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자취 생활 2년 국물이 너무 먹고싶어서 만든 부대찌게2012.12.28 PM 06:3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전 요리를 아주 못합니다 ㅡ;;

오랜 자취 생활 끝에 겨우 라면이나 후라이정도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같은날 뜨신 국물이 먹고싶은대 라면은....... 질리고

이거다 해서 없는 재료 다 모아서 부대찌게를 만들었더니 떡볶기맛이남 헤헤
댓글 : 11 개
김치찌개는 덜한데 부대찌개 육수빨이 좀 심함
완전한 조미료인 라면스프를 넣고 끓이면 됩니다
부대찌개 사진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아리따운 처자사진이 딱!!
박현서 닮았네 아프리카 bj
허허-; 부대찌게.jpg를 올린다는게 뭐 보기좋으니 계속 ㄱ
노바 - 박현서 맞아요 ㅋㅋ
ㅠㅠ제목에서 눈물이 났어요..저도 자취해요..ㅠㅠ
호오 자취력이 점점 증가하고 있군요. 저도 2년차입니다!

하지만 계란말이, 김치찌개, 오뎅탕 전문...(부대찌개는 육수때문에 너무 어려워요 ㅠㅠ)
김치찌개에다 라면과 햄만 넣어도 부대찌개맛 납니다
그냥 멸치 다시마로 국물 우려서 삼겹살 좀 넣고 김치 넣음 뙇!!!!!
의외로 떡볶기 국물 맛이 괸찮네요 두그릇 뚝딱
자취생들 화이팅 ㅜㅜ
아마 고추장을 넣으셧나보네요. 부대찌개에 고추장 안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요 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