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세탁소에 파카 잠바를 찾으러 갔는데 사장이라는 사람이......2021.01.05 PM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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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찾으러 날짜가 되서 파카 잠바를 찾으로 갔는데... 잠바는 파란색인데.. 다른사람 옷이랑 같이 세탁해서 그런지.. 이염이 많이 되서 입지를 못하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근데.. 이 사장이라는 사람이 저한테 옷에 뭐를 뭍혔었냐고.. 자꾸 제 잘못으로 떠넘기길래.. 절대 그런일 없다.. 이정도 이염 이었으면 애초에 버리지.. 세탁소에 맡기로 오지도 않았다.. 이렇게 반박했죠.. 1시간 가량 실랑이 끝에.. 제가 이옷 어떻게 할꺼냐 물어보니.. 나로서도 이염을 지울수 없고.. 애초에 옷에 처음부터 뭍었으니 나는 잘못없다..  억울하면 소비자보호에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그사장 아주 기고만장 하던데.. 이런경우 배상 받기 어렵나요?  짜증나네요.. 옷도 비싼옷인데.. 입지를 못하게 만들어 놨으니..ㅜㅜ

댓글 : 17 개
사장이라는 작자가 세탁의 기본 상식도 없는 진짜 골때리는 놈이네요.
앞으로 저도 사진 찍어놔야겠네요. 와 저런놈이 다있냐...
이런건 진짜 억울하다면 공론화가 답이죠
미리 찍어놨다던지 CCTV 같은 증거 없으면 할 수 없죠 뭐
와...심하네요..
혹시 모르니 소비자원쪽으로 문의 하세요
일단 그쪽에서 의류 심의 할수 잇을 겁니다
특히 세탁소에서 심의 해준다고 하면 하지 마시고 소비자원으로 그냥 뉘잉기리님이 하시는게 나아요
세탁소는 민간업체로 넘기거든요
아 네. 그럴려구요~ 관심 감사합니다
그쪽에서 법대로 하라고 했으니 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네` 그리 할려구요
세탁소 cctv가 직방이긴 하겠지만

없다면 집 엘베나 옷이 찍혀있는 어떤것이든 찾을 수 있으면 그걸 증거로 내면 될겁니다

중간에 뭐가 묻어서 왔짜나! 하면 그걸 입증할 cctv를 세탁소에서 찾아야되니까여
애초에 이염 있으면 있는 걸 세탁소에서 제지하는 게 프로세스일 거 같은데...
그래서 왠만하면 그냥 집에서 하는게 좋아요
중성세제. 울샴푸. 아웃도어샴푸로 해도 충분합니다.
세탁소 대부분이 여러개 묶어서 한꺼번에 돌리는게 현실
소보원 보내도 뭐 없어요.
그냥 옷 하나 버리신겁니다. 보상 못받아요.
황당하네요 ㄷㄷㄷ
소보원에 신고한다 -> 소보원에서 세탁소에 전화하고 합의 중재 건의한다 -> 세탁소에서 "원래 이염이었어 빼액~!" 시전한다 -> 소보원이 "합의안해준대요" 라는 고구마 답변을 내게 전달한다. -끝-
소보원은 길가던사람 잡고 내편들어주길바라는기분으로 해야함
알생각도 없고 권한도없음
합의 안해준대요 네 어쩔껀가요? 네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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