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후보 네거티브로 표심이 이동하는 시기는 지났음.2022.02.11 PM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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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람들은 누구 찍을지 이미 결정했고

“니가 찍을 후보 이렇게 개놈이야” 해봐야 안바뀜.


그 상황에서 네거티브만 계속 하는건 “내 선택이 패배했지만 정신승리”하기 위한 수단밖에 안됨

내가 선택한 후보가 이기지 못했지만 그건 내가 틀린게 아니라 저놈들이 더 부패해서 그런거다 라는 자위임..



그럼 이 상황에서 뭘 해야 하느냐.



지금은 상대방에게 손해를 말하기 보다는 이득을 말해야함.

“얘를 뽑으면 니가 손해야”는 네거티브라서 인지가 안되는 시기고


”이게 더 이득임” “얘가 되면 너 부자됨”이 그나마 부동표심을 움직이게 됨.



덤으로 누구 지켜준다, 쟤가 되면 누구 죽일거다 종교쟁이랑 유착했다 하는건 지금 시점에 표심 이동에 아무 의미 없습니다…

걍 집토끼 이미 결정한 표심 이탈만 살짝 방지할 뿐이고 위에 쓴 정신승리 용도 이외에 쓸모가 없습니다


대다수의 부동층은 그런 기사 나와도 또 흔한 네거티브 정치공작이구나 하고 신경도 안써요…



댓글 : 68 개
  • TOPAC
  • 2022/02/11 PM 01:00
무슨근거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지??? 여론조사 기관에서 그런것도 다 조사합니다. 지난 대선 15일전에 누굴찍어야 할지 정하는 사람은 50%에 불과하다고 조사기관 결과가 그렇습니다. 나뭐지 절반은 그때까지 누굴찍을지 선택을 안하다고 조사에 나와있습니다. 심지어 투표장가서 결정한다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결과인데...
전혀 동의가 안됨. 물론 전 누굴찍을지 다 정한 50% 들긴합니다.
무슨근거긴요. 2016년부터 대선 총선한달전 여론조사 결과와 실제 결과가 틀린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이퍼장님의 말에 동의하는데요
이번 설문조사땐 이미 70~80프로가 찍을후보 변경하지 않겠다고 나왔거든요
특이 이번처럼 양쪽후보에 문제가 있는경우라면
(뭐 이것도 양쪽 지지자들은 양비론이라고 하겠지만)
니쪽도 나쁘고 내쪽도 나쁘니 난 차라리 내쪽을 찍겠다 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겠죠
  • TOPAC
  • 2022/02/11 PM 01:05
그건 누굴찍을지랑 관계가 없죠... 당일날까지 안정한 사람들이 대통령이 된사람을 찍었을수도 있는거니 연관성이 없죠. ㅡㅡ;
이미 한달전 여론조사 결과가 이정도 차이나면 그 선거는 끝난겁니다.
그 상황에서 네거티브 하는건 패배 이유를 만들어 자위하는 것 밖에 안된다는거죠.
  • TOPAC
  • 2022/02/11 PM 01:09
그말은 맞죠... 그것역시 통계로 나와있으니 한달전에 나온 지지도가 끝까지 간다는건 다 통계로 잡히는거니.
50%라뇨? NBS 조사에서 이미 80%가 정했고 부동층은 이제 약 20%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계속 부동층은 줄어들 거라고 예측했고요. 부동층이라는건 아직 표가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뜻하고, 반대로 이미 표를 정한 사람이 80%라는 소리입니다.
윤석열을 지키기위해 이재명을 뽑읍시다.
2222222
반어법임?
  • Nbob
  • 2022/02/11 PM 01:11
문재인을 지키기위해 윤석열을 뽑아야되니까
문재인을 지키기위한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을 뽑자는건데요
흠 그러니까 허경영을 뽑으면 되는거죠?
뽑고 싶으시면 뽑으면 되겠죠.
누굴 뽑을지는 유권자의 자유니까요 ㅎㅎ
샤아 아즈나블을 뽑으면되는거죠 ??
너 이새끼 지온 쁘락치 스페이스노이드구나?
전 전혀 지크지온하지 않는데요
스어 얘기하니 바로 반응하시는 주인장님 ㅋㅋ
역대 대선중에 네거티브로 이긴 대선은 단 하나도 없음
그나마 네거티브로 이득본게 김대중 선거때 이회창 아들 병역으로 조져댄게 전부임
네거티브는 이길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네임밸류 올릴려고 대선을 이용하는거임

