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피 꾸미는 거 관심無] 예비군 갔다오겠습니다. *잔잔한 BGM*2013.04.29 AM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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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나는 예비군 가는 날이에요.

오랜만에 총도 쏘고 도시락도 까먹겠지요.

예비군 짬찌였을 땐 돈 환급받고 PX 사수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다 귀찮네요.

그냥 주는 밥이나 먹고 올려고요.

아이신나.

댓글 : 11 개
서울이시면 비 많이오니 쉬기 편하겠네요
서울 아니고요.. 경북인데 여긴 비는 안 오고 날만 흐리네요.
운도 지지리도 없는 듯 ..ㅋㅋ 추워서 야상입고 가렵니다. 끄응..;
비오는데 더워서 싫어요 ㅋㅋ
ㄴ옹? 더워요? ㅋㅋ; 여긴 추워요. ;ㅅ;
날씨 이상함요..
끈적 끈적합니다
더군다나 바람까지 불어서 지하철 5분거리에 바지 다 젖었어요
ㄴ 아이고.. 최악이셨겠네요.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 영 변덕이 심하네요. ㅠ
서울은 지금 비가 좌라락~
거긴 비는 안오나보군요
출근길 짱나는중 ㅜㅜ
trowazero / 네.. 비가 안 오네요.ㅎㅎ
제발 좀 왔으면 좋겠는데.. 왜 안 오는 건지. ㅠ_ㅠ
저는 서울인데 작년 예비군 갔을때도 비가 이정도는 내렸고 바람은 엄청 불었었는데 판초우의 입고 훈련 받을꺼 다 받았다죠.
입에서 신발신발 소리가 떠나질 않았음... ㅠㅜ
저번주에 예비군 받았는데
우의입고 할거 다 했습니다ㅠ
4월초에 동원갓다가 얼어죽을뻔...근대 신기하게도 부대밖으로 나오니 따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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