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외부차원 오염

아스타로트 웨폰의 도래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갑자기 건강상태를 물어보는 트레이너에게 멀쩡하다고 답하지만...

나타는 피를 토합니다

차원종 세력의 차원인 외부차원에 아무런 대비도 없이 넘나들은 나타가

차원압력에 몸이 부담이 가기 시작해, 결국 죽게 될 것입니다

홍시영은 나타를 처분할 기회를 노리는 것으로, 이 기회에 손도 안대고 나타를 죽이는 것입니다

설령 나타가 외부차원 진입을 거부한다 해도, 명령거부를 빌미로 처분할 것입니다

이제 살아날 방법은, 맘바에게 부탁해서 차원종의 위상력을 나눠받는 것 뿐입니다

힘을 구걸해서 받는다는게 치욕스러운 나타는 거부하지만

트레이너는 고집부리지말고, 네 목적이 살아남는게 아니냐며 일침을 가합니다

레비아

갑자기 건강상태를 물어보는 트레이너에게 평소랑 똑같다고 답하지만...

레비아는 피를 토합니다

차원종 세력의 차원인 외부차원에 아무런 대비도 없이 넘나들은 레비아가

차원압력에 몸이 부담이 가기 시작해, 결국 죽게 될 것입니다

차원종인데도 인간세계에 너무나 오랜시간동안 지내어, 외부차원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고

또하나의 가능성은, 차원종이기에 외부차원에 오래 노출되면, 차원압력을 적응하여 그대로 차원종이 되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레비아가 외부차원 진입을 거부한다 해도, 홍시영이 명령거부를 빌미로 처분할 것입니다

이제 살아날 방법은, 맘바에게 부탁해서 차원종의 위상력을 나눠받는 것 뿐입니다

레비아는 지금까지 버티고 있던 맘바가 결국 홍시영의 꼭두각시가 될거라고 거부하지만

트레이너는 적어도 레비아 자신이 자아를 유지한채 살아남을 수 있지 않겠냐며, 레비아를 설득합니다

티나

갑자기 건강상태를 물어보는 트레이너에게 불편한건 없다고 답하지만...

티나가 두통에 시달립니다

차원종 세력의 차원인 외부차원에 아무런 대비도 없이 넘나들은 티나가

차원압력에 몸이 부담이 가기 시작해, 결국 기능이 정지 될 것입니다

홍시영이 이 사실을 알고서 보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이상 용의 영지에 들어가는건 위험한 상황

트레이너는 이대로 감정 에너지 역류장치가 파괴되길 바라며 출동거부를 권하지만

티나는 이대로 결함없는 로봇이...인간이 아니길 바란다며, 장치의 손상을 막기위해

 맘바에게 부탁해서 차원종의 위상력을 나눠받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냅니다

......트레이너는 '역시 너는, 악령이었군' 라며 씁쓸하게 중얼거립니다

하피

갑자기 건강상태를 물어보는 트레이너에게 왜 이제와서 좋은남자인 척 하냐며 비아냥거리는 순간

하피가 피를 토합니다

차원종 세력의 차원인 외부차원에 아무런 대비도 없이 넘나들은 하피가

차원압력에 몸이 부담이 가기 시작해, 결국 죽게 될 것입니다

홍시영이 이 사실을 알고서 보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이상 용의 영지에 들어가는건 위험한 상황

하피가 왜 자신에게 그 사실을 알려줬냐는 의문에, 트레이너는 너가 이대로 죽는게 원치 않는다며

이제 살아남기 위해, 맘바에게 부탁해서 차원종의 위상력을 나눠받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하피는 자신에게 나름 어울리는 죽음이라며

트레이너의 만류를 뿌리치고 용의 영지로 들어갑니다

바이올렛

갑자기 건강상태를 물어보는 트레이너에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하려는 순간

바이올렛이 피를 토합니다

차원종 세력의 차원인 외부차원에 아무런 대비도 없이 넘나들은 바이올렛이

차원압력에 몸이 부담이 가기 시작해, 결국 죽게 될 것입니다

홍시영이 이 사실을 알고서 보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이상 용의 영지에 들어가는건 위험한 상황

아직도 그녀를 대원으로 여기는 트레이너는, 그녀의 몸이 붕괴되기 전에 전선에서 이탈하라고 지시하지만

아직도 자기를 대원취급하는 트레이너에게 화가 난 바이올렛은, 지시에 불복종합니다

고집부리는 그녀가 이제 살아날 방법은, 맘바에게 부탁해서 차원종의 위상력을 나눠받는 것 뿐입니다

차원종에게 힘을 구걸해서 받는다는게 치욕스러운 바이올렛은 거절하지만

트레이너는 자신을 죽이기 위해 모든 희생을 감수하겠다고 주장했으면서

이제와서 고개 하나 숙이는 것도 못하냐며 일침을 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