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중고거래 쌩까는 사람들 특징이 있는듯2022.08.14 P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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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늦은 시간에 사겠다고 전화함. 그것도 10시 이후에


- 반말 혹은 명령조로 말함


- 본인이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펙 정보를 고객서비스센터인것 마냥 일일이 물어봄.



이런 사람들 중 절반은 직거래 약속 잡아놓고 1시간 전부터 연락이 끊김.


워낙 무례해서 미성년자인가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가끔 카톡 프로필 보면 직업까지 있는 다 큰 성인일때도 있다는거...

댓글 : 6 개
얼마 전 약속 장소 시간 정해 놓고 네고 문자 놔서 개 빡쳐서 때려 침
위 특성 다 부합하는 놈
중고거래 하다보면 쌍거지, 인성파탄, 소시오패스 모두를 만날수 있음 ㅋㅋ
직거래장소에서 네고안해주면 안산다고 말할때는 죽빵마렵죠.
새벽전화거는 새끼도 있고 어메이징 합니다.
그냥 새거사라 ㅋㅋ 아오 진짜
중고거래 오래 하다 보니까 이젠 말 조금만 이상해도 차단.. 말 섞기도 싫음 ...
다들 다르겠지만, 난 중고 팔 때, 처분한다는 느낌이라 ,
비슷한 상태의 다른물건의 시세보다 낮게 내놓음.
판매조건은

무조건 내가 오라는 곳 (이를테면 집앞) 까지와서 직거래.
무조건 현장네고는 거래 취소 (사전 확인가능한 사실은 다 확인해줌.)

알아서 와서 똥꼬 쇼하고 가져간다.

중요한거, 내 시간과, 스트레스는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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