진짜 이길려면 뻥카든 진심이든 어쨌든 발전에 대한 비전을 보여줘야됨
이명박은 경제성장
박그네는 애비뽕 국가 발전
문재인은 적폐청산

다 개좆까는 소리가 됐지만 어쨌든 선거당시에 내놓은 비전은 있었음
이재명은 자기 유일한 장점을 전혀 못써먹고 있음
ㅇㅇ 이미 진거라고 확신한뒤 상대 흠집내고 정치적 지지자 결속하려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 해서 성공한게 박근혜 탄핵으로 개박살난 새누리당을 수습한 홍준표가 딱 이런 전법을 사용했었죠.
네거티브가 더 심해 졌는데요.
벌레를 이기기 위해 더 큰 벌레가 되고
또 더 큰 벌레로 대응하고
기래기를 싫지만 내가 좋아하는 성향의 기래기는 추천을 누르는 그런 벌레들 많네요.
루리웹분위기도 이젠거의 대세를따라가던데 유난히 마이피에는 아직 정신승리중인분들 많죠
매일매일 윤모닝하면서 ㅋㅋㅋ 정말 재밌으신분들 ㅎㅎ
ㅇㅈ
이성이나 논리로 표가 움직이는 선거가 아닌 것 같습니다..
2016년부터 이성이나 논리로 표가 움직인적은 없습니다.
진영논리만 존재하는 상태에요.
문통도 촛불 시민 힘 입었어도 표차이 크게 안났었죠.
자칭보수 기득권들이 민주화 인물들에 대해 씌어놓은 부정적인 인식은 너무 두껍습니다.
그분 찣는다고 구원받지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아멘
이렇게 말해도 네거티브 하는 사람들은 안 듣겠죠.
뭐..사람은 자기합리화와 패배원인을 외부로 돌리고 싶어하는게 본성이니까요.
그렇게 안하면 "내가 틀린"거지만 네거티브로 합리화를 하면 "내가 틀린게 아니라 쟤가 나뻐서"가 되니까..
주인장께서 간과하는게 있네요.
"모든 인류의 역사는 감정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언제든 뒤집힐수있기에 언행에 조심하는거죠.
실제로 잘났듯이 나대다가 쪽박찬 사례는 차고 넘치게 많았으니까.
마치 서울시장 보궐선거 한달전에 LH가 크게 터져서 나자빠진것 처럼 말이죠.
저의 바램과는 다르게
이재명 본인의 문제 + 문정권때의 부작용으로 선거결과는 이미 결판났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5년간의 좋았던 거보다 힘든 일밖에 기억못하니까
코로나+ 자영업 좃망+ 부동산문제가 너무 치명적임
양쪽당 지지율 합친정도만 정해져있고 남은 30퍼센트는 언제 바뀔지 모름
얼마전 윤석열의 배신수사, 서초동 촛불집회 참가자 사법처리 발언, 오늘 터진 신천지...누가 이기나 봅시다. ㅎㅎ. 졌다 생각하고 투표 안하면 저놈들 손아귀에서 놀아나는거죠. 투표하세요. 그럼 이깁니다.
선생님 오세훈때도 똑같은 말 하셨다가 그 뒤로 잠수타시지 않았어요..?
누가 이기나 왼손이랑 왼쪽 부라리 걸고 한번 내기나 해봅시다 ㅋㅋㅋ
님 근데 진짜 걸고 내기해서 지면 짜릅니까?
함부로 거는거 아니에요
자궁생각하며 한발 더 빼세요
적어도 저 분하고의 내기에서 진적은 없으니까요.
부동층은 참고로 움직일수 있는 표입니다.
부동층이 움직이지 않는 표라고 해석하기 쉬운데 정 반대의 의미에요.
영어로 Swing voter입니다.
어케해야 이길 방법이 어쩌고 답이 나옵니까? 알려좀 주십쇼.
당장 본인이 마이피나 다른데 쓴 글들보면 이미 이재명 졌다 생각하시는거같은데, 그렇게 투표에대해 잘 아시는 민주당원이시면 직접 그 묘수 펼쳐서 당의 이익을 위해 활약하시던가 하세요. 괜히 여기저기 민주당 서울시장에 이어 이번 대선도 졌다, 내 질 줄 알았다. 이러고 다니지 마시고요. 맨날 산통깨는 볼멘소리만 하고, 제대로된 답과 그에대한 행동도 안보여주면서 허구언날 하는 말들이
민주당 졌다. 질 줄 알았다. 뿐이고 국힘에대해선 침묵하고, 그렇다고 본인이 정책 어쩌고 지적한것처럼 민주당 포지티브를 하고다닌것도 아니고.
민주당원이면 다입니까?
본인의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보세요. 비아냥거리지만 말고 직접 민주당 포지티브하고 다니십쇼. 제발. 민주당원이라면서 엄청 남일인것처럼 말하고계시지 말고요.

