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답] 민방위 용지가왔군요2016.05.18 A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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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년차네요

음 저는민방위가는길은 즐겁네요

그이유는

제가 태어나서 살던곳이라 그런지 옛날하고 얼마만큼변했을까 하고 둘러보거든요

가게같은것도 많이변했고 책방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네요

아버지 손잡고 보물섬사러간기억도나네요

오락실갔다가 엄마한테 혼난 오락실은이제 대형 가전제품매장이생겼네요

이번에는 다니던 초등학교앞이나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많이변한것같더라구요 건물도없던게 생겼구요

오랜만에 문방구도 가서 어릴때 먹던과자들도있으면 구입해봐야겠어요



댓글 : 9 개
  • Durak
  • 2016/05/18 AM 12:56
민방위 용자가 왔다길레 대체 어떤 행색을 하고 민방위에 참여한걸까 란 상상을 했습니다 ㅋㅋ.
민방위용자왕~ㅎㅎ 그렇게보일수도있겠네요
  • 2016/05/18 AM 01:04
ㅋㅋ저도 민방위 용자라고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지 하고 눌러봄

난독 ㅈㅅㅋㅋ
저도 다른글을 그렇게 볼때가 종종있습니다.
오늘 다녀왔는데 ㅎㅎ 전 태어난 곳은 아니라서 그 정도 추억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늘 찬찬히 걸으면서 보니 많이 바뀌긴 했더라구요
제가살던집은 도로 만든다고 없애버렸더구라구요 아쉬움
그런 느낌 좋네요 ㅎ

뜻밖의 일상 속 힐링이 되겠네요.
날도더운데 자두맛 음료 얼린게있으면 좋겠네요
여기 용자가 있다 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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