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여친의 전남친이 자꾸 찝쩍 거립니다.2013.04.01 A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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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한대 칠뻔한거 참고 돌아왔는대요.

여자친구랑 전남친이랑 사귄지는 3년정도 됬습니다. 여자친구가 그 친구를 찼고요.

그친구는 여자친구가 매달리고 가끔식 전화 한다고 말하면서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겁니다.

나참 어이가 출타해서

여자친구는 이친구를 대처 하는게

말로 해서 들어쳐먹질 않으니 살살 달래는 쪽입니다.

물론 남자친구 있다는 소리도 못하고요. (알면 칼들고 쫓아 온다나)

오늘 집까지 쫓아 온다는거 중간에서 보기로 하고 전 자리를 피해 있었습니다 언제라도

죽빵을 칠수 있게

그러다가 제가 열받아서 나가서 뭐하는거냐고 막 따졌는대

서로 사랑한다고 개소리를 하는겁니다.

여자친구 먼저 집에 보내고 얘기를 하는대 말을 해도 들어쳐먹질 않으니 얘기가 안되더군요.

게다가 전 여자친구의 친한 친구라 얘기를 했는대

스스럼 없이 여자친구의 치부를 들어내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전 친한 친구니깐 그런부분은 못들은걸로 하고 그런건 여자친구랑 둘이 얘기 하라고 했습니다.

웃기네요 사랑한다는 사랑의 치부나 남에게 얘기하고 자기는 얼마나 떳떳한지

칼있으면 진짜 찔러 버리고 싶을정도로 살인 충동이 나더군요.

그치만 여자친구의 만류로 헤어져서 집으로 가라고 했는대,(전화로)

이새끼는 또 들어쳐먹지를 않고, 여자친구집으로 가는겁니다

뒤에서 제가 욕을 존나 하면서 따라가는대 제가 5살 어림 못들은척 하더군요.

걱정이 되서 여친집앞으로 가니깐 어김없이 나타 나더군요.

진짜 이걸 죽여 살려 하는대 여친이 일단 집에 가있어달라고 울면서 애원하길래

집으로 왔습니다. 뭐 이런 새끼가 다 있죠. 어떻게 해야 이새끼를 떨어지게 만들까요?
댓글 : 64 개
스토커로 경찰에 신고.
이넘이 웃긴게 해킹도 할줄 압니다. 여자친구 메일도 해킹 , 통신사 다니고 있어서 통화 내역도 뽑아보고 , 전화번호 바꿔도 전화옴 ㄷㄷㄷㄷ
경찰에 신고하기 좋은조건 다 갖췄네요-_-;
사실 그냥둬도 위험하고 신고해도 위험한 쓰레긴데 그냥 뒀다간 더 심해질겁니다..
대처방법 확실히갖추고 법적으로 처리좀 하셔야겠네요.
ㄴ 불법일텐데요...
신고하면 직장에서도 잘릴듯?
신고하면 얘가 더 미쳐 날뛸꺼 같아서 소극적으로 대응하게 되네요
여자친구에게 확실히 대처히도록하고 본인도 여자친구를 철저하게 지켜주거나 아니면 스토커+해킹등으로 신고해버리시기 바랍니다. 남자친구라고 확실히 명시하는게 더 나을것같네요.

이번에 생긴 구애3번 이상하면 스토커로 신고할수있는 법안은 이럴때 쓰라고 나온겁니다.
소극적인 대처는 좋지 않아 보이네요 이러나 저러나 일 칠거 같습니다
적극적인 대처를 여자친구가 싫어해서요. 그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치부를 알고 있다는게 큽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나가지 못하는거구요
남자친구라고 확실히 밝히시는게 여자친구도 당당하지고 그인간에게도 포기할수있는 구실 만들어주는겁니다.
남친 있는거 알고도 찝쩍되는건줄알고 (개인적으로 제일 혐오하는인간) 읽어보니 남친이란 걸 명시하지 않았다면 구질구질한 인간은 언제나 있을수있거든요.
확실히 밝히고 그만 찝쩍거리게 하는게 좋습니다. 칼을 들고오건 미친짓을 하건 남자친구로서 대처할수있도록 준비하시구요.(실력행사나 신고)

신고가 답, 그리고 해당 직장에 꼰지르세요..

