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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중도가 없다는 사람들 재밌는게 뭐냐면2023.02.21 PM 06:35
본인이 지지하는 진영의 잘못이나 실책을 지적하면 귀를 막아버린다는거.
즉, 비판을 못 받아들임.
애초에 정보를 편파적으로 받아먹고 불리한 정보는 머릿속에서 자체적으로 걸러버리는데,
그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중도"라는게 존재할 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거고, 자기모순이 안 보이는거.
아까 다른 글에서 보니까 글쓴이 지적하는 댓글들이 몇개 있었는데,
주인장이 해당 댓글들을 지속적으로 삭제하는것 같더군요.
거기서 이미 본인의 확증편향을 인정해버린 셈이죠.
본인이 듣고 싶은것만 듣고, 듣기 싫은 소리는 삭제.
댓글 : 13 개
- 이도시스템
- 2023/02/21 PM 06:42
2명 삭제했음.
둘다 차단리스트에 있는데 마이피 차단엔 없었던 사람들이라 차단한건데요.
그리고 잘못 생각한게 뭔지 알아요?
본인 진영의 비판을 못 받아들인다했는데 민주당 잘못한거 그동안 쭉 욕했는데?
무조건 옹호 한줄 알아요?
그런데 국민 때려잡은 역사 있는 놈들 계속 모른척하는건 생각해봤어요?
둘다 차단리스트에 있는데 마이피 차단엔 없었던 사람들이라 차단한건데요.
그리고 잘못 생각한게 뭔지 알아요?
본인 진영의 비판을 못 받아들인다했는데 민주당 잘못한거 그동안 쭉 욕했는데?
무조건 옹호 한줄 알아요?
그런데 국민 때려잡은 역사 있는 놈들 계속 모른척하는건 생각해봤어요?
- SiKkArAnG
- 2023/02/21 PM 07:46
ㅎㅎㅎㅎ
- 크리스코넬
- 2023/02/21 PM 06:45
들임
- 김꼴통
- 2023/02/21 PM 06:49
중도는 다 비겁하고 무식한 새끼들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죠. 시간 지나니까 변하더라구여.
생각해보면...중도니 보수니 해서 싫었던게 아니고 그냥 나랑 다르니까 싫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생각해보면...중도니 보수니 해서 싫었던게 아니고 그냥 나랑 다르니까 싫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 개잡부인생
- 2023/02/21 PM 06:59
왜 지들 이야기를 왜 장황하게 하는지....
또 선거철 되니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저레벨들 봐라...ㅋㅋㅋ
이왕 망하는거 국짐새끼들 다 당선되서 좋빠가로 다같이 빨리 뒤졌으면 좋겠네....ㅋㅋㅋㅋㅋㅋ
또 선거철 되니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저레벨들 봐라...ㅋㅋㅋ
이왕 망하는거 국짐새끼들 다 당선되서 좋빠가로 다같이 빨리 뒤졌으면 좋겠네....ㅋㅋㅋㅋㅋㅋ
- 루리웹-6632178461
- 2023/02/21 PM 07:10
지금 꿈틀하는 댓글만 봐도 뭐가문제인지 제대로 드러나네 ㅋㅋ
- 소년 날다
- 2023/02/21 PM 07:43
다른 글을 보고 쓰는 글이라고 밝히신 걸 보면 본문이 일종의 '저격'글의 성격을 띠고 있는 거 같은데.. 이 글은 앞서 본문에 언급된 글을 읽은 적이 없이 화두에 대한 개인적 견해로 쓰는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중도'란 무얼까요. 먼저 각자 다른 이견차이를 보인다면 그에 대한 사전적 정의와 각자가 생각하는 정의가 먼저 명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진짜 중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겠죠. 사실 이는 굉장히 쉬운 수학문제 같은 거라고 봅니다. 우리는 중등 교과과정(중고 수학)까지 매 번 가장 처음의 챕터를 집합으로 배우죠. 만약 정치적 성향을 크게 둘로 나뉘어서 벤다이어그램을 그려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혹 누군가는 비겁한 양비론자들이 중도로 위장을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죠. 어쩌면 그 양비론자, 즉 두 진영에 속하지 않은 무수히 많은 여집합 속 사람들도 '중도'라고 칭할 수 있겠죠. 어째서 모든 사람이 하나의 진영을 택해야 하는가. 그런 정치적 사상의 속박이 과연 민주사회가 표방하는 사상의 자유를 위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교집합을 중도라고 두 진영의 사람들은 말을 하고 있는가. 글쎄요, 그것 역시 물음표가 붙는 상황으로, 가면을 벗고 도를 벗어난 표현이 난무하는 인터넷에서는 많이 본 것 같네요. 당장에 하나의 진영 내에서도 편가르기 하여 서로 몰아세우는데, 그들 안에 실제 교집합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편이 아니면 그냥 모두 '적'인 것이죠.
