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반역 모의

트레이너의 늑대 선언 에서 이어집니다

홍시영이 지시를 내리기 전에 갑자기 나타(레비아)의 몸상태를 물어봅니다

좀 더 많은 홍보영상 제작을 위해, 아스타로트 웨폰을 이용해 강남파괴를 지시하고

늑대개팀은 강남 밖으로 나가는 차원종을 견제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홍시영이 외부차원압력으로 몸이 붕괴될 우려가 있으니

티나(하피, 바이올렛)에게 플레인게이트에 들어가지 말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좀 더 많은 홍보영상 제작을 위해, 아스타로트 웨폰을 이용해 강남파괴를 지시하고

늑대개팀은 강남 밖으로 나가는 차원종을 견제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대놓고 강남파괴를 강행하고 있는 사장의 모습에 

트레이너는 마음을 굳힙니다

나타

트레이너는 충실한 개가 될 것인지, 통제불능의 늑대가 될 것인지에 대해, 나타에게 질문을 합니다

나타는 당연한걸 묻고 있는게 아니냐며

남을 지배하려는 녀석들과, 망할 여자에게 한방 먹여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며

사장의 계획을 박살내기 위해, 트레이너와 함께합니다

트레이너는 조용히 계획을 세웁니다

레비아

트레이너는 충실한 개가 될 것인지, 통제불능의 늑대가 될 것인지에 대해, 레비아에게 질문을 합니다

레비아는 오래전부터 죽음을 각오하고 있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인간에게 병기로 취급받는, 유일한 혈족인 맘바를 구하고 싶다며

홍시영의 옳지 않은 세상을 막기 위해, 트레이너와 함께 합니다

트레이너는 조용히 계획을 세웁니다

하피

사장에게 반기를 들기로 결심한 트레이너를 향해, 하피는 트레이너를 적으로 간주합니다

만일 자신을 막고 싶다면, 초커를 발동시키라면서 도발을 하지만

.....트레이너는 초커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하피는 왜 초커를 발동시키지 않아서, 자신을 간단하고 확실하게 제압하지 않냐며 반문을 하지만

트레이너는 왜 사장에게 거짓말을 해서, 자신을 간단하고 확실하게 제압하지 않냐며 맞받아칩니다

하피는 좀더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라고 변명하지만, 트레이너 역시 스릴있는 쪽을 선택했을 뿐이라고 답합니다

하피에 관해서는 좀더 지켜보기로 합니다

바이올렛

만일 반기에 실패할거라 판단이 되면, 트레이너가 직접 바이올렛에게 찾아가

저항하지 않을 테니, 네 소원을 달성하라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바이올렛은 그런 식으로 자신의 소원은 달성되지 않는다고 소리칩니다

트레이너가 아버지의 원수임은 사실이지만, 지금의 당신은 자신의 의지로 정의를 구현하려 한다며

그런 당신을 죽이는건 정의가 아니라며, 제안을 거절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복수와 정의 중에 정의를 선택하는 자신의 모습을 잊고 있었다며

자신의 복수보다 중요한 건, 사회의 정의라는 것을 기억해 냅니다

이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바이올렛은 대장님의 지시를 기다립니다

트레이너는 조용히 계획을 세웁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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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티나의 G타워 옥상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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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트레이너는 사장에게 반기를 들기로 결심함과 동시에, 티나를 적으로 간주하며

전쟁을 막고 싶어하고, 자신이 가르쳤던 아이의 유지를 이어받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러자 티나가 "여전히 무모하군, 교관" 이라며 미소를 짓습니다

티나는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말에 혼란스러워 하고, 트레이너도 적잖게 당황스러워합니다

그 순간 캐롤리엘이 나타나, 티나의 역류되었던 감정이 인공지능에 흘러들어갔다며

캐롤 자신이 티나를 진찰할 때, 감정 에너지 역류장치를 제거했다고 알립니다!

티나는 당혹스러워하며, 뻐꾸기 곁에서 벗어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