통신사에서 저정도면 불법입니다..
근데 그 치부라는게 뭔가요?
여자친구가 그 사람한테 몹쓸 짓이라도 한 건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 약점을 잡히신 건지...
남자친구 있다는 말 못한다는 부분에서 왠지 스멜이 나네요.
이유야 어쨋든 간에...
치정살인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3자가 보기엔 어리석어 보이지만 당사자에겐 감정조절이 안되는게 남여관계입니다

더 비틀어지기 전에 경찰에 신고하세요

만약 여자친구가 거절한다면 과감히 여친과 이별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남자친구라고 당당히 밝히고 싶은대 여자친구가 제 신변때문인지 혹은 치부때문에 망설이네요.
그 치부는 말못하는거라 ......... 그걸 약점으로 잡고 있으니 분할 뿐이네요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지금 이아이는 어떤생각을 할지 모릅니다. 나쁜맘 먹으면 어떻게 합니까 헤어질마음도 전혀 없고요. 잘못한게 없는대 왜 헤어지나요. 그자식이 쓰레기지
치부를 알고있다고해도 이대로 놔두면 더 그걸로 협박하고 나중엔 그걸 터트릴겁니다. 그땐 여자친구 위해서 본인이 헤어지기라고 하실건 아니잖아요?
북한놈들이 맨날 협박할때마다 소극적으로 나가면 더 ㅈㄹ 하듯이 강경하게 선을 분명히 그으시고 확실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여친이랑 상의해서 가장 피해 덜 보고 어느정도는 피해 볼 각오할수밖에 없는 대처를 마련하시길. 그것이 남자친구로서의 배짱이고 도리고 여자친구도 예전의 인연때문에 지금의 인연에 지장끼치게 한 잘못이 없는건 아니기에 여자친구분에게도 확실히 해결하자고 해야합니다. 무섭다고 소극적이되면 남자친구로서도 여자친구로서도 서로 도리가 아닌 상황입니다.
그냥 딱 봐도 신고밖에 답이 안보이네요.

저런 케이스가 좀 더 발전(?)되면 스토커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작은 불씨는 바로 꺼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직 작다고해서 방심하다간 큰 화재가 일어나는 법이죠. 정확한 실제 상황은 안봤으니 모르겠지만, 글 내용만 봐서는 충분히 신고가 답입니다.
내일 여자친구 만나서 얘기해봐야겠습니다. 왜 공개 하면 안되는지 전 남친이랑 제가 얘기할때는 여자친구가 싫어한다는 얘기만 하면 남자답게 물러 선다고 했는대, 내가 혹시 몰라서 녹취 하자 하는대 계속 피하네요. 사내새끼가 여자 약점이나 잡고 아휴 케젠님 말씀대로 최소한 피해를 생각하고 얘기하자고 해봐야겠네요. 화살이 나에게 올수있게
우선 화가 나시더라도 폭력행사는 자제하세요. 괜히 폭력써서 합의금+

약점 잡히시지 마시고요. 언제나 논리적으로 대응하시고, 본인이 열받기보다는

상대방이 열받도록 유도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폭력행사시 아프시더라도

맞고, 경찰 불러서 합의 및 그동안 행적을 신고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말로는 쉽게 설명 되지만서도 막상 그 때가 되면 몸이 먼저 반응 하겠죠.

최대한 침착하고 냉정하게 대응하세요. 뚜렷하게 의지를 말씀하시고요.

분노로 상대방을 대하면 남는게 없습니다.
글쓴이가 좀 답답 해보이네요..-_-;
음... 메일 해킹이랑 통화이력 조회는 범죄니까 증거 챙겨놓으시구요. 여친 치부 지껄이는거 보면 지금 남친인거 아는거죠. 서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상황이니 그거 확실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네요. 현재 남친이 아닌 이상 남녀관계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거 일상사인데 거기에 감놔라 대추놔라 껴드는 이상한 사람 되는겁니다.

내 여친이다 꺼져라. 또 그러면 스토커로 신고하겠다. 직장에 지금까지 한 짓도 알리겠다. 증거있다. 요게 정석 해결이겠지만..

적극적인 대처를 꺼린다는 여친이 걸리네요. 미련 남은거라면 중간에 껴서 바보됩니다.
일단 그 남자 하는 짓은 정상이 아닌게 분명한데
저는 이 글 보자마자 괜히
글쓰신 분 신변이 더 걱정되네요.

