 전에 맞는다)

6K

저공 배드문

더스트 (탄덴톱 황로망했다면 이걸 쓰지 않는게 좋다)

○ 잡기

○ 뒤잡기 (상대가 벽 뒤에 틈이있는 경우)

앞구르기

파생 전전 (트릭키한 뒤잡기)


우선 HS탄덴톱이 히트할시 콤보를 제대로 습득합시다.

HS 탄덴톱이 가드된 후에는 기초 콤보로 절충하더라도 다운을 얻어내는 쪽으로.

어쨌든 기상 이지선다에서 뽕을 뽑는게 이상적 승리 시나리오입니다.

■ 수세

상대에게 다운 당하거나 기상겹침에 당한 경우 밀리아 할 수 있는 일은 적다.

우선 정석대로 가드, 폴트레스 디펜스로 거리를 벌립니다.

체력이 낮기 때문에 쉽게 빈사상태가 되는 밀리아로는 데드앵글어택을 되도록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결국에는 직전가드 등의 플레이어의 역량으로 대처해야하기 때문에 위험한 기술의 대처는 미리 기억하는게 좋다.

< 3일째 종료 >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밀리아의 난투의 어려움과 기상겹침의 너무 높은 포텐셜에 휘둘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공격 숙련이 늘어나면 더욱 더 성장하는 것이 밀리아의 매력.

특히 가드깨기 패턴은?? 과거작의 콤보 동영상에서도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패턴이 어려운 경우 찾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시게킥 → 코이치킥' 같은 예시의 기상 이지에서 보듯이 밀리아 우위의 반복적인 깔기이지를 강제, 반복할 수 있으면 여왕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좋은 길티 라이프를.

ps. 아래 영상은 위키 내용이 좀 부실해서 제가 알고있는 패턴들을 간단히 찍어봤습니다.



이후는 영상레시피와 간단한 코멘트 들

■ 잡기> 기상겹침 HS 탄덴톱> 2K(하단)

기본적인 HS 탄덴톱 기상겹침.

필드에서 잡기나 ~다리후리기 마무리 후 대시 관성 HS탄덴톱은 최대한 빠르게(2366+HS).

너무 늦으면 상대방이 점프나 백대쉬로 회피하고, 너무 근접하면 역으로 잡힐 수 있으므로 주의.

다리후리기-앞구르기-HS탄덴 역시 동일. 일단 발동이 빠른 2K로 점프도주를 묶고 이지선다로 몰고가는게 중요.

■ ~다리후리기> 앞구르기> 기상겹침 HS 탄덴톱> 2S(하단)

보정이 덜한 2S로 하단이지를 거는 방법.

필드에서는 황로망하지 않는 한 2S가 정확히 깔리지 않으므로 상대가 빠져나갈 수 있다.

그래도 점프를 못하게 굳어진 상대라면 발동은 느리지만 보정이 덜한 2S를 써볼만하다.

■ 잡기> HS 탄덴톱> 아이언 세이버 (하단)

하단이지이지만 상대방의 잡기 대응기로 쓰는게 주력.

HS탄덴을 최대한 근접해서 느리게 쓰고 상대방의 잡기를 유도한 후 사용해보자.

필드에서 HS탄덴 황로망 후 아이언 세이버를 쓰면 이후 공콤도 가능.

구석에서는 로망없이 공콤이 가능하다.

■ ~다리후리기> HS 탄덴톱> 다리후리기(하단)

발동이 느리지만 리턴이 큰 다리후리기로 하단이지를 거는 방법.

상대가 눈이 아니라 퍼지가드로 막는다 싶으면 써도 좋을지도?

패턴의 매너리즘 방지용으로 쓰자.

■ 잡기> HS 탄덴톱> 6K(중단)

필드에서 6K로 중단을 내면 황로망없이 공콤이 가능.

~다리후리기> HS탄덴을 깔시에는 너무 근접하면 역으로 잡힐 수도 있고,

너무멀면 6K가 히트해도 뒤의 HS탄덴이 안맞을 수도 있으므로 관성HS탄덴의 거리조절이 필요.

■ 잡기> HS 탄덴톱> 저공 배드문(중단)

빠른 중단인 저공 배드문을 쓰는 중단.

경량급은 저공 배드문을 기상에 맞춰쓰면 대쉬 JK로 공콤을 건질 수 있고,

구석이면 벽반동을 6HS나 2HS로 캐치해서 공콤으로 이행하면 오케이.

