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우정미 협박2016.07.11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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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우정미와의 첫 만남 에서 이어집니다 

 

성수대교의 차원종 처치에 

(감시관의 강제로)특경대의 지원을 받습니다







 

어느 팀과는 다르게 싸늘한 반응의 특경대 

실수로 당신을 쏴도 용서해 주시지 말입니다 

 

 

 

 

 

 

특경대의 협조적인(?) 도움으로 

성수대교 부근의 차원종들을 정리합니다








 

나타 

나타를 기억하는 걸 보니 아직 기억소거가 안 된 우정미 

그래서 아직까지도 시건방진 모습에 아니꼬운 나타 

 

방금전 감시관이 찾아와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기억소거를 미뤘다고 합니다 

감시관의 기분나쁜 의도를 나타도 알 수 없다고 하니, 우정미는 나타를 말단이라고 깔봅니다 

말단이라는 말에 울컥한 나타가 우정미의 말빨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감시관에게 물어보러 갑니다 

 

감시관은 우정미의 과거를 들쳐내며, 맘바의 치료를 맡길 예정입니다








 

레비아 

레비아를 기억하는 걸 보니 아직 기억소거가 안 된 우정미 

기억소거가 안된 것이 유감스럽냐는 말에 솔직한 심정을 전하는 레비아 

 

방금전 감시관이 찾아와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기억소거를 미뤘다고 합니다 

기분나쁜 감시관을 두려워하는 레비아를 보며 지나가는 말로 충고를 해줍니다 

여리고 순수한 레비아를 보며 조그맣게 이름을 불러줍니다 

 

감시관은 우정미의 과거를 들쳐내며, 맘바의 치료를 맡길 예정입니다 

덧붙여 애원하는 레비아를 보며 비웃습니다

 

 

 

 

 

 

 

 

티나

티나의 얼굴을 기억하는 걸 보니 아직 기억소거가 안 된 우정미 

교관을 험담하는 우정미에게 티나가 주의를 줍니다

 

방금전 감시관이 찾아와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기억소거를 미뤘다고 합니다 

티나도 미룬 이유가 궁금하지만 호기심을 가지지 말라는 지시에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에

우정미는 기가막혀 하며, 그런 엉터리 지시에 따르지 말라며 역정을 냅니다

 

감시관은 우정미의 과거를 들쳐내며, 맘바의 치료를 맡길 예정입니다 

.....티나는 그런 감시관의 불합리한 행동을 이해하질 못합니다

 

 

 

 

 


 

하피 

하피의 얼굴을 기억하는 걸 보니 아직 기억소거가 안 된 우정미 

기억소거가 안된 것이 유감스럽냐는 말에, 유머스럽게 받아치는 하피 

 

방금전 감시관이 찾아와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기억소거를 미뤘다고 합니다 

하피를 보며, 감시관처럼 웃는 얼굴로 사람 바보취급하는 부류냐며 경계심을 풀지 않습니다 

이 당돌한 아가씨를 보며, 자꾸만 철없던 계집애가 떠오르는 하피 

 

감시관은 우정미의 과거를 들쳐내며, 맘바의 치료를 맡길 예정입니다 

 

 

 

 

 

 


 

바이올렛

바이올렛의 얼굴을 기억하는 걸 보니 아직 기억소거가 안 된 우정미 

기억소거가 안된 것이 유감스럽냐는 말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바이올렛

 

방금전 감시관이 찾아와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기억소거를 미뤘다고 합니다 

바이올렛이 이유를 물어보고 오겠다고 하자, 우정미가 가는길에 내 기억을 지우라고 재촉할거냐고 비난합니다

바이올렛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 기억소거를 받기를 원하자

우정미는 비위상하니 아예 미안하다는 말따위 하지 말라고 쏘아붙입니다

 

감시관은 우정미의 과거를 들쳐내며, 맘바의 치료를 맡길 예정입니다 

차원종에게 아버지를 잃었다는 그녀의 과거에 당혹스러운 바이올렛

 

 

 

 

 

 

 

늑대개팀은 감시관을 따라 

우정미에게 다시 찾아갑니다

 

 

 

 

 


 

감시관의 차원종 치료를 해달라는 지시에 우정미가 화를 내며 거부합니다 

자신의 과거까지 들쳐내니 더더욱 기가 찹니다 

 

이에 감시관은 우정미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회사가 실은 벌처스와 경영협력을 하고 있는 회사 

말이 좋아 경영협력이지, 그야말로 벌처스 없이는 버티기 힘든 회사인지라 

감시관은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자신은 그 회사에 전화할 수 밖에 없다고 협박을 합니다 

 

어거지로 침묵을 긍정의 싸인으로 받아들인 감시관은 

대공원 방면의 치료용 장비 잔해수집을 위해 

늑대개팀에게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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