우리는 늘 자유선거의 원칙에 따라 투표의 자유를 가집니다. 설령 상대방이 나와 정반대의 진영에 표를 던졌더라도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게 올바른 사회의 모습이겠죠. 다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 결과에 대해서도 비난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됩니다. 그 누구도 선거의 결과를 쉽게 단정지을 수 없고, 그로 인해 우리가 선거 후 겪는 모든 정치적 상황은 선거 이전에는 알 수 없고, 반대측이 승리했다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심한 모습을 보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정치적 댓글들이 왜 선거에서 저쪽에다 표를 주고 그 똥물을 다 같이- 아니 '내'가 뒤집어써야 하냐는 내용입니다. 이미 그 말 자체가 '투표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으며, 다음 선거에서 이길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선거에서 이기려면 나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늘려야 하는데, 이미 이번 선거에서 반대편을 찍은 무당파 또는 중도표들을 '쓰레기'로 치부하는데, 그 누가 순순히 전향을 할까요.
물론 너무나 큰 실망에 스스로 돌아서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몇몇 모습들은 현재의 정치적 한계에 실망을 한 사람들이 오직 반대편인 자기들쪽에만 존재한다고 성토를 하는 모양새로 포용하기보다는 물어뜯으며 낙인찍기 바쁘죠. 노인은 안 돼! 특정 지역은 안 돼! 정치도 모르는 새파랗게 어린 놈들은 안 돼!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면 개인의 정치적 생각을 투표를 통해 표현하는 것은 그저 그들의 몫이고, 나머지는 생각따위는 하지 말고 이쪽에 표나 던져라- 라는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현재의 각 진영의 사람들이 선거를 앞두고 "한 표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투표하세요!"라고 당당히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반대쪽에 표를 던지는 것을 인정을 하지 않는데, 저 말은 어떤 면에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북조선식 선거구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정치글은 클릭도 잘 안 하고, 글을 쓰는 것도 기피하는 편(아마 이 마이피도 계속 이런 정치적 이야기만을 한다면 리스트에서 아예 차단을 해버리기에 앞으로 들어올 일은 없을 듯)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글을 보고 댓글을 쓰게 되었네요. 정리를 하자면 제가 생각하는 '중도'란 누군가가 말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에 해당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다 나은 미래와 결과를 나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이들을 향해 언제든 변하는 사람들. 그리고 선거는 그런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어필을 하는 '場'이라고 봅니다. 설령 그게 거짓말로 점철된 사상과 공약들일지라도요. 만약 선거에서 지고 싶지 않다면 상대보다 매력적인 모습으로 비쳐야겠죠. 바로 그 점 때문에 선거 때마다 '포퓰리즘' 운운하며 그것마저 상대를 공격하는 빌미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인 바람(물론 전혀 실현가능성이 없지만..)이 있다면 적어도 마이피에서 정치적 이야기를 하더라도 '1찍'이니 '2찍'이니 하는 이야기는 더이상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앞서서도 말을 했지만, 그 어느 쪽이든 투표를 할 권리는 누구나에게 존재하고 인정되는 부분이니까요. 설령 그 결과가 최악이더라도요.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나가야 하죠. 하지만 고치기 이전에 이미 힘을 모을 생각없이 망가진 것만 타박하고 있는데, 과연 잘 고쳐질까요.
오늘 신문기사에서 진영에 대한 팬덤으로 진행되는 지금의 정치판이 과연 올바른가- 에 대한 내용을 봤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유권자들끼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후보가 되고 그 후보를 내세우는 정치인들'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보다 제대로 된 사람을 내세워서 그 어떤 사람이 뽑히더라도 적어도 사회가 퇴보하지 않도록 감시를 하고 몰아세워야 하는 것이죠. 그것을 망각한 채 여전히 나를 제외한 상대진영과 중도진영만 원망하고 있는다면 결국 운이 좋아 선거는 이길지 몰라도, 사회발전은 장담할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주저리 주저리 적다보니, 어느 순간 보잘 것 없이 장황하기만한 글이 마무리가 되었지만 커서를 '입력'버튼 앞에 두고 고민을 하게 되네요. 어쩌면 화두에 대한 단순한 개인 의견이 또 다른 공격의 대상이 되지는 않을까. 이게 또 다른 불판의 빌미가 되어 갈등을 유발하지는 않을까 말이죠.
