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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변치않는 충성2016.12.23 PM 09:06
샤오린의 대접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여객 터미널에서 여단 분대장으로 보이는 자를 만납니다
잔당들을 이끄는 분대장에게, 폭탄을 적출해줄테니 투항하라고 권유하지만
분대장은 폭탄을 심어놓은 것도 대의를 위한 결단이었다며, 대장님을 향한 변치않는 충성심을 보여줍니다
자기 몸 속에 폭탄을 심은 녀석에게 아직도 꼬리 흔드는 모습에
열받은 나타가 똑같이 결사항전을 보여주려 합니다만
분대장은 동지들에 대한 포획행위를 중단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레비아
여객 터미널에서 여단 분대장으로 보이는 자를 만납니다
잔당들을 이끄는 분대장에게, 폭탄을 적출해줄테니 투항하라고 권유하지만
분대장은 폭탄을 심어놓은 것도 대의를 위한 결단이었다며, 대장님을 향한 변치않는 충성심을 보여줍니다
몸 속에 폭탄을 심은 자를 아직도 대장으로 여기는 모습에, 이해할 수 없다며 경악하는 레비아지만
분대장은 대의에 이미 목숨을 바친자들이 이정도의 일로 주인을 바꾸지 않는다며
동지들에 대한 포획 행위를 중단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티나
여객 터미널에서 여단 분대장으로 보이는 자를 만납니다
잔당들을 이끄는 분대장에게, 폭탄을 적출해줄테니 투항하라고 권유하지만
분대장은 폭탄을 심어놓은 것도 대의를 위한 결단이었다며, 대장님을 향한 변치않는 충성심을 보여줍니다
폭탄을 심은 자를 위해, 몸에 폭탄을 가진채로 싸우는 불합리함에 티나가 이해를 못하지만
분대장은 대의에 이미 목숨을 바친자들이 이정도의 일로 주인을 바꾸지 않는다며
동지들에 대한 포획 행위를 중단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하피
여객 터미널에서 여단 분대장으로 보이는 자를 만납니다
잔당들을 이끄는 분대장에게, 폭탄을 적출해줄테니 투항하라고 권유하지만
분대장은 폭탄을 심어놓은 것도 대의를 위한 결단이었다며, 대장님을 향한 변치않는 충성심을 보여줍니다
자기 몸에 폭탄을 집어넣은 자에게 복종하는, 긍지를 잃어버린 그림자에게 동정을 표하는 하피
분대장은 대의에 이미 목숨을 바친자들이 이정도의 일로 주인을 바꾸지 않는다며
동지들에 대한 포획 행위를 중단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바이올렛
여객 터미널에서 여단 분대장으로 보이는 자를 만납니다
잔당들을 이끄는 분대장에게, 폭탄을 적출해줄테니 투항하라고 권유하지만
분대장은 폭탄을 심어놓은 것도 대의를 위한 결단이었다며, 대장님을 향한 변치않는 충성심을 보여줍니다
부하의 목숨을 도구로 쓰려고 한 자에 대한 변치않는 충성심에 감탄하면서도
섬겨할 주인을 잘못 선택했다며 그를 나무라는 바이올렛
분대장은 대의에 이미 목숨을 바친자들이 이정도의 일로 주인을 바꾸지 않는다며
동지들에 대한 포획 행위를 중단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변치않는 충성심에 혀를 내두르는 늑대개팀
유하나에게 보고합니다
'반코'라는 이름의 여단 분대장이, 잔류 병력들을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몸에 폭탄을 품은 채 결사항전을 하겠다는 모습에, 유하나도 어지간히 당황한 듯 합니다
다른 테러범들을 구워삶은 것도 그 녀석의 짓이라며
다음에 다시 만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압하라고 지시합니다
+보너스
류금태 PD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길에도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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