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다크소울3 2회차 진행중인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군다, 볼드, (선)무희를 빠르게 클리어 하고 뭔가 허탈했는데..

딱 거기까지 였습니다.

제가 불사자의 거리부터 이클님 공략을 참고하기 시작했었고

그렇게 쭉 엔딩까지 이클님과 함께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공략 없이 불자사 거리 가니까 새롭네요 ㅋㅋㅋ 

정말 기억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내가 여길 왔었던가??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봤던 곳이라 수월하게

변태거목잡고, 노야까지 잡았네요

깊은곳의 성당 초입까지 진행했는데

모험하는 재미 여전하네요 ^^

뭐 모르고 지나가는거 놓치고 지나가는거 많겠지만 

공략없이 하는게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1회차는 롱소드였는데 2회차는 로직검과 용쌍으로 진행중입니다.

빨리 대서고 가서 스탯변경해서 걍 대검들고 싶네요!

^^

[🌠별바다🌊]

닼소 공략없이 깨면 두근두근 모험하는 느낌 제대로 나요
긴장감도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