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김가면과의 첫 대면, 협박2016.07.07 P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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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사를 위한 약, 가면 뒤의 양심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김가면과 둘만의 만남을 가집니다
위상력 강화수술을 받은 나타의 과거가 드러납니다
 
보다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처리부대의 처우를 개선해줄것을 약속하지만
나타는 자신의 힘으로만 해결하겠다며, 동정따위 집어치우라고 화냅니다
...물론 부사장님의 뜻을 전했을 뿐이라고 넉살좋게 받아치는 김가면
 
 
 
 
 
 
 
 
레비아
김가면과 둘만의 만남을 가집니다
 
이미 레비아가 인간을 해친 차원종임을 알고 있는 김가면이지만
충분히 지켜본 결과, 다분히 인간적인 판단력과 선량한 성품을 지녔음을 판단하며
최소한 레비아의 처분 명령만큼은 취소하게끔 조치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물론 임시적이라도 처리부대에 소속된 만큼
인간다운 대접도 받게끔 도와주겠다는 부사장님의 약속....을 김가면이 전달합니다
 
레비아는 감격해합니다
 
 
 
 
 
 
 
 
티나
김가면과 둘만의 만남을 가집니다
무자비한 악령으로 소문이 자자한 티나를 알아봅니다
 
한편으론 김시환이 지금의 티나가 악령이 아닐지 모른다며, 지금의 티나에게 인간성이 남아있음을 증언합니다
부사장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김가면에게 티나를 잘 관찰하라고 지시합니다[....?]
 
악령이라 불린 티나가 인간성이 남아있다면.....
 
 
 
 
 
 
 
 
하피
김가면과 둘만의 만남을 가집니다
 
감시관의 최측근인 하피가 그동안의 어떤 세뇌과정을 겪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조만간 있을 벌처스 이사진들과의 청문회에서, 감시관의 전횡을 모두 증언해달라고 부탁하며
그렇게 해준다면 그동안의 저지른 악행들을 말소시켜 주는 것은 물론, 감시관으로부터 하피를 보호해 줄 것을 약속합니다
 
하피는 이미 잃을데로 잃은 자신에게 그딴 제안이 무슨 소용이냐고 물어보지만
김가면은 정말로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하냐며 반문을 합니다......
 
 
 
 
 
 

 
바이올렛
이미 알고 있는 사이인지라 김가면 숙부도 말을 놓습니다(악취미 가면이라니...훌쩍)
사장님,,,형님의 명령으로 근신처분을 받고 있었던 김가면이지만
매우 위험한 계획을 추진 중인 형님을 보고만 있을 순 없었다며
바이올렛에게 이 계획에서 빠지라고 숙부로서 충고합니다
 
바이올렛은 자신도 사리분별 할 줄 아는 어른이라며, 정중히 거절합니다
김가면도 그녀를 존중해주며, 지금부터는 그녀의 숙부가 아닌 벌처스의 일개사원으로 대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바이올렛도 처리부대 대원으로서 차원종 잔당 처리임무를 실시합니다
 
 
 
 
 
 
 
 
벚꽃길에서 잔해수집이 슬슬 마무리되는 도중
김가면이 다시 부릅니다
 
 
 
 
 
 
 
 
벚꽃길 부근에 잔해수집 로봇을 투입시키는 도중에, 감시관이 찾아와서 수상쩍은 서류를 보여줍니다
바로 벌처스의 상품을 반유니온 테러조직에게 제공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벌처스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김가면이 방해하고 있으니
차선책으로 테러조직에게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유니온을 압박하여
유니온도 맞서기 위해 벌처스의 장비를 구입해줄거라는 근사한 계획(...)을 들려줍니다
 
만일 이것조차 김가면이 제재한다면 벌처스라는 회사는 그야말로 파멸하여
그동안에 신뢰를 쌓아온 사원들이 길가에 나앉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즉, 감시관은 사원들을 상대로 김가면을 협박합니다
이미 사장님의 지시가 내려졌기 때문에 부사장이라는 계급이 무색하게 협박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
김가면은 분노로 치를 떱니다
 
 
 
 
 
 
 
 
자신을 협박한 것을 후회할거라며
사원들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들의 계획을 지켜보는 김가면
 
감시관의 활약으로 맘바의 치료가 재개되는 가운데
치료용 장비가 신강고 동관쪽에 분실된 상황
감시관은 늑대개팀에게 신강고 동관쪽 정찰임무를 지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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