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보건소를 갔다가 충격먹었어요.2023.02.20 A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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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겸사겸사 엽산을 받으려고 했는데


(늦은 나이지만 애기를 원해서...;;) 그런데 충격적인게 예약이 밀려서


지금 신청하면 2달 뒤에나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작년 11월에는


당일수령 했었거든요. 이런 기본적인것도 안되면서 출산율 타령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엽산 떨어져서 솔가 시켰는데 생각보다 딜레이되서


보건소 간 김에 끊기지 않게 하려고 받으려고 한건데.... 


얼마전 티비에서도 나오던데..


임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위한 정책을 펴아하는데 난임관련 예산


같은거 다 깎고 있던 혜택 다 없애거나 축소하고..... 참 답답합니다.





댓글 : 23 개
정치글 안쓰려고 해도 어쩔수없는데...
용산청사 지으려고 예산 다 퍼부어서 저런데 갈 예산이 다 짤린거죠.
그냥 각자도생 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 정부 하는 일이 대부분 그럼
뭐 입바른 소리는 하는데 들춰보면 관련 예산은 이미 다 깎아놨음. 그럼 도대체 뭔 동력으로 하겠다는걸까요? 그런건 그냥 사기나 다름없음
그냥 답답할뿐입니다.
어이없네요;;

저희 때는(문대통령) 또 오기 힘들다 하면 모든 물품 한꺼번에 다 주기도 했는데
11월까지는 작년예산이었겠죠? 지금은... ㅎㅎ 그냥 신청만 하고 왔습니다. ㅎㅎ
말로는 지원한다 하지만 실싱은 다 줄이고 말만 하는중…
믿으니까요. 말만 하면 사람들이 믿죠. 이재명도 죄인인데 불체포 특권으로 버티고 있는 사람이 된 거 처럼요.
출산률 자살률 같은 건 떨어질만해서 떨어지고 올라갈만 해서 올라가는거죠...
누가 억지로 조정할수가 없는 분야같음
저도 어릴때는 돈이 너무 없어서 가난을 되물림 하기 싫어서 애 없이 살았는데 나이 먹고 보니.... ㅎㅎ
문정부가 얼마나 못했음 저런 모리지가 대통령이 되었을까... 암담하다 암담해
???
민초민초//참담합니다.. 님 생각하는거 보면..
요즘 보면 이렇게 멍청한데 자랑스럽게 말하는 애들이 많음 ㅋ
진짜 멋진 나라가 될꺼같음
이런애들때문에 모지리가 대통령됐지
ㅋ 여기저기 복붙하고 있네? 밥값벌려고 고생하고있군
모지리가 뽑은 모지리 댓통령 역시 그지지자의 대표답군
할말은 메모장에 적겠습니다. 여기다 적으면 무슨말을 적을까 걱정되네요
이걸 말이라고 싸고있냐
임산부 관련 정책도 많이 축소되었더라구요... 작년까진 시범사업으로 농산물도 달마다 조금씩 지원해주고 했었는데 칼같이 사라져버린. =_=a 임산부 관련정책 예산이 어마무시하던데, 다 으디로 갔을까....
청년지원금 다 삭감하고 노인복지 예산 다 삭감하고 저출산관련 지원도 다 삭감한게 지금 정부임. 이런 미친 정부는 비교대상 조차 없을듯.
  • Q진
  • 2023/02/20 PM 12:31
몇년전에 친척형 아이가 말이 느려서 바우처 지원했는데 2달인가만에 받았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말이 느려서 바우처 신청했는데 그게 작년 8월인가였어요.
답변이 뭐라고 왔는지 아시나요?
내년 4월에 연락을 드릴텐데 된다는 연락이 아니라 그때쯤 되었는지 아닌지
연락이 간다고 하네요. 지금 2월넘고 3월 되가는데 연락 아직 없고요
지금 우리 아이가 한주에 센터에서 21만씩 까먹다가 올 1월부터 지금 28만씩 까먹어요...
바우처 되면 그간에 했던거 돌려주는것도 아닌데.....
작년에 예금 하나 깬거랑 올해 적금 포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래서 정책에 무지하면 개돼지 되는거죠

뉴스, 인터넷 온통 더러운 정치뉴스만 한가득

정작 가장 중요한 정책 뉴스는 나오지도 않음, 그래야 사람들이
민주당을 싫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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