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1년간 앱등이로 살아보고 느낀 점.2023.02.09 AM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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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읍니다.. 당신의 삿대질..




보닌은 원래 갤럭시, 안드로이드를 썼으나 GOS사건의 배신감으로 인해 아이폰으로 넘어갔습니다.

(개인적인 성격상 비싸게 파는건 이해하나 맥이는건 이해 못하기에.)

아이폰으로 시작해서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워치를 쓰고 있는데

애플 물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보기로 해요.

전체적으로 애플의 시스템은 폐쇄적입니다. (윈도우 안드로이드에 비해)

마이크로 SD카드 사용불가, 램, HDD 확장 불가 입니다.

높은 사양을 고를수록 가격은 제곱으로 올라가요.

용량이 필요하다면 외장HDD는 필수입니다. (100만원 정도 더 들여서 높은 용량을 구매해도 되겠지만..)

일단 윈도우와 맥북의 차이는

윈도우와 IOS를 다 쓰는 입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포맷 호환성입니다.

윈도우는 NTFS

IOS는 APFS 입니다.

둘 사이에 호환은 불가 이지만

IOS는 NTFS를 지원 하는 어플이

윈도우에는 APFS를 지원하는 어플이 있기는 합니다.

(전 둘 다 산 흑우지만..)

둘 다 지원되는 exFAT 포맷이 있는 한데 외장디스크 안전제거를 안할시에 안에 파일이

날아가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그걸 알고는 죄다 다시 데이터 백업하고 포멧했어요.)

맥북사용에서 가장 불편했던 점인 HWP(한글)사용 문제가 있었고 다들 폴라리스오피스 등을

사용했지만 이제 한컴이 한글 프로그램을 정기결제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윈도우나 IOS나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된거 같습니다. 한독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개편 되었습니다.

애플워치는 이쁘긴 한데..

배터리가.. 배터리가..

하루 쓰면 충전해야 합니다.

여행갈때 여분 충전기는 필수겠네요.

제일 돈값 안하는건 에어팟 입니다.

가격에 비해 음질이 정말 쉿이네요.

다른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하기실 권장합니다.

아이폰은

아이튠즈가 필수입니다.

데이터를 넣든 빼든 아이튠즈가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 처럼 내장 메모리에 접근 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플레이어는 Nplaer 음악은 애플뮤직을 쓰고 있는데 제 느낌상 대체 하는 제품은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아이튠즈에서 정기적으로 아이폰 백업을 (원하면) 진행하는데 제가 13프로 1TB 사용하는데 백업하는데 한나절이

걸립니다. 백업 꽂아놓으면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용량따라 틀리겠지만)

컴퓨터 C드라이브로 바로 백업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용량이 금방 찰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링 필수)

아이클라우드를 써 봤는데 데이터를 업로드 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폴더로 안올라갑니다.

폴더를 만들어 놓고 파일을 거기에 올려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중 아이클라우드가 제일 JAT같았었습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용 외장 메모리는 맥북의 관리자 부팅으로 들어가서 포멧을 하지 않으면 재대로 작동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것때매 반나절 삽질 했었던 듯..)


암튼 애플빠들 화이팅 하자구요 ㅎ

댓글 : 56 개
전 에어팟이 제일 돈 값 하던데...

뭐 음질 이런걸 잘 몰라서 그런가...
웃긴 건 많은 아이폰 게시판들 가 보면 아이튠즈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안 쓴다는 거죠 ㅋㅋㅋ 그래서 아이폰 모든 물리 케이블 없앤다는 루머가 있었을 때도 어차피 아이튠즈도 안 쓰니 차라리 없애자는 얘기도 많을 정도였죠.

저도 아이폰 쓰면서 제일 그지 같았던 게 아이튠즈였고 그 다음이 연락처 초성 검색, 문자 검색 기능이었네요.
아이튠즈를 안쓰고 뭘 쓴다는 건가요???
아예 아이폰으로 뭘 옮기려고 할 생각을 안 하는 사람도 많고 자료 옮기더라도 무선으로 옮긴다는 얘기도 많이 하죠. 그런 얘기 듣고 있으면 어이가 없는ㅋㅋ
음악을 아이튠즈 내에서 쓴다면 가장 편한 게 아이튠즈고, 외부 음악 갖다 쓴다거나 MP3 집어넣는다 하면 세상 불편한 게 또 아이튠즈겠죠.

