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아프간의 인연

가스 살포 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테러범들의 대장과 만난 송은이 경정은, 익숙한 목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정부를 위해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함께 싸워온 동료, "바보 이반"인 이바노프를 알아봅니다

이바노프는 한때, 조국을 돌려준다는 조건으로 정부 편에 서서 테러범들을 상대해 왔었지만

"하얀 악마" 송은이가 부대에 나간 이후, 이바노프를 포함한 부대의 남은 인원들은 

정부가 터무니없는 작전에 투입시켜, 결국 전멸직전까지 몰립니다

그 때 간신히 목숨을 건진 이바노프와 소수의 부대원들을, 정부는 기밀 유지라는 명목으로 제거하려 했고

쫓기던 몸으로 지내는 도중, 베리타 여단이 구해준 것이었습니다

이바노프는 무슨 이유든 간에 부대를 나가버린 송은이와, 자기들을 쓰다버린 장기말 취급한 정부를 향한 증오를 표출하며

"하얀 악마" 송은이와 대결을 펼칩니다

그러나 녹슬지 않은 송은이의 실력에 밀려, 패배한 이바노프는

그대로 도주합니다

동료였던 자를 적으로 만난 아이러니에

검은양팀은 지부장에게 보고합니다

이세하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지부장은, 송은이 경정이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와 인연이 있음을 확인하고

송은이 경정을 이번 작전에서 철수 시키는 걸로 결정합니다

세하는 송은이 없이는 혼자서 테러범들과 싸울 수 없다며 철회를 부탁합니다

지부장은 힘든줄은 알지만, 한명의 배신으로 진행하고 있는 작전이 물거품이 될 우려가 있어

위험부담이 큰 그녀를 활용할 수는 없다며 세하를 설득합니다

이슬비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지부장은, 송은이 경정이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와 인연이 있음을 확인하고

송은이 경정을 이번 작전에서 철수 시키는 걸로 결정합니다

슬비는 특경대를 이끌 분이 필요하고, 특경대의 백업 없이는 작전수행이 힘들다며 철회를 부탁합니다

지부장은 슬비의 말에도 일리는 있지만, 한명의 배신으로 진행하고 있는 작전이 물거품이 될 우려가 있어

위험부담이 큰 그녀를 활용할 수는 없다며 슬비를 설득합니다

서유리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지부장은, 송은이 경정이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와 인연이 있음을 확인하고

송은이 경정을 이번 작전에서 철수 시키는 걸로 결정합니다

유리는 송은이가 맹한 구석이 있긴해도 배신할리 없다며, 유리 혼자서 테러범들과 싸울 수 없다며 철회를 부탁합니다

지부장은 힘든줄은 알지만, 한명의 배신으로 진행하고 있는 작전이 물거품이 될 우려가 있어

위험부담이 큰 그녀를 활용할 수는 없다며 유리를 설득합니다

제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지부장은, 송은이 경정이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와 인연이 있음을 확인하고

전우가 적이 되어 나타난 상황에 안타까워 하면서도, 송은이 경정을 이번 작전에서 철수 시키는 걸로 결정합니다

제이는 송은이가 개인감정으로 우릴 배신할 그릇이 아니라며, 좀더 그녀를 신뢰해 달라며 철회를 부탁합니다

지부장은 제이가 송은이를 신뢰하고 있는줄은 알지만, 한명의 배신으로 진행하고 있는 작전이 물거품이 될 우려가 있어

위험부담이 큰 그녀를 활용할 수는 없다며 제이를 설득합니다

미스틸테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지부장은, 송은이 경정이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와 인연이 있음을 확인하고

전우가 적이 되어 나타난 상황이 테인이에게도 일어날 수 있음을 당부하면서도

송은이 경정을 이번 작전에서 철수 시키는 걸로 결정합니다

테인이는 누나가 그정도로 약한 분이 아니라며, 테인이 혼자서 테러범들과 싸울 수 없다며 철회를 부탁합니다

지부장은 테인이가 송은이를 신뢰하고 있는줄은 알지만, 한명의 배신으로 진행하고 있는 작전이 물거품이 될 우려가 있어

위험부담이 큰 그녀를 활용할 수는 없다며 테인이를 설득합니다

+보너스

테인아 생일 축하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