그래서 말미에 한 마디 더 첨언을 해봅니다. 그 어떤 진영이든 가치가 있기에 지금 존재하는 것이고, 나쁜 것은 그 가치를 훼손하며 자신들의 이득만을 취하고 있는 정치인들이라고 말이죠. 혹 이 댓글을 보게 된 그 어떤 분이든 당신의 사상적 자유를 침해할 생각이 없으며 그저 본인 또한 사회가 잘 돌아가길 바라는 일개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임을 마지막으로 밝히며 글을 마칩니다.
'중도'란 무얼까요. 먼저 각자 다른 이견차이를 보인다면 그에 대한 사전적 정의와 각자가 생각하는 정의가 먼저 명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진짜 중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겠죠. 사실 이는 굉장히 쉬운 수학문제 같은 거라고 봅니다. 우리는 중등 교과과정(중고 수학)까지 매 번 가장 처음의 챕터를 집합으로 배우죠. 만약 정치적 성향을 크게 둘로 나뉘어서 벤다이어그램을 그려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혹 누군가는 비겁한 양비론자들이 중도로 위장을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죠. 어쩌면 그 양비론자, 즉 두 진영에 속하지 않은 무수히 많은 여집합 속 사람들도 '중도'라고 칭할 수 있겠죠. 어째서 모든 사람이 하나의 진영을 택해야 하는가. 그런 정치적 사상의 속박이 과연 민주사회가 표방하는 사상의 자유를 위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교집합을 중도라고 두 진영의 사람들은 말을 하고 있는가. 글쎄요, 그것 역시 물음표가 붙는 상황으로, 가면을 벗고 도를 벗어난 표현이 난무하는 인터넷에서는 많이 본 것 같네요. 당장에 하나의 진영 내에서도 편가르기 하여 서로 몰아세우는데, 그들 안에 실제 교집합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편이 아니면 그냥 모두 '적'인 것이죠.
우리는 늘 자유선거의 원칙에 따라 투표의 자유를 가집니다. 설령 상대방이 나와 정반대의 진영에 표를 던졌더라도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게 올바른 사회의 모습이겠죠. 다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 결과에 대해서도 비난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됩니다. 그 누구도 선거의 결과를 쉽게 단정지을 수 없고, 그로 인해 우리가 선거 후 겪는 모든 정치적 상황은 선거 이전에는 알 수 없고, 반대측이 승리했다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심한 모습을 보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정치적 댓글들이 왜 선거에서 저쪽에다 표를 주고 그 똥물을 다 같이- 아니 '내'가 뒤집어써야 하냐는 내용입니다. 이미 그 말 자체가 '투표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으며, 다음 선거에서 이길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선거에서 이기려면 나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늘려야 하는데, 이미 이번 선거에서 반대편을 찍은 무당파 또는 중도표들을 '쓰레기'로 치부하는데, 그 누가 순순히 전향을 할까요.
물론 너무나 큰 실망에 스스로 돌아서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몇몇 모습들은 현재의 정치적 한계에 실망을 한 사람들이 오직 반대편인 자기들쪽에만 존재한다고 성토를 하는 모양새로 포용하기보다는 물어뜯으며 낙인찍기 바쁘죠. 노인은 안 돼! 특정 지역은 안 돼! 정치도 모르는 새파랗게 어린 놈들은 안 돼!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면 개인의 정치적 생각을 투표를 통해 표현하는 것은 그저 그들의 몫이고, 나머지는 생각따위는 하지 말고 이쪽에 표나 던져라- 라는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현재의 각 진영의 사람들이 선거를 앞두고 "한 표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투표하세요!"라고 당당히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반대쪽에 표를 던지는 것을 인정을 하지 않는데, 저 말은 어떤 면에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북조선식 선거구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정치글은 클릭도 잘 안 하고, 글을 쓰는 것도 기피하는 편(아마 이 마이피도 계속 이런 정치적 이야기만을 한다면 리스트에서 아예 차단을 해버리기에 앞으로 들어올 일은 없을 듯)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글을 보고 댓글을 쓰게 되었네요. 정리를 하자면 제가 생각하는 '중도'란 누군가가 말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에 해당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다 나은 미래와 결과를 나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이들을 향해 언제든 변하는 사람들. 그리고 선거는 그런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어필을 하는 '場'이라고 봅니다. 설령 그게 거짓말로 점철된 사상과 공약들일지라도요. 만약 선거에서 지고 싶지 않다면 상대보다 매력적인 모습으로 비쳐야겠죠. 바로 그 점 때문에 선거 때마다 '포퓰리즘' 운운하며 그것마저 상대를 공격하는 빌미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인 바람(물론 전혀 실현가능성이 없지만..)이 있다면 적어도 마이피에서 정치적 이야기를 하더라도 '1찍'이니 '2찍'이니 하는 이야기는 더이상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앞서서도 말을 했지만, 그 어느 쪽이든 투표를 할 권리는 누구나에게 존재하고 인정되는 부분이니까요. 설령 그 결과가 최악이더라도요.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나가야 하죠. 하지만 고치기 이전에 이미 힘을 모을 생각없이 망가진 것만 타박하고 있는데, 과연 잘 고쳐질까요.
