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피 꾸미는 거 관심無] 너의 이름은 보러갑니다 ~ !2017.01.08 P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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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크가 심하다고 해서 나중에 블루레이 사서 보려고 했는데..

 

TV에서 해주는 영상보고 영상미에 반해버려서 결국 극장갑니다. ^ㅡ^

 

사실 내일자로 예매하려고 했는데..

 

오늘자 심야표로 새벽 1시(사실상 내일) 상영예정 보니까 261좌석중에 261자리가 남아서

 

아마도 영화관에서 혼자 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지금 기분 엄청 좋네요 !

 

마침 호텔건물에 있는 영화관이라 시설도 꽤 좋거든요.

 

주차문제도 전혀없고 슬슬 씻고 나가려고요.

 

제발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혹여나 다른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매너있는 분들과 함께 보고 싶어요.

 

오늘 제대로 즐기고 오겠습니다 !!

댓글 : 2 개
혼모노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시작하기 전까진 주변에서 엄청 떠들더니
시작하고 나니까 정말 아무도 없는 것 처럼 조용히 보고 왔어요.
300명 넘는 관이었는데도요.. 안심하세요.
고맙습니다 ! 재밌게 잘 보고 올께요 ! 좋은 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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