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디스패치 피프티 관련 기사보고 든 생각이.2023.10.20 PM 12:4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https://www.dispatch.co.kr/2268114

기사링크



안성일이 애들 부모한테 어트랙트가 빚더미에 쌓여있고 그 빚은 몽땅 피프티 맴버들이 지게 될것이다.


자기가 200억 계약을 따낼 것이니 그걸로 애들을 살려주고 빚에서 벗어나게 할거고 그것을 위해서는


어트랙트에서 애들이 벗어나야 한다고 협박, 가스라이팅을 한것 같음,


물론 애들한테 몇억에서 몇십억의 이득을 가져다 줄거라는 꼬임도 했을거고.


여태까지의 피프티의 입장은 애들 스스로의 판단이 아니라 애들 부모들의 입장 인것이 분명 할 것이고,


물론 부모들 입장으로 언론에 뿌릴 수 없으니 피프티 애들을 간판으로 세웠겠지.


안성일 자신은 뒤에 숨어있고


문제는 


일이 자기들 계획대로 안되고 궁지에 몰리면서도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무리수를 남발 했다는 거지.

사람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그것을 인정하고 물러나는게 자신에게 이득인데, 뭐 이득은 안보더라도 손해는 덜 볼텐데 


보통 그러지 못함.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객기를 부리게 됨. 애들한테 애초 발언권도 없었을거고


부모들이 저런짓을 했다면 애들 앞에서 큰 실수랑 잘못을 한걸 인정을 하고 내가 잘못 생각해서


너네들 인생을 조졌다고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용기를 가진 부모는 극소수임.


이 사건도 결국 어른의 욕심에 애들이 상처받는 또 다른 사건이 될 것 같네. 

댓글 : 8 개
결론적으로 안성일은 런했고 주동자가 없어지니 내부 분열이 생기는거는 당연한거죠.
상식적으로 소속사의 빚을 연예인이 지는 경우가 있었던가? 라고 생각해봐도 없었던거 같은데
막말로 회사가 빚을 진걸 직원들이 갚아야 할 의무는 없지 않나요?

연예인이라 다를 수 있지만 어차피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이 아니라면 수행할 의무는 없죠.
지분이 있지 않는 한은.. 부모도 아이들도 너무 세상 물정을 몰랐네요
자신에게 피해가 간다는 말 만큼 심리를 흔드는 말이 없죠, 검찰에게 연락이 왔다고 직접가서 확인해보지도 않고 돈을 모르는 계좌에 입금하는 보이스피싱에 말려드는게 보통 그런 이유 때문이구요.
안성일이 거짓말 한거죠. 걸그룹에 제작에 들어간 모든 비용은 걸그룹이 벌어들인 돈으로 메꾸고 흑자로 전환할시 정산이 들어가는게 맞긴 한데 그룹이 망할경우엔 그 모든 비용은 소속사가 떠안는거죠.
세경씨그렇게안봤는데// 그말을 들으니 이번에 다른 3명의 맴버들이 그런 폭로를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대표가 자신들을 돈버는 기계로 생각한다..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대표의 빚으 갑기 위해 본인들을 도구로 쓴다고 생각했으니 그런 사고가 나올수 있는 거였네요
애들은 단순히 활동을 더 하고 싶어서 활동을 할 수 없게 되는 선택지를 선택하게 된 건데
그걸 빌드업하는 과정이...

진짜 악마가 따로 없더군요.
안성일과 피프티는 공범임
설계는 안성일이 한거고 피프티는 그거 선택하고 끝까지 밀고감
진짜 문제있고 의구심이 있었으면 단체로 변호사끼고 대표랑 면담은 해본 다음에 소송전 가는데
이건 뭐 그냥 노빠꾸로 들이박고 시간도 넉넉히 주고 한번 만나달라는 기획사 대표 애원도 끝까지 씹음
지금 돌아온 애도 소송지고 답 안나오니까 남탓 일관하고 즙짜는거
대표는 어쨌든 애들 받아줘야 장사하고 본전 찾을수있으니 욕나오고 좆같아도 앞에선 얼르면서 받아줘야할수밖에 없고

얘들은 구제방법도 없고 망해도 자업자득
대표만 제일 손해보는거
다 큰 성인이 한 결정이니 동정심 1도 없음.
사기로 판결나면 손배소송이나 크게 걸길.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