이 모든게 클라우드로 통일된 현재는 뭐…
??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시는 모르지만 아이폰 사용자들은 요즘 아이튠즈 사용 거의 안해요. 참고로 전 스마트폰을 안드로이드 계열은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럼 윈도우에서 폰에 영상이나 음악 넣을려면 뭘 쓴다는 건가요?
  • pians
  • 2023/02/09 AM 11:05
마지막으로 써본게 nplayer 이용한 smb 서버로 옮기는거였는데
이거도 뭔가뭔가임
요즘은 영상이나 음악 직접 넣지 않고 거의 스트리밍으로 보니깐요.. 예전이야 토렌트나 이런곳에서 영상이나 음원 다운받아 넣었지만 지금은 예전만큼 lte 속도나 요금, 시간을 고려하면 스트리밍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시간이 절약되고 편리해서 안써요.. 그리고 맥북이 있으신데 왜 윈도우를 쓰시나요?
마티 맥플라이주니어// 그건 각자 사용환경이나 사용성에 따라 다른 방법을 택하는거지. 요즘 다들 스트리밍한다고 해서 특정 개인도 꼭 스트리밍으로 따라가야할 사항은 아닙니다.
왜냐면 전산작업자 니까요
그리고 성격상 스트리밍 취향이 아니라서요. 제 데이터는 제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타입
공허의 신혜선♥ // 저는 글쓴이 님이 물어보셔서 답한거에요... 뭐 답답하네 그걸 누가 써요 그런게 아니고...

하는 일이 일인지라 거진 10년 넘게 PC는 안쓰고 맥만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맥 - 이어팟 (에어팟) - 애플워치 - 아이패드 테크를 타게 되었는데
전 그 폐쇄적이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환경, 디자인과 UI가 좋더라구요ㅎㅎㅎ (아이튠즈는 사용 안함)
이번에 아버지께서 안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시고 폐쇄적이고 직관적이라 매우 만족하신 것도 개인적으로 놀라웠습니다.
어딜가나 안드 아이폰 쌈박질 ㅋ
아이튠즈가 필수라는건... 최소 6-7년전 얘기인데...

아이폰 쭉 쓰지만. 아이튠즈 마지막으로 써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남...
옛날에 티비나 영화 불법영상, 음원이 주류일땐 아이튠즈가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대부분 스트리밍의 영역으로 옮겨서 아이튠즈는 수년간 써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뭔가 업무때문에 폴더형식으로 각종파일 넣고 다니고 pc로 옮겨야 한다면 구글드라이브같은걸 쓰는게 맞을듯

일반적으로 사진 동영상 이런거면 그냥 아이클라우드 쓰는게 매우 편하더군요, 집에서 맥을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사진 앱 키면 다 동기화 되어있으니..
음악은 유튜브나 스트리밍 서비스로 듣고
영화는 네트워크드라이브로 땡겨서 다운받거나
음악처럼 ott로 봅니다
쭉 아이폰 쓰는데 6플러스 다음 안드폰 쓰고 다시 11프로 구매해서
4년째 사용중인데 아이튠즈 한번도 연결 안했습니다
아이폰4부터 현재 아이패드, 아이폰 SE2 사용 중인데 아이튠스 쓴적이 없는...
아이튠즈는 구시대의 유물임
너무 폐쇄적이고 답답해서 다들 혀를 내두르지 ㅋㅋ
아이폰에서 안드로 넘어가면 거의 대부분 다시 못돌아감
가장 큰 이유가 바로 iOS의 폐쇄성 때문이라고 하더라
GOS 사기치는 회사 거 쓰는거 보다 차라리 IOS폐쇄성이 나아서 쓰는 걸요? 저도 갤스20때 까지 갤럭시만 썼던 사람이네요 ㅋ LG폰도 V40까지 썼구요 ㅎ
사기는 아이폰도 쳤는데 ㅋㅋ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음
//해삼엉게말미잘 사기안치는 대기업은 없다~
Ios 도 버전업 하면서 옛날 폰들 성능제한 걸었던 이슈 있었잖슴 ㅋㅋㅋㅋ
저는 nas, 아이클라우드 조합으로 아이튠즈 안쓴지 거의 10년 되어가기는 하는데, nas 없었으면 아이튠즈 썼을거 같기는 해요.
3utools 쓰시면 됩니다. 아이폰 유저들이 아이튠즈 안쓴지는 진짜 오래됬네요.
탈옥앱인가요?
아뇨 탈옥하곤 아무 상관없는 윈도우 프로그램입니다.
에어팟3 , 프로는 쓸만 하던데..
전 6개월만에 짜증나서 되돌아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지만 업무 많은 사람은 아이폰이 별로임. 통화 기록이 최근 100개만 저장되고 나머지는 그냥 자동 삭제... 문의 전화 오는 것 전부 따로 저장하지 않는 이상 통화했었는지 알 수 없기에 상대방이 전에 했었는데 모르시네요. 이러고 통화 시작하면 괜히 미안해짐. 연락처 검색도 불편하고...
저는 문의전화 녹음같은거를 할 필요는 없는 사람이라서요.
아, 녹음 그런게 아니고 말그대로 최근 통화 목록을 말씀 드리는거예요 ㅎㅎ
저도 음원 넣어 들었었는데 아이폰 쓸 때는 그냥 스트리밍만 썼었어요 너무 불편해서...샌드 어쩌고 하는 파일 옮기는 어플 있는데 그거 쓰면 빠르게 옮겨지긴 하더라고요.
음원 영상은 어디서 받으시나요?
요즘은 다운받고 넣고 너무 불편 ㅠ
토랭이요. 전에 8테라 하드 레이드 구성했다 날려먹은 뒤로 데이터 백업은 병이 되서..
아이튠즈는 AS받으러 갈때 데이터 백업용으로만 씁니다.

