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약스포) 토르4 후기 2022.07.10 A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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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라그나로크보다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중간은 하는 영화 



+ 관람을 할 당시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개연성

+ 한층 성숙한 토르의 모습 

+ 이게 가장 큰 장점인데... 고르... 진짜... 최고... 진짜.... 

+ 고르 연출씬은 마블 앤드게임 포함 10점 만점에 9점 가까이 들어가는듯 

+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도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특히 후반부 연기 저는 좋게 봤습니다. 


- 여기서부터 단점인데 계속 개그를 치는게 너무 안좋았어요 

- 아이들을 이용한 액션은 음...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고르의 서사나 제우스의 서사를 좀 더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 


페이즈4기준: 노웨이홈 > 토르4 > 블랙위도우 > 닥스2 > 상치 > 이터널스 


이 순으로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만... 다만 한 가지 걱정인게 페이즈4에서 진짜 마블이 그리는 미래가 뭔지를 모르겠음 



댓글 : 5 개
피식 개그가 너무 많음... ㅡㅡ;
많아도 너무 많아...
마지막에 고르가 개심을 한 게 설득력이 좀 부족하긴 한데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전투씬은 중간 이상은 하지만 초반부에 고르가 신을 학살 하는 씬을 하나 정도 더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긴 하네요... 고르 vs 시프 대결신이라도 ...
신에대한 증오로 네크로소드에게 선택되어 지배를 당해 신을 학살했는데

네크로소드가 파괴되면서 지배가 풀리고 그 엔딩을 선택한 거죠
주인공이 스토리 진행을 해야 되는데 개그만 침 계속 침
이제 좀 진지하게 뭐 좀 하겠지? 하는 순간인데 계속 개그만 침

백번 양보해서 토르는 그럴 수도 있다고 치는데 마을 이장 발키리 너까지 같이 개그만 치고 있으면 어쩌자고...
과도한 개그가 독이긴한테 그래도 후반부 연출이 좋아서 괜찮았었네요

근데 마지막에 네크로소드는 묠니르랑 합쳐진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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