이재명보다 윤석열 쪽 정책이 더 맘에들어서 국힘 찍겠다는 사람이 훨씬 더 좋아보입니다.
이재명이 졌다 생각한다 = X
니들이 계속 그렇게 하면 질거다 = O

몇년전부터 민주당 선대위가 심각하게 망가진건 맞는 것 같은데...
당의 이익을 위해서 열심히 "이기는 방법" 또는 "지지 않는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잖습니까.
근데 그걸 듣지 않는건 뭐 내 알바 아니죠.
"같은 민주당인데 왜 우리 편 안드냐"라고 불만을 가지시는건 잘 알겠습니다만
이낙연 선대위원장이 말한것처럼 하지 말라는 행동을 안하시면 됩니다.

하지 말라는 행동 굳이 하고싶다고 "니들 왜 우리 편 안드냐"라고 투덜대셔봐야...
"아니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습니다.
당게도아니고, 당활동도아니고 여기서 남일 말하듯 툭툭 내뱉는것이 전부면서 이 행위가 당의 이익을 위한거라구요?
본인은 민주당에대한 포지티브라도 하셨나요? 뭐 저 위에서 아랫사람 다루듯 툭툭 건들기만 하는게 정말 당의 이익을 위한 이길 행동입니까?

지금 제가 지적하는건 님이 전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는거에요.
직접 게임은 한판도 안하고 되도않는 훈수만 두는게 정말 맞는겁니까?
차라리 민주당 포지티브라도 하시라니까요?
아니면 이재명을 까고 윤석열 지지를 하던 직접적인 행동을 하시라구요.
그럼 여러분이 하시는 네거티브는 당의 이익을 위한겁니까?
다시 질문하겠습니다만, 네거티브 해서 지지율과 득표가 올라갑니까?
상대 후보 욕하고 자격검증 한다고 열심히 게시판 퍼나르고 해서 선거 이길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제발 그 훈수에 걸맞는 행동을 직접 본인이 먼저 하시라고요. 본인이 직접 하지도 않는 훈수가 퍽이나 먹히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발 직접 민주당 포지티브 하십쇼. 본인이 먼저 솔선수범 좀 하세요. 남일 말하듯 툭툭 건성으로하는 조언이 진짜 조언으로 보이겠어요? 그런 조언이 먹히겠나고요.
이길수 있냐고 물었는데 다른 소리를 하시는군요.
이길수 있다면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그건 이기는 길이니까요

저는 훈수에 걸맞게 "지니까 네거티브 하지 말고 정책위주로 홍보나 하라고"라고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근데 이기지도 못하면서 지는 길을 계속 잡는건 도데체 왜 하는겁니까?
쓸모도 없고, 오히려 지지율만 떨어지는데.

그걸 또 알면서도 계속 하는건 위에 다른 분들이나 제가 썼다시피 그냥 단순한 화풀이나 자기위안 아니겠습니까?

저는 민주당 네거티브를 단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ㅎㅎ 이기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줬는데 여러분들이 거부하신거지요.

열심히 네거티브 퍼나르시고 싶은건 알겠는데 이낙연 선대위원장이 하신것처럼 "하지마"라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님이 말하는 여러분이 누굽니까?
밑에 글에도 여러분의 행동과 사상이 국민의 뜻과
일치한다면 여러분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된다고 하시는데
마이피하시는 분들은 비국민이라는 뜻인가요?
마이피 모둔 게시물이 네거티브도 아니고 님하고 의견다르면 그냥 여러분인겁니까?
제가 먼저 댓글에 "남일처럼 말하지말고 직접 먼저 포지티브하시라"부터 제가 말한 것들엔 답도 안하면서 무슨 제가 답을 먼저 안하는것처럼 왜곡하십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님말이 아예 틀렸다고했나요? 네거티브 하지말란 문장이 잘못되었다고했나요? 지금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님이 말과 행동의 일치를 안보이는거 보기 안좋다고하는데 뭔 딴소리세요.
스스로를 비국민이라고 생각하고 싶으시다면 자기의 생각이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선거라는건 국민의 뜻을 뽑는것이고 이기는 방법은 국민의 뜻에 맞추는 것입니다.
네거티브를 할수록 지지율이 떨어진다는건 "아 네거티브 하면 지는구나"를 알아야 하는 것이고
국민의 뜻이 네거티브를 거부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면 자기의 정책 강점을 말해야지 상대 후보 욕해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손해만 본다는게 뻔히 보이는 상황일턴데