음악같은거 넣을때는 다른 외부 프로그램써요. 이쪽이 관리하기도 편하고 그냥 드레그앤 드롭하면 되서..
그외에는 딱히.. 이마저도 요즘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요즘은 음악을 넣지도 않네요..

아이폰은 휴대폰으로 뭔가 안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저도 예전에 윈도우폰 쓸때 이것저것 커스텀 하고 만진다고 별에 별짓을 다했는데

아이폰 쓰면서 그냥 있는대로 쓰는데 적응되니까.. 딱히 뭔가 할필요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저도 그렇습니다. 귀찮은건 딱 질색이라 애플이 더 폐쇄적이고 심플하게 가는게 맘에들어요.
케이블 연결해서 데이터 옮기는건 언제 해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제가 아4때 스마트폰 입문해서 아 갤 아 갤 하다가 안드로 굳혔는데 그게 아이튠즈랑 폐쇄적 감성이었네요
마지막으로 쓴 아이폰 이후 많이 변해서 지금은다시 돌아가도 상관없을까 싶었는데 흠..
올해 바꿀예정인데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gos는 지금 쓰는 폴드2이후 사태라 제가 겪은게 아녀서 와닿지않네요
솔직히 사용하시는방법이 5년~10년전 사람들 사용하는거 보시는거 같음 ㅋㅋㅋ
알빠노? ㅋ
1년 더 써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저도 애플제품 오래쓰고 중간에 안드로이드도 써봤지만 양쪽 다 맞는말인거 같아요
물론 저도 아이튠즈 사용 방법조차 까먹을 정도로 안쓴지 오래됐지만, 적어도 만진지 얼마 안된 유저들에겐 무언가를 빼고 넣는 방법의 디폴트가 아이튠즈이니 그걸 사용할테고 아이튠즈의 폐쇄성도 폐쇄성이지만 사용방법도 까다롭고, 파일 넣고 빼기를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그건 부가적인 방법이니... 안드써오다 아이폰으로 넘어 오시면 기존 usb처럼 넣고 빼는 방법이 아니니 불편한건 맞다고 생각해요.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하기에는 애플에서는 아직도 아이튠즈를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라도 좀 편하면 신규사용자도 좀 편하게 사용할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써보려 했는데 6개월만에 바꿨습니다.
업무 관련 일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어서 회사에 공유 해야 하는데....
아이튠즈 활용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USB마냥 폰을 업무에 활용하기에 아이폰은 좀 부적합한것 같습니다.
아이폰6 나오자마자 갈아타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저만 아이튠즈 계속 활용했나봅니다 -ㅂ-;;;
저도 데이터는 제가 가지고 있어야 좋아하고, 노래도 보수적이라 듣는 것만 듣다가 갑자기 땡길 때마다 멜론 같은 곳에서 구입 후 아이튠즈 활용해서 집어 넣습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쓰다보니까 불편한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노래 다운받는게 더귀찮음.. 앤간한건 불법이기도 하고
3gs때부터 스트리밍으로 들었는데 6부턴 더욱이 아이튠즈 설치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클라우드 백업 복원도 편하구요
그거 말고 파일단위 공유는 딱히 쓸일도 없지만 에어드랍이나 카톡공유로 쓰네요
아이클라우드를 썼다면 아이폰백업을 맥에 할필요도 없는데요. 아이클라우드에 증분백업을 해서 훨씬 낫죠. 앱용량도 빼고 백업하니 이부분도 장점이고요. 아이클라우드 음악보관함쓰면 걍 맥 음악 라이브러리에 음악파일 넣어두면 아이폰에도 자동으로 뜹니다. 그리고 폴더째로 안올라간다는게 제일 이해가 안가네요. 잘만쓰고있는데;
익스팻 잘 사용중입니다. 제거버튼 안누르고 뽑으면 문제생기는건 어느 os나 마찬가지에요.
아 이젠 아이튠즈 불편하다는 사람을 시대에 뒤처진 사람으로 몰아가는 프레임을 쓰는군요.
댓글 보고 있는데 좀 기가 차네요 ㅋ 왜 엄한데 와서 분탕질 일까요?
약간 뭔가 난 안그런데? 혹은 그건 이렇게 저렇게 우회해서 ~ 아니 그렇게 합리화 시키면 대화가 되나 ㅋㅋㅋㅋ 불편한건 불편한거고 좋은건 좋은거지 ㅋㅋㅋ
  • jets
  • 2023/02/09 PM 01:04
글쓴님이 취향이 비주류 인것도 있습니다.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그냥 글쓴이 님이랑 안맞는거구요

