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석봉이와의 작별2016.06.16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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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을 무력화시킬 잔해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김시환과 작별인사를 나누지만...마지막까지 정이 안드는듯
위상력을 잃은것에 대한 김시환의 솔직한 심정에도, 나타는 동감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김시환은 난민들을 구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석봉이가 곧 기억소거를 당할거라는 감시관의 말을 전합니다
석봉이는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과자를 넘겨주며
'사람을 너무 미워하지 말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줍니다

감시관으로부터 '위상반전탄' 사용허가를 받아왔다며
후폭풍으로 구로 오염의 대한 책임을 '검은양팀'에게 줄 생각에 웃음을 감추질 못합니다








레비아
김시환과 작별인사를 나누면서, 석봉이와 무의미하게 친하게 지내는 것을 비판하지만
레비아는 이유 모르게 다른 사람과의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을 겪고 싶다는 말을 전합니다
김시환은 이제는 인간으로 보이는 차원종에게 뼈 깊은 조언을 해줍니다

석봉이가 곧 기억소거를 당할거라는 감시관의 말을 전합니다
석봉이가 '열차모형 장난감'을 선물해주면서
'너 자신을 소중히 했으면 좋겠다'며 친구인 레비아와 작별을 합니다
레비아는 '자신의 소중한 분'과 작별을 합니다


감시관으로부터 '위상반전탄' 사용허가를 받아왔다며
후폭풍으로 구로 오염의 대한 책임을 '검은양팀'에게 줄 생각에 웃음을 감추질 못합니다 

 

 

 

 

 

 

 

티나

로봇인 티나에게 간식을 권하는 김시환에게 무미건조하게 정색하는 티나

이제 교관이 머릿속에 있는 명령어를 삭제해줄 거라는 이야기에

김시환은 정말 그걸 원하냐며, 당신의 예전교관이 왜 그런 명령어를 집어넣었는지 생각해봤냐며 정색합니다

혹여나 명령어가 사라졌는데도 암살하는데에 망설임을 느낀다면, 좀 더 고민해보라는 충고를 해줍니다

 

석봉이가 곧 기억소거를 당할거라는 감시관의 말을 전합니다

석봉이는 정말로 그 명령어를 없앨거냐며

티나의 머릿속 사람의 두뇌의 주인은, 자신의 위상력이 이런 식으로 사용되는 걸 원치 않을거라며

예전 주인이 과연 누구였는지 한 번 생각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시관으로부터 '위상반전탄' 사용허가를 받아왔다며
후폭풍으로 구로 오염의 대한 책임을 '검은양팀'에게 줄 생각에 웃음을 감추질 못합니다 

 

 

 

 






하피
하피가 '괴도의 가면'을 김시환에게 돌려주지만, 기념으로 가지라며 거절합니다
가는 길에 버릴거라는 말에도, 되도록 자신 눈에 안 띄는 쓰레기통에 버려달라며
죽은 괴도를 그리워 하며 작별을 합니다

석봉이가 곧 기억소거를 당할거라는 감시관의 말을 전합니다
하피는 어차피 잊어버리게 될 거, 비밀 두가지를 알려주는데

첫째는 편의점 가게에 들를때마다 술을 몇 병 슬쩍했다는 것과(석봉이 : 당혹)
둘째는 석봉이가 어른이었다면 석봉이의 마음을 훔치려 했을 거라는 것 (석봉이 : 당황)
하피의 진심을 담은 고백에 이어, 이대로 좋은 어른이 되어달라며 행운을 빌어줍니다

감시관으로부터 '위상반전탄' 사용허가를 받아왔다며
후폭풍으로 구로 오염의 대한 책임을 '검은양팀'에게 줄 생각에 웃음을 감추질 못합니다

 

 

 

 

 

 

 

바이올렛

일전에 받은 제안에 대해 드디어 답을 들려줍니다

김시환은 사장을 몰락시키는데에 협력하지 않겠다고 대답합니다

상대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바이올렛에게, 사장님과 맞서 싸울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댑니다

 

단순히 사장자리가 탐나서 이런짓을 벌이고 있다는게 아니라는 것을 눈치챈 김시환은

만일 바이올렛이 정말로 적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면, 이쪽에서 먼저 당신에게 연락해주겠다며

적을 너무 얕잡아보지 말라고 강하게 충고하는 김시환과 작별을 고합니다

 

아직 메모리스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바이올렛과 한석봉

나쁜 기업에 맞서 싸우려고 마음을 바꾼 계기가 있었다는 바이올렛의 말에

석봉이는 나중에 꼭 그 계기가 된 이야기를 들려달라며, 함께 티타임을 나눌 약속을 합니다

 

감시관으로부터 '위상반전탄' 사용허가를 받아왔다며
후폭풍으로 구로 오염의 대한 책임을 '검은양팀'에게 줄 생각에 웃음을 감추질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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