단지 상대방 후보를 욕하고 싶어서 선거 지는 길을 고르신다면 뭐 그것도 여러분들의 선택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의견이 다른 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만, 저한테 의견을 달라고 하셨으니 "니들 하는거 하지 마 그게 선거 이기는 길이야"라는 의견을 드렸을 뿐입니다 ㅎㅎ.
님이 말씀하시는 국민의 정의를 이해를 못하겠네요
선거라는게 국민의 뜻을 뽑는거라는말도 이해가 안되구요
이기는 방법이 국민의 뜻을 맞추는거라는데 도대체 말씀하시는 국민의 뜻이 뭡니까?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세요.
풀어서 설명해 드리면 "표를 많이 주는 쪽 비위를 잘 맞춰라"라는 말입니다.
본인이 말하는 국민의 정의를 묻는데 표많이 주는쪽 비위가 나오는 이유는 뭔가요?
선거랑 투표하는 이유가 표많이 주는 사람 비유 맞출려구 합니까?
이번 선거는 이성으로 움직이는 판이 아니므로 기존 분석은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마이피도 모두 정치글 와우 🤣🤣🤣
처음부터 끝까지 국힘엔 침묵하고
민주당에대해선 산통깨는 글만적고
단한건의 민주당 포지티브 글도 작성안했으면서
이 조언이 진짜 먹힐거라 생각합니까?
이게 진짜 자칭 민주당원이 민주당의 이익을 위해 하는행동이에요?
욕 같이 안해주니까 너는 포지티브 아니야!!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욕을 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는거면 욕을 안하는게 정답이라는 말입니다.
그 욕을 할 시간에 걍 정책 홍보나 하시면 더 이득을 보실겁니다.
ㅋㅋㅋㅋ욕하란 이야기가 아니라 민주당 정책, 민주당의 좋은점이라도 좀 말하고 홍보하시라고요. 님이 말한 훈수 제발 직접 먼저 하시라니까요? 민주당 정책 홍보는 민주당원인 님이 먼저 직접하셔야하는거 아닙니까?
본인이 먼저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 민주당에대한 포지티브, 그러니까 민주당에대한 좋은점, 정책홍보 좀 직접 해주세요 좀.
네거티브부터 멈추고 생각합시다.
네거티브 있는 상황에서는 정책이슈는 묻혀버리니 여러분들이 좀 조용해져야 그 다음 스텝으로 갈수가 있지요.

욕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나도 정책홍보좀 하고싶으니 조용히좀 해달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언제 같이 윤석열 욕하자고 했냐고요....
뭔 내가 하지도 않은 네거티브를 멈춰요.

다 님을 위한 조언이니까 들으세요. 안들으시면 망하는거고 뭐 전 상관없습니다.
몇년째, 몇번의 선거동안 님의 조언이 왜 안먹히는지에 대한 조언입니다.

지금 현재 님의 행동은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봐도 솔선수범하지 않은 사람의 말은 잘 안믿긴다는것이 증명됐지요.
그러니 정책홍보 단 한번도 한적 없으신분이면 좀 먼저 하나라도 하시고 그 다음에 "봐라 니들 네거티브때문에 내가 정책홍보한거 다묻혔다" 이렇게 하세요. 그게 더 순서에 맞아보입니다.

민주당원으로서 포지티브할 때를 몇년째 기다리시는 님을 위한 제 조언이자 의견입니다.
설득력이 없다고 해서 조언을 안들어먹고 선거 지는건 제 알바 아니지요.
그건 선생님이나 지지자들이 선택한 길 아닙니까?

자기들이 남의 조언 설득력이 없다고 걷어차놓고 뭐 어쩌라는겁니까 ㅎㅎ
그게 맞다고 생각되시면 계속 하고싶은데로 하시고 선거 지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질문합니다만
"선생님이 하고싶은 방법대로 하시면 선거 이깁니까?"
"그래서 지금 이기고 있습니까?"

적어도 저나 다른 몇몇 사람들이나 이낙연 선대위원장이 말하는 방법대로 한다면
지지는 않는 선거를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니가 말하는거 안듣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라고 길게 쓴건 알겠는데
"그럼 맘대로 하고 선거 지시던가" 라고 말해드릴수밖에 없네요 ㅎㅎ
저는 이 주제에서 단한번도 윤석열 네거티브를 안했고 같이 욕하자고도 안했습니다.
질문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저는 선거 이기고 지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표리부동한 말과 행동을 지적하는것입니다.
전 분명 제 마이피 본문에 말했어요. 윤석열 이겨도되니까 베베꼬인 행태가 사라졌음 좋겠다고.