맥에서 아이튠즈는 없어졌구요 윈도우에서도 없어진답니다.

애플은 사용자 하나하나 챙기고가는 브랜드가 아니에요.

답정너죠 근데 전체 대중들에게는 잘맞죠 시장을 이끌어 가니깐.

에어팟이 등장하고 TWS가 연결성이 중요하게 되었고

에어팟프로가 등장하고 너나나나 크게 신경안쓰던 노캔에 신경쓰고 있죠.

에어팟은 음질로 가는 제품이 아니에요 애초에 음질 신경쓰시면 다운 받으시던지 타이달에 유선 쓰시던지 하는게 맞는거 같으시구요

글쓴이님 취향엔 애플은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될듯 합니다
흠 저도 모바일 기기는 사과폰만 쓰고 사과패드만 사용하는데 아이튠즈 안쓴지 꽤 되었어요~
애플뮤직 생기면서 PC에 음악폴더 동기화시키면서 그 이후엔 아이튠즈 안쓰게되고 거의 애플뮤직에 있는 곡들만 듣다보니 더 이상 무언가 동기화할께 없더라구요.

PC로 백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전 그냥 2TB짜리 아이클라우드 매달 돈내고 씁니다. 글구 백업도 통으로 백업하는게 아니라 바뀐부분만 백업하는거고요

저희 식구들 애들은 아이폰 64기가, 저와 와이프는 각 128기가 쓰는데 폰백업하고 사진 백업하고 해도 남아요~ 중간중간 PC로 아이클라우드 접속해서 사진만 외장하드에 다운받고 지우고...이정도만 해줘도 되거든요...

영화...그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다 돈내고 보고 애플티비도 구독해서 봅니다....몬가 영상을 다운받고 동기화하고..이것도 몇년전에 해본거 같은데 이젠 할일이 없네요

윗분과 같은 생각인데 글쓴님은 애플의 생태계랑은 좀 거리가 있으신거같아요.
아니 남이사 아이튠즈를 쓰던가 말던가 님이랑 뭔상관이에요? 정신병 있음???
음. 이해는 합니다..

애플이 불편한건 보통 보면 맥을 윈도우처럼 아이폰을 안드로이드처럼 쓸려고 하면 불편하죠.

저도 한컴퓨터? 하는사람입니다만. 애플제품도 많이 쓰는데. 맥미니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와치

애플티비도 살생각이라 거의 완전체?가 되겠네요.