그냥 아는 여자도 아니고 여자친구인데
모른척 할 수도 없고
저 정도 똘끼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요즘 세상에 언제 어떤 짓을 할지
워낙 미친놈들이 많다보니 ㄷㄷㄷ

치부가 뭔지 궁금해지는 이유도
남자친구로서도 이해하기 힘든 치부라고 한다면
이 참에 그냥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 싶기도 해서요...

또 애초에 저런 놈과 3년이나 만났었다는 것도 좀 그렇고
막말로 세상에 여자도 많고 남자도 많지만
건강, 목숨 이런 건 하나 밖에 없으니
흉흉한 일에 말려드시기 보다는
어쩌면 이 참에 정리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짜 먼저 선빵 쳐줬으면 하는대, 건딜지도 못하네요. 제가 욕해도 못들은척하고 어휴 진짜
참고로 녹취(본인음성포함)는 불법이 아님

녹음(본인음성포함x)은 불법

걍 그쇼키 말 무시하고 녹취해두세요

형사에게 보여줄때 증거물로 충분합니다
남친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좀 알아먹는것같은데 구질구질하면 술이라도 한잔하면서 달래보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아마 제일 이상적인 답안이 되겟지요. 그사람이게도 포기할 기회를 주는 아량을 배푸는거고 여친에게도 안전한 길을 제공해주는것이니...근데 말귀 못알아먹고 여친에게 계속 찝쩍대면 그건 강경대처가 답입니다. 어찌됫건 남자친구라고 확실히 명시하고 조금은 차분하고 진지하게 대화 나눠보시고 여자친구에게도 확실히 대처하라고 위로를 겸하면서 쓴소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분들이 다 방법 말해 주셨는데 진짜 어중간하게 이도저도 아니게 행동하면 진짜 ㅈ망될수 있으니 어떤 방법이든 대처방법을 확실히 하셨으면 하네요
シュナイゼル//저도 이님 말에 동감. 그 남자분 제정신이 아닌것같은데.. 만약에 님이랑 다툼이 일어나다가 큰일 당하실수도.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는편이.
그 치부에대해선 이미 알고 있었고, 이해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그걸 가족들에게 알릴까봐 걱정이 되는 부분이였죠, 특히 그 전남친이 집을 알고 있는대 집으로 온다길래 그부분에게 제일 걱정이 됬죠. 누가 뭐래도 여친을 믿습니다. 그 남자는 더러운 방법으로 여자친구의 말하기 힘든 비밀을 알았고, 그래서 지켜주려고 하는겁니다. 제가 한달동안 여자친구 일하고 집에 있는 시간 빼고 모조리 만났는대 그친구는 그때 자기를 만났다는겁니다. 이런식으로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있는거 같던대 이거 진짜 위험한거 같습니다.
녹음이나 증거를 남기셔야 합니다.
여친의 의도를 확실히 확인하시고 대처는 단호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오래 시간 끌수록 서로 감정도 상하고 여자 같은경우 많이 흔들려서 안 좋을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있다고 말못하는 부분에서.그냥 스크롤.내렸습니다. 헤어지세요. 칼들고 쫒아오면.어쩔껀데요? 어차피 님이 여친 지켜주지도 못할텐데....아.이건 제생각이 아니라 님 여친생각.
비꽈서 죄송하지만. 저 남자는.잘못한거 하나없네요. 임자없는 전 여친. 다시 좀 잘해보려고 하는것뿐
녹음 하려고 하는대 앞에서 키니깐 갑자기 묵묵 부담이였네요.
여친이 싫어하면 남자답게 물러 날꺼냐고 한마디만 해달라는대 썡까네요.
바나나파워님은 지켜주질 못할 여자 만나나요. 전 제가 칼빵 맞는 한이 있더라도 지킬껍니다.
이거... 그냥 더 오래 냅두면.. 상황은 더욱더 악화될것만 같은데요~
확실히 자를껀 도마뱀꼬리 자르듯 확실히 잘라야합니다~
어기적어기적하면.. 님만 상처받고 끝날꺼예요~
아님 더 안좋은 상황으로가던가.. 전남친이라는놈 왠지 미친놈같으니..
최대한 빠르게 끝맺음 지으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여~
진짜 걱정되서 하는말이예요~ 님이나 여친분이나~
왠지 관계를 숨겼다는게 답답해서 좀 비꼬았는데...
하... 뭐라고.말씀을 드려야.할지...그래도.답답하네요
많은 분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리고요..
차라리 제가 상처 받고 말면 좋겠네요. 여친 우는 모습을 봐서.. 마음이 안좋네요.
사람이 이렇게 미친놈처럼 보일수도 있다는게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내일 잘 얘기해보고 글올려서 조언 좀 얻겠습니다..
바나나파워//무슨말씀이신가요? 저남자가 여자친구 계정도 알아내고 통신사에서 함부로 고객정보도 빼고, 사귀어주지 않으면 치부를 드러낼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저게 잘못한거 하나없다고요?임자없는 전여친이라고 저 남자가 인식하든 말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쓰레기에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 칼빵 맞는다는게 쉽게 나올 얘기는 아니네요.