공중 필살기이므로 당연히 잡기무적이다. 상대의 잡기를 노려서 최대한 근접해서 써보자.

■ 잡기> HS 탄덴톱 황로망>저공 배드문(중단)

HS 탄덴을 황로망후 저공 배드문을 맞추면

필드에서도 안정적인 공콤이 가능하다.

배드문이 가드당하더라도 뒤의 탄덴이 연속 가드하여

재차 이지선다를 걸 수 있으므로 황로망 게이지 사용은 이쪽을 주력으로 하는 것을 추천.

■ ~다리후리기> 앞구르기> HS 탄덴톱> 앞구르기(정역)

가드에 집중하는 상대에게 훌륭한 정역패턴.

뒤로 넘어가서 2S를 쓴다거나 저공 배드문을 쓴다거나 잡기를 쓴다거나해서 가드를 깨보자.

상대방의 점프 도주나 잡기에는 주의.

■ ~다리후리기> 앞구르기> HS 탄덴톱> 앞구르기-파생 구르기(정역)

앞구르기 파생기를 이용해서 가드를 흔드는 패턴.

여기에 앞구르기-디지타리스를 사용하여 뜻밖의 기습을 가할 수 있다.

다만 게이지를 사용하지 않는 한 추가타가 없으므로 강제다운인 점을 이용해서 다시 HS탄뎀을 깔고 이지선다를 걸자.

■ 잡기> HS 탄덴톱 > 저공 대시X2(정역)

저공대시 타이밍을 조절해서 정가드 역가드 이지를 걸 수 있다.

고속 낙하를 이용해서 타이밍을 흐리게 할 수도 있고,

2번째 대시를 내려올때 하여 공중 대시JK-JS로 중단을 낼 수 있지만,

기상에 겹쳐서 까는게 없으므로 도주나 공중잡기에 취약한게 단점.

상대방의 리버설 커맨드에 혼란을 줄 수 있는게 장점이랄까?

■ ~다리후리기> 앞구르기> HS 탄덴톱> 고속낙하(정역)

저공 고속낙하로 반대로 넘어가서 역가드를 노리는 패턴.

역시 기상에 겹쳐서 기본기를 까는게 없으므로 P짤같은 반격에 약한게 단점.

상대방이 충분히 굳어졌을때 쓰자.

■ ~구석콤보> HS 탄덴톱> 2S(하단)

구석에서 JHS 공콤으로 마무리후에는 여유있게 HS탄덴을 깔 수 있으므로 기상에 맞춰 2S나6K를 넣어줄 수 있다. 구석압박의 꽃.

아이언 세이버나 저공 배드문이 노게이지로 공콤 추가타가 가능하므로 마구마구 압박해주자.

상대방의 버스트나 무적기를 의식해서 백스텝하고 HS탄덴톱을 깔아서 몇몇 리버설에 대처 수 있다.

■ ~구석잡기> HS 탄덴톱> K-2S(하단)

K기본기를 심어놓고 심리전은 거는 패턴.

특히 탄덴이 깔리지 않더라도 서서K 이후 게틀링 루트에는

하단인 2K,2S와 중단인 6K, 6HS(2타째), 점캔 저공배드문이 가능하므로

날뛰는 상대를 K로 잡아두고 이지 대화를 걸 수 있다.

게이지를 활용하면 공콤으로 얼마든지 갈 수 있으니 구석에서보다는 필드에서 더 쓰게 될지도?

■ ~구석콤보> HS 탄덴톱> K-6K(중단)

K기본기를 가드시킨뒤 이지선다의 중단편.

내용은 위와 동일.

■ ~구석콤보> HS 탄덴톱> K-저공 배드문(중단)

K기본기중 점캔이 되는 것을 이용한 빠른 중단.

이후 추가타가 없는게 단점이지만 가드되어도 틈이 없다.

구석보다는 필드나 HS탄덴이 안깔렸을 시의 이지선다로 활용하자.

저공 베드문이 맞았다면 다시 HS탄덴을 깔고 대화를 하자.

■ ~구석콤보> HS 탄덴톱> K-JP(올라중단)

K를 가드시킨뒤 HS탄덴 연속가드를 이용한 올라중단 패턴.

HS탄덴톱의 연속 가드 중에는 앉은 가드상태이어도 선 상태의 피판정을 갖는 점을 이용한 이지선다이다.

자세한건 위키의 F式(http://seesaawiki.jp/w/ggxx_matome/d/F%bc%b0)참고.