뭐계속 제 조언에대해 걷어차고 안듣고 제 알바아닙니다.
그건 선생님의 선택이지요.
그게 맞다 생각하면 계속 남들 안듣는 조언 지속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질문하겠습니다.

"님이 하고싶은대로하면 남들이 그 말 듣습니까"
"지금 남들이 님 조언 제대로 듣는것같나요?"
님께서 끝내 제 말귀 못알아듣고
니가 말하는거 안듣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라고 길게 쓴건 알겠는데
"그럼 맘대로 하고 공허한 조언만 반복하시던가" 라고 말해드릴수밖에 없네요 ㅎㅎ
그 표리부동한 말과 행동을 지적해서 선거를 이길수가 있습니까?
선생님께서 뭘 지적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걸 지적해서 선거를 이길수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이길수 있다면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걸 해봐야 이길수가 없다면 무의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공허한 조언이라고 하셨는데 그 조언을 공허하다고 생각하고 선거를 진건 선생님 및 많은 지지자들의 선택이지요.

지는 선택을 계속 하는것도 능력이긴 합니다.
저는 선거에 이기고 지고는 관심없다니까요?
윤석열 이기라고요.
민주당원이 다 이렇다면 저야말로 민주당 다 쳐망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이재명 꼭 대통령 안되어도 됩니다.
아까부터 저는 쭈욱, 윤찍문지네 뭐네 꼬인 행태가 싫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계속 그렇게 표리부동하게 말한다고 님 조언이 먹히겠습니까?
님 조언 먹히면 그렇게 계속 하십쇼.
하지만 그렇게해도 결국 베베꼬이는 답없는소리로 들릴뿐이면 무의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전혀 효과없는 선택을 계속 하는것도 능력이긴 합니다.
오.. 선거에 이기고 지고에 관심이 없다면 저보다 더 선생님이 지지하는 정당에 해악을 끼치고 있는거 아닙니까?

저는 적어도 이기는 선거에 관심이 있습니다.
지는 선거는 싫구요.

근데 선생님은 그건 관심이 없으시다면 뭐하러 이 대선정국에 그렇게 열을 올려 네거티브 하고싶다고 나서십니까?
애초에 선거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뭐하러 선생님이 지지하는 사람을 그렇게 열렬히 변호하십니까?

그냥 얌전히 가셔서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면 되지 마이피에서 그렇게 열을 올려가며 정치글에 댓글싸움 하실 이유도 없잖습니까 ㅋㅋ

저한테 모순적이라고 하시더니 모순적인건 선거에 관심없는 선생님이셨군요.
네거티브를 하고싶다는 말도 안했고
네거티브 안먹힌다는 그 문장을 부정도 안했고 긍정하는 편입니다만 끝까지 본인 좋을대로 받아들이시네요.

어차피 선거졌다, 질 줄 알았다, 이미 다 졌다라는 민주당원도 있는데
민주당 찍을 예정이지만 그런것보다 윤찍문지네 뭐네하는 꼬인 꼴통들이 더 싫은 당 밖의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저는 단 한번도 네거티브 하고 싶다고 열 올린적도 없고 오히려 님께서 불타고 계십니다. 그런데 말하고 있잖아요. 솔선수범없이 설득력없다고. 본인의 조언은 본인이 먼저 지키라는 의견입니다.

저는 당원이 아니니까 후보 선호는 있을지몰라도 막 당을 위한 이익추구 이런건 없습니다. 그보다는 윤찍문지를 비롯한 말도안되는 표리부동 개소리가 더 싫다고요.
안먹히는 조언 계속 하고 베베꼬인 행동보이고 불타는게 더 모순아닐까요?

모든 민주당원이 님과 같다면 전 민주당 안찍을랍니다. 민주당원님 한표 잃으셨네요. 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윤석열 네거티브 한자도 안꺼냈고 네거티브하자, 같이하자 소리도 안했는데 왜 자꾸 딴소리지?
본인 먼저 본인의 말에 맞게 행동하라는게 그렇게 어렵나?

마이피글 본문에 적어놨잖아요. 국민의힘 지지해도되고, 윤석열대통령되어도 된다고요. 난 첨부터 그렇게 말했어요. 그거보다 윤찍문지같은 개소리, 표리부동한 베베꼬인 행태가 더 싫다고요. 나는 지금 한결같이 첨부터 끝까지 그 얘기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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