막말로 레알로 칼빵맞아서 글쓴이께서 위독하면, 여친되는 사람이 끝까지 지켜줄까요? 100% 그런거 없어요. 다른 사람만나서 좋은 만남가지겠죠. 그러면 누구 손해인건 뻔하죠.

뭐 어차피 이런 얘기할려고 적은건 아니었고, 제 얘기의 핵심은 그러니깐 레알 칼빵맞아서 글쓴이만 손해볼 상황 만들지 마시고, 그냥 경찰 신고가 답입니다.

그리고 여친되는 사람이 죽어도 신고안된다 이러면, 제가 봐도 답이 없어보이네요. 괜히 치부를 드러내고 싶지 않다고 질질끌다간, 더 큰 손해와 치부가 생기는 일이 생깁니다.
관계를 숨겼던 부분은, 전남친이 의심병이 심해서 다른 남자가 있는줄 알고 매일 여자친구를 들들 볶았답니다. 해킹하고 통화 내역까지 뽑아 볼 정도면.. 그자식 죽인다고 말하기도 하고, 극단적인 태도를 많이 보였던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좀 답답한대 제가 전남친이랑 싸우는걸 극도로 여친이 싫어해서.. 아무튼 문제가 간단하진 않네요..
잘 풀리길 빕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사람이 이성을 잃어서 소위 빡도는거 한 순간입니다. 글쓴이께서도 당장 본문에서 칼이 있었으면 찌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자나요. 글쓴이를 위해서라도 그냥 신고가 답입니다. 신고로 인해서 사건이 커짐을 방지할수있고, 다 안전하게 지킬수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극도로 예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여자친구의 어머니께서 몸이 정말 많이 안좋으십니다. 절대 안정을 취하는 상황인대, 거기에 여자친구의 치부를 들이대려고 하는거 같아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지금 제일 그부분이 걱정되네요.
여자친구덕분에 저는 감정 억제가 되는대 그자식은 폭주기관차 같네요. 과대망상증에 여자친구에게 스킨쉽하려고하니 미친놈은 매가 약인대......젠장
해킹과 통화내역 조회를 보니 딱 스토킹이네요.
범죄자 맞습니다. 통화내역은 본인 아니면 뽑아볼수 없게되있습니다.
왜냐? 개인정보니까. 근데 제3자가 뽑았다? 그럼 개인정보 유출입니다.
전 남친 집착이 쩌네요. 찌질한게 여친은 해어졌다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인정을 안하는것 같은데...극약처방해야죠 그래야 정신차립니다.
단 애매한 처방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싸이코패스는 정상적이지 않을텐데...
오히려 이렇게 숨기고 나중에 어? 이 연놈들 알고보니 사귀고있네?
친한친구라더니 옆에서 날 비웃고 있었어? 왠지 분위기 심상치 않더라니
하면서. 잠잠해질거더 커질거 같은데.
그러니깐 지금 당장해야 사건이 잠잠해지고 조용히 끝난다는겁니다.

치부니 뭐니 하면서 걱정하다가 사건 커지면, 걷잡을수 없습니다.

신고해서 사건을 빨리 마무리시켜야, 조용히 끝납니다.
바나나파워 // 듣고보니 섬뜩하네요. 그자식도 근대 어렴풋 제가 남친인지 알지 않을까요? 웃긴건 이전남친이랑 사귈때 저를 만났다고 의심할꺼 같아 고민입니다.
솔직히 창창한 님의 인생이 엉망진창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문제 그 전남친에 대한 문제등 이성을 갖고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중요한건 절대 감정으로 행동하지말고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는데 힘쓰세요..

