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공항 A급요원의 의도2016.11.23 PM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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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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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검은양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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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승진 소식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테러리스트의 제압과 램스키퍼의 수리가 현재 최우선 목표이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게 더 있으니

바로 최서희 요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세하는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괜히 자신의 미움을 받지 않았을텐데

자신과 어머니를 감시한 것을 고백하고 또 사과하는 최서희 요원의 행동에, 복잡한 심정을 토로합니다

한편으론 그렇게 임무에 충실한 사람이, 우릴 배신하고 적과 손을 잡았을 거냐며 의문을 품습니다

 

부국장은 최서희에 관해서 말을 아끼면서, 진실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의심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합니다

세하는 남을 의심하는게 정말 기분 나쁜 일이라며 한숨을 쉽니다

 

 

 

 

 

 

 

 

이슬비

테러리스트의 제압과 램스키퍼의 수리가 현재 최우선 목표이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게 더 있으니

바로 최서희 요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슬비는 의도적으로 아카데미 출신임을 숨겼던 최서희 요원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만일 처음부터 아카데미 졸업생임을 밝혔다면, 슬비의 판단력이 흐려졌을 수도 있었다며

선배가 우릴 기만하고 적과 손을 잡았다고 생각하기 어렵다며, 그녀를 신뢰합니다

 

부국장은 최서희에 관해서 말을 아끼면서, 진실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의심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합니다

슬비도 그게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일지라도 함께 밝혀내자고 다짐합니다

 

 

 

 

 

 

 

 

서유리

테러리스트의 제압과 램스키퍼의 수리가 현재 최우선 목표이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게 더 있으니

바로 최서희 요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유리는 첫만남부터 모든 걸 의심하라고 말한 최서희 언니가 꺼려했지만

정말 나쁜 언니였다면 머리나쁜 자신을 좋은 말로 구슬리려고 했을텐데, 그러지 않은 그녀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속내를 드러나지 않은 언니를 무턱대고 믿을 순 없으니, 좀더 지켜보겠다고 전합니다

 

부국장은 최서희에 관해서 말을 아끼면서, 진실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의심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합니다

남을 의심할 수가 없는 유리는, 서희언니 말대로 클로저의 자질이 없는지도 모르겠다며 시무룩하자

부국장은 모든 부분에서 만능인 클로저는 없으니, 의심하는건 자기에게 맡겨달라며, 유리를 위로해줍니다

 

 

 

 

 

 

 

 

 

 

※음성 오류가 너무 심해서, 작전일지로 재녹화하였습니다

 

제이

테러리스트의 제압과 램스키퍼의 수리가 현재 최우선 목표이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게 더 있으니

바로 최서희 요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솔직히 데이트 상대로는 부담스럽긴 하지만[....] 클로저로서는 믿을 수 있다며

목숨을 걸고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려는 그녀의 눈빛을 알아챈 제이는

그런 눈빛을 한 자가 날 배신할리 없다고 믿고 싶다며, 좀 더 지켜보고 싶다고 전합니다

 

부국장은 최서희에 관해서 말을 아끼면서, 진실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의심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합니다

김유정의 눈빛에도 제이의 옛 전우들과 비슷한 눈빛을 짓고 있다는 말에

김유정 부국장은 영광이라고 답합니다

 

 

 

 

 

 

 

 

미스틸테인

테러리스트의 제압과 램스키퍼의 수리가 현재 최우선 목표이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게 더 있으니

바로 최서희 요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싸우기 싫은 테인이는, 자신에게 사람과 싸울게 될 거라고 말한 최서희 누나를 나쁜 누나라고 단정짓고 있었지만

방금 전 서희 누나가, 자기도 테인이와는 싸우는 게 싫었다는 진심을 듣고 나서야

테인이 마음 속에 '나쁜 누나'라는 인식을 떨쳐냅니다

아직 완전히 그 누나를 믿을 순 없지만, 예전처럼 무턱대고 의심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다고 심정을 토로합니다

 

부국장은 최서희에 관해서 말을 아끼면서, 진실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의심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합니다

테인이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유정이 누나만큼은 믿는다며, 누나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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