퍼지가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타이밍을 흐리게 할 수 있다.

JP가 막히더라도 하강할때 저공대시JK-JS와 착지 2K(2S)를 이용하여 재차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으므로 이쪽도 체크.

이것도 다 막는다 싶으면 JP후 착지해서 저공 베드문을 써보자.

■ ~구석잡기> HS 탄덴톱 황로망> 아이언 세이버(하단)

HS 탄덴을 일부로 늦게, 근접하면서 잡기 무적을 노리는 패턴.

딱히 상대의 잡기를 노리지 않더라도 자기 실수로 너무 붙었다 싶을때 황로망 후 아이언 세이버를 쓰면 좋다.

■ ~구석콤보> HS 탄덴톱 > 아이언 세이버 황로망 JK(중단)

전작의 코이치킥. 아이언 세이버 로망의 공중상태를 이용한 JK중단.

전작에 비해 엄청 쓰기 쉬어진 반면 막히기도 쉽다.

잡기 무적 패턴의 한가지로 넣으면 좋을듯.

■ ~구석콤보> HS 탄덴톱> 백스텝 로망 JK(중단)

이번 Xrd에서는 어느때나 로망이 가능한 점을 이용한 백스텝 JK중단.

단독으로 내는 빠른 중단이긴 하지만 몇번 당해보면 이팩트나 소리를 듣고 가드가 가능하지 않을까싶다.

착지후 하단은 좀 느린게 문제점.

백스텝하지않고 생으로 황로망후 하단(2S)을 하면 빠르지만

뭔가 게이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대신 백스텝중 잡기 무적인점과 황로망시 시간이 느려지는 것을 이용한 승룡가드로 리버설 대처용으로는 좋다.

■ ~구석콤보> HS 탄덴톱> 저공 대시 JK-JS(중단)

점프후 2K와 저공대시JK를 이용한 이지선다.

패턴의 매너리즘 방지를 위해서 한번쯤 써보는게.

상대의 가드가 단단하다면 대시를 한번만 한다거나, 착지후 6K나 저공 베드문으로 다시 중단을 걸어서 다양하게 괴롭히자.

■ ~구석콤보> 사일런트 포스> 시크릿 가든(↙→←→)> JK-공중대시JK(중단)

공중콤보를 사일런트 포스로 마무리한 뒤 낙불 시간동안 시크릿가든을 까는 패턴.

시크릿가든은 판정이 4번이나 있으므로 중단이지를 3번도 걸 수 있을 정도로 꽤나 강력.

대신 근접해서 기상하므로 JK나 아이언 세이버 등 상대의 잡기에 대해 대처를 해야된다.

공콤 마무리를 사일런트 포스로 맞추는 것과 시크릿 가든을 정확하게 입력하는 연습이 필요.

■ ~구석콤보> 사일런트 포스> 시크릿 가든(↙→←→)> JK-착지2S(하단)

위의 하단 패턴.

하단이 막히더라도 시크릿 가든 판정이 남아있으므로 재차 2K나 6K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 ~구석콤보> 크로밍 로즈> 저공 베드문(중단)

신각성필살기 크로밍 로즈를 이용한 이지선다.

크로밍 로즈 후 베드문을 쓰면 장미꽃 장풍 판정이 남아

맞추면 추가타, 가드되었다면 장미가 가드된다.

평범하게 탄덴톱으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밀리아가 쓰기엔 텐션 게이지가 아깝긴 하지만

상대에게 우위를 점하고 싶을때 쓰면 좋다. 크로밍후 고속낙하를 이용한 콤보도 멋잇고.

■ ~구석콤보> 크로밍 로즈> 아이언 세이버(하단)

크로밍 로즈 중에 저공 베드문 외에도 아이언 세이버에 장미 판정을 이용한 패턴.

역시 가드되더라도 계속 압박이 가능하고, 고속 낙하 역시 장미 판정이 남으므로 이후 이지선다가 가능.

고속낙하 패턴은 탄텝톱과 장미 이팩트로 가려져 중하단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활용해 볼 가치가 있다.

그럼 밀리아는 여기서 종료~
댓글 : 1 개
ㅋㅋㅋ 밀리아 스트레스 많이 쌓이실 겁니다 ㅋㅋㅋ 워낙 파일럿을 많이타는지라
단순히 빠른캐릭이기보단 눕혔을때 끋장을 봐야하는 속전속결 테크니컬 캐릭이죠
그렇기에 접근하고 눕혀야하는데 기본기 조내 구려서 답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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