무엇보다 본인이 해결하려 하지말고 도움받을 수있는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냉정한 말이지만 여자친구는 와이프,즉 가족이 아닙니다..
지금은 본인을 더 소중히 하셔도 비난 받을일이 아닙니다..
pawapark // 동감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해결은 봐야 할테고, 그것은 결국 전 남자친구를 떼어놓는다는 결과가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안 그러면, 그냥 헤어지게 되는 거겠구요 ㅇㅅㅇ
이건 진짜 신고가 답
제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여자친구는 와이프도 될수 있는거 아닙니까.
힘든시기에 그친구를 놓았다가 나쁜생각이라도 하면 그 후회는 누가 할것입니까. 모르는 사람의 여자친구일지도 모르지만 저에겐 하나뿐이 제일 사랑하는 여자친구입니다. 헤어지더라도 모른척 헤어지는 몹쓸짓은 안할껍니다 최대한 보호 해주고, 도와줄것이 있으면 도와줄것이며, 그사람에게 있어서도 남자친구도 하나뿐이지 않습니까.. 미련하다 생각들지 모르겠지만 꼭 지켜주고 싶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인터넷 익명이라 하지만 .. 한식구 처럼 마음이 찡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든 나쁜 말씀이든 말씀에 다들 뼈가 있으시네요.. 진심어린 한마디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치부라 해봤자...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면. 3년이라는 연애 기간을 볼때 충분히 유추가 됩니다. 글쓴이님도 여친이 솔찍히 이야기를 했으니 넘어가줄만 하구요.
초점을 전 남친의 행각에 맞춰서. 치부를 들어내는 이상 범죄가 됩니다. 안그래도 개인정보 무단조회로 이미 범죄를 저질렀죠. 이대로 신고해도 무방합니다. 이미 개인정보 조회할때 각 대리점단말로 접속해서 해당 정보를 조회한건 로그가 남습니다. 암튼 역추적이 가능한 상태고. 물런 경찰의 협조가 있어야 하니까 적극적인 대처를 원하지 않는다면 결국 적극적인 대처는 치부가 들어나고 나서 되겠네요.
진짜 똘아이 싸이코패스네요

위험한상황 같은데....
하지만 치부가.판도라의 상자라...수습이 매우 어렵다는게 문제겠네요..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금 여친과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이 모든 피해를 쓰고 상황때문에 헤어지는 경우는 사회면만 뒤져도 흔하게
나올 겁니다.. 정도의차이이지 우리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이죠..

물론 그렇다고 여자친구를 버리거나 방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모든 것을 내던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선 스스로가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는 것 아니라는 부분을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친이 남자 못잊어서 연락하는거 같은데 3자대면해서 확실하게 하셔야 할듯합니다
욕을 한다. 한대치고 싶다. 칼빵(?) 요런 것들은 어른의 대응이 아닙니다. 선빵 날려주면 좋겠다는 맞구요. 맞는 사람은 합의를 무기로 즉시 갑의 지위를 취득합니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가족도 남친도 아닌 사람이 타인의 남녀관계에 이렇다저렇다 하는 거 이상한 겁니다.

여자는 원래 흔들립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3년됐으면, 그 관계를 넘어서러면 마라톤한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역시 현실은 영화보다 더 스펙타클 하구나;;;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안할걸요? 그 통신사에도 전화해서 니네 직원이 해킹해서
전번알아내고 그런다 하고 회사에 전화걸어보세요.

아무쪼록 남녀관계 문제는 빨리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남친인건 얘기 해야할꺼 같은데요. 나중에 카톡이나 어디에 두분이서 찍은 사진 보고 빡돌면 어째요? ㅠㅠ
그 남자에게 9999스큐수스원을 주면 어떨까요?

돈은 은행 대출로 구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최악이면 사채를?

그래도 불만이면 샤킹해 버리세요.

- 샤킹? 원래 뜻은 "무시하다"이지만, 제가 해석하는 의미는 "$로 덮는다."입니다.
그리고, 그 분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루리*라는 사이트에서 봤는데, 결혼이 사라지는 세상을 컨셉으로 만든

영화도 있다."라고요.
폭풍댓글들 ㅋ
남자가 똘아이 인것 같긴한데
여자친구가 대처를 잘해야 떨어져 나갈듯 싶네요
신고 ㄱㄱ
심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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