환경을 이해하고 잘 맞추면 이런 조합에서오는 장점이 굉장히커요.

아이튠즈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저도 마지막으로 써본게 아이폰5 초반? 그쯤인거같네요.

그리고 저는 아이튠즈가 불편하다고 별로 생각도 안했고요. 씽크 마운트 방식도 낮설지않으니.

음악은 애플원으로 애플뮤직을 쓰다보니 이거보다 좋은환경이라는걸 생각하기도 힘들고.

동영상쪽도 스트리밍이나 나스 서버 이런걸 구축을 다해놓은 상태라서..

자료에 대한것도 케이블로 자료 옮겨보고 한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usb메모리도 써본게 너무 오래되서.. 맥북도 usb단자가 2개라 불만인사람들이 많은데..

아직까지 뭔가를 꼽아본적이 없네요. 충전할때 몇번 꼽아본게 전부.. 맥미니도 단자를써본게

없어요. 제 주변인들은 윈도우도 안드로이드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용하는게 다 비슷해요.

이런환경이 구축되면 기존 케이블꼽고 하는 환경보다 월등히 편해요. 뭔가를 복사해 자료를

이동해 온다는 개념도 약해지고 있습니다.

글쓴이분이 말씀하시는 단점들 대부분이 해결이 되는것을 넘어서 반대로 유리해 지기까지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애플제품의 장점이 더 좋아져요. 시너지가 상당합니다.

저도 그렇치만 디바이스가 꾀 많아졌는데.. 서로간의 연동성은 애플제품을 따라올게 거의 없습니다.

애플이 다 전용으로 다만들잖아요.

맥으로 전화받고 와치로 받고 에어팟으로 음악듣다가 차에 타면 카플레이에서 그 음악이

연결되서 카스테레오로 전환되요.

환경을 잘 구축하면 시너지도 상당하고 그 완성도가 높아요..

맥미니만 봐도 윈도우pc에서 돈을 아무리 들여도 이정도 정숙함과 디자인 완성도 성능

이런걸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글쓴이분은 환경이 너무 구식인거같아요.

나스부터 시작하시면 좋을거같네요. 말씀하시는 대부분이 다 해결되고 오히려 상당히 좋아집니다.


아.. 그리고 에어팟3세대를 쓰고있는데.. 프로는 커널은 안써서 뭐라 못하겠고.

2세대와는 달라요. 1~2세대 에어팟은 그냥 이어팟무선이라는 정도인데..

3세대는 솔직히 격이달라요.. 젠하이져모맨텀보다는 못한데. 사실 다른 편의성도

그렇고 마땅히 대안도없고요.. 납득이 안되는 물건은 아닙니다.

1 2세대 쓰시는분들은 3세대 한번 들어보세요.. 많이 달라요.. 차이심해요.

근데 주인장이 아이튠즈를 쓰던 말건 뭔 상관인지....
  • jets
  • 2023/02/09 PM 04:20
사장되다 싶이한 기능을 사용하면서 이거 때문에 모든 애플제품이 별로다 라고 이야기 하니까.

뭐랄까 엑박에 게임패스라는 제일 장점을 제쳐두고 다른걸로

엑박은 별로다

플스로 치면 독점작들 다 제쳐두고 엑박보다 스팩 딸린다!!

라고 하면 다들 공감 못하는거 같은 이치 아닌가 해요

이메누 님은 에어팟을 단순히 한줄로 별로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다른건 다 처지하고도 에어팟은 음질이 아니라 시장에 방향을 바꾼 큰 상품이라 생각하거든요.

에어팟 이후로 오디오 회사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한번 둘러보시면 에어팟이 제시한 비전은 성공적인 상품이지 한줄로 매도될 상품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니 공감 못하는분이 많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이폰4부토 썼지만 이제 튠즈은 잘 안씀

사진 빼는건 뭐 컴터랑 라이트닝 연결 하면 외장 하드 처럼 인식해서 바로 뺄수 있고

요즘은 아이클라우드로도 되니깐 선도 귀찮을땐 클라우드로 다운로드

파일 앱에도 복사가 가능해서 넣고 빼고 파일 앱애서도 가능 하고 클라우드 대응도 됨

그리고 제일 귀찮을땐 카톡 나에게 보내기 해서 PC카톡으로 빼도 됨

아이튠즈 선택지가 이제 아에 없지는 않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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