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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검은양 S1]]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 최악의 수단, 위상반전탄2016.04.06 PM 09:00
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헤카톤케일과의 결전 에서 이어집니다
역린이라도 건든 것인가
전과는 달리, 강력한 위상력을 뿜어낸 아스타로트
검은양팀은 맥을 못추고, 일방적으로 당합니다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느끼는지, 아스타로트는 다시 한번 자비를 베풉니다
이제는 분통을 터뜨릴 힘도 없어서 침울해진 검은양팀
분명 아스타로트는 데미플레인의 피해에 영향이 끼쳤을 텐데
오히려 전보다 더 강한 위상력을 선보이며
첫만남부터 우릴 가지고 놀고 있다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른 작전을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국장님은 이제것 수고해준 검은양팀에게 감사를 표하며
최악의 수단 '위상반전탄'을 사용하겠다며, 전선에서 물러나라고 지시합니다
이 위상반전탄이 가져올 후폭풍을 생각하자면, 끔찍한 일의 연속입니다
강남은 이제 죽음의 땅이 될 것입니다.....
관리요원과 서로 분통을 터뜨리는 사이
갑자기 무전재킹을 당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바로 애쉬와 더스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검은양팀은 당장이라도 때려눕힐만한 분노를 표출하지만
애더남매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너희의 도시를 구할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귀가 의심되는 말을 내뱉습니다
관리요원은 함정이라며 호출에 응하지 말라 하지만...
검은양팀은 강남을 구할 실낱같은 가능성을 놓칠 수 없어
명령을 불복종하고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보너스
남도형 성우의
데이비드 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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