오늘 신문기사에서 진영에 대한 팬덤으로 진행되는 지금의 정치판이 과연 올바른가- 에 대한 내용을 봤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유권자들끼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후보가 되고 그 후보를 내세우는 정치인들'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보다 제대로 된 사람을 내세워서 그 어떤 사람이 뽑히더라도 적어도 사회가 퇴보하지 않도록 감시를 하고 몰아세워야 하는 것이죠. 그것을 망각한 채 여전히 나를 제외한 상대진영과 중도진영만 원망하고 있는다면 결국 운이 좋아 선거는 이길지 몰라도, 사회발전은 장담할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주저리 주저리 적다보니, 어느 순간 보잘 것 없이 장황하기만한 글이 마무리가 되었지만 커서를 '입력'버튼 앞에 두고 고민을 하게 되네요. 어쩌면 화두에 대한 단순한 개인 의견이 또 다른 공격의 대상이 되지는 않을까. 이게 또 다른 불판의 빌미가 되어 갈등을 유발하지는 않을까 말이죠.
그래서 말미에 한 마디 더 첨언을 해봅니다. 그 어떤 진영이든 가치가 있기에 지금 존재하는 것이고, 나쁜 것은 그 가치를 훼손하며 자신들의 이득만을 취하고 있는 정치인들이라고 말이죠. 혹 이 댓글을 보게 된 그 어떤 분이든 당신의 사상적 자유를 침해할 생각이 없으며 그저 본인 또한 사회가 잘 돌아가길 바라는 일개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임을 마지막으로 밝히며 글을 마칩니다.
- SiKkArAnG
- 2023/02/21 PM 07:51
깊이 생각하신 느낌이 드는 글이네요.
공감됩니다.
공감됩니다.
- SiKkArAnG
- 2023/02/21 PM 07:45
제 글도 삭제했더군요. 차단시킨 사람이라 지웠다는데 남에 댓글에 대댓 쓴건 남겨놨더군요 ㅎㅎ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 참 ㅎ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 참 ㅎ
- 이도시스템
- 2023/02/21 PM 08:12
그거 안남기면 위에 글쓴분이 피해받으니까
- 왜그러셈
- 2023/02/21 PM 08:02
예전에 마이피에서 루리웹 하고 20년맘에 첨으로 정치관련
글썼는데 정치얘기는 친구들과 얘기나누기도 조심스러운거라
최대한 중도적으로 글썼는데 민주당 지지자는 2찍이라 댓글달고 국힘지지자들은 개딸이라고 댓글달더라구요.
그리고 누구는 비겁하게 중도인척 양비론쳐하는 넘이라고 싸잡기까지해서 글삭제했었네요.
진짜 어느순간부터 루리웹에서도 정치토론이 무조건 흑백논리로 상대방 놀리고 비하하는 식으로 토론자체가 안되게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종합게시판을 아예 안들어가고
종합게시판에 여 야를 떠나서 게임관련글 한번도 안올리고 정치글만 올리는사람은 다 차단하게되네요..
글썼는데 정치얘기는 친구들과 얘기나누기도 조심스러운거라
최대한 중도적으로 글썼는데 민주당 지지자는 2찍이라 댓글달고 국힘지지자들은 개딸이라고 댓글달더라구요.
그리고 누구는 비겁하게 중도인척 양비론쳐하는 넘이라고 싸잡기까지해서 글삭제했었네요.
진짜 어느순간부터 루리웹에서도 정치토론이 무조건 흑백논리로 상대방 놀리고 비하하는 식으로 토론자체가 안되게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종합게시판을 아예 안들어가고
종합게시판에 여 야를 떠나서 게임관련글 한번도 안올리고 정치글만 올리는사람은 다 차단하게되네요..
- 내가좀못생겨서킄킄
- 2023/02/21 PM 09:16
레고랜드땜에 중도 없음
- HOKIN
- 2023/02/21 PM 11:09
내가 본 대다수의 지지자들의 입장은 너무 이기적이던데
지지자쪽의 의견은 우선 긍정으로 시작하고
상대쪽 의견은 우선 깔 꺼리부터 찾음
지지자쪽의 의견은 우선 긍정으로 시작하고
상대쪽 의견은 우선 깔 꺼리부터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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