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때우기] 맹인안내견 욕하는 아줌마2016.08.06 PM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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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듯한 사람이 됩시다!!

 

 

나쁜아줌마!! 멋쟁이 할배!!

댓글 : 14 개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 아줌마는 살아오면서 무슨 일이 있어서 개를 싫어하게 된거 같네요...

제가 사는 빌라에도 어제 다른집 친정 어머니가 개를 데려와서 그집 식구들이 빌라 집에 개를 놔두고 외식하러 외출했는데,

개가 4시간 동안 심하게 짖어대서 너무 시끄러웠었어요. 개가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맹인 안내견은 피해를 안줬고 안주도록 교육받죠
게다가 저 아줌마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네요
그냥 키우는 개랑 맹인안내견이랑은 달라도 한참 다른 범주입니다;
개를 싫어할 순 있지만 맹인안내견인걸 알면서도 욕하는거랑은 한참 다른 이야기죠
맹인 안내견과 일반개는 달라요 에효..
저거느느 그냥 정신병자일뿐입니다
지들 가족중에 맹인있으면 저따구로 행동할지 의문이내요 역지사지라고 우리나라사람들 자기들 이기심이 너무심한듯
저건 걍 아줌마가 미친거네요,,
그냥 개랑 비교를 하다니...에효...
맹인안내견이랑 그냥 애견이랑 비교하다니 이분도 정상은 아닌듯 =ㅅ=;;
쉴드칠걸 쳐야지....생각이 없나
동영상 처럼 머리에 든게 없으면 그냥 다물고 사세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맹인안내견들이 정식으로 훈련을 마치고 맹인들에게 인도되기까지
과정을 보면 저런 말이 나올수가 없어요. 맹인을 안내하는 도중에 차가 다리를 밟고 지나가도 아무 소리
못지르게 훈련 받는 애들입니다.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평균수명 10여년을 아픔을 참아가며
본능을 이겨내며 꼬박 한사람을 위해 희생합니다. 그들은 길거리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개와는 분명 다른 존재입니다.
할아버지가 폭탄을 껴안고 희생하셨네요..;;
아지매가 따라오며 욕해도 쿨하게 쌩까고 마이웨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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