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홍콩에 다녀왔습니다.2010.12.28 PM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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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일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할 것도 없고 솔로인 저는 과감히 가진 돈 탈탈 털어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홍콩~~~~~~~~ 야경이 그렇게 좋다면서요. 항간에 말로는 세계 3대 야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가서 본 결과는 ㅅㅂ... 였습니다.

사진도 별로 못찍었는데.. 가관인 진풍경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하버 시티라는 곳에 위치한 명품샵들입니다.









거기 보이는 사람들이 명품샵 들어가려고 줄서있는 인원들이 대다수 입니다.

줄 옆에 지나가면 한국말 아주 잘들림. -_-b

찍은 사진들 차차 올려 볼게요. =ㅅ=
댓글 : 5 개
다펑들으면 갈 수 있다는 그곳이군요.(으 잌? )
침삭추이 하버시티군요.
저기는 한국인 너무 많아서 재미없음. 저기가면 항상 토이쟈러스만 갑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츠도 상해 황포강에 비해 좋은 것도 아님.
저의 그녀는 출신이 홍콩인지라 홍콩 친구들 보면 왠만하면 모두 명품 백 하나는 죄다 걸치는.... 즐거우셨기를
홍콩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음식점마다 나는 이상한 냄새...
아직도 그게 무엇의 냄새인지 모르겠네요..
구역질난다거나 더러운 냄새가 아니고 뭐라 설명을 못하겠지만, 암튼 음식에서 그 냄새가 나면 한 숟가락도 못먹겠더군요..

그건 그거고 야경이랑 레이저쇼는 굿!
SEGADC//저곳이 천국일까요? =_=
만마지황//심포니 오브 나이츠인가 그거 보고 실망했습니다. 한강가서 번개표 전광판 보고 말래요.
SebastianVettel//호프집 같은 게 없어서 뭐 할게 없더군요. 저기는 여자가 살기 아주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I♥埼玉//그 이상한 냄새 중국에서도 나죠. ㅎㅎ 향채라고 하는 거 같은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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