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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국제공항]]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검은양과 늑대개2017.01.26 PM 09:20
환영과의 싸움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검은양팀의 이세하와 재회합니다
또 같이 해야된다는 것에 짜증내는 나타
그 모습에 세하가 마음대로 날뛰어보라며, 이번엔 먼저 앞서 갑니다
레비아
검은양팀의 미스틸테인과 재회합니다
차원종인 레비아가 같이 가도 되는지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테인이는 유정이 누나의 말대로 따르는것 뿐이라며
어색한 관계를 유지한채, 앞으로 전진합니다
티나
검은양팀의 리더 이슬비와 재회합니다
작전 수행에 앞서서, 티나가 갑자기 사과를 합니다
네게 용서를 구할 방법을 모른다며, 칼바크와 싸우는 도중, 언제든지 자신을 노리라고 일러줍니다
......고민을 안긴채 이슬비가 전진합니다
하피
검은양팀의 제이와 재회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제이가, 하피를 신뢰하지 못한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현재로서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와중에, 하피가 리드해주겠다며 같이 나아갑니다
바이올렛
검은양팀의 서유리와 재회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바이올렛이, 유리의 의중을 떠보려 했던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한편으로 그 제안을 거절해준 유리를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며
마음껏, 검을 휘두르라고 격려해줍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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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늑대개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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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통로를 지나
칼바크턱스와 조우합니다
※영상 뒷부분에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버그가 걸려버려서
부득이하게 작전일지를 재녹화하였습니다
나타
칼바크가 양과 늑대는 결코 힘을 합칠 수 없다며 조롱하지만
세하는 앞서 나타에게 말한데로 마음껏 날뛰어보라며
칼바크와 대결을 펼칩니다!
드디어 칼바크에게 한 방 먹이는데에 성공합니다!
나타가 세하 이름까지 부르며, 공격을 넣을때 왜 비켜주는지 물어보자
세하는 팀플레이 게임에서 비슷한 부류의 타입과 편 먹은 걸 떠올리며
그냥 마음대로 하게 놔둔 뒤, 자신은 옆에서 견제해주는걸로 수월해졌다는 경험담을 들려줍니다
즉, 자신을 배려해주었다는 것에 나타가 다시 성을 냅니다
세하가 한숨 쉬면서도, '우리 팀'이 이겼음을 재확인합니다
칼바크는 서로 싸우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을 칭찬해주며
자신의 복음은 계속될 거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레비아
칼바크가 양과 늑대, 사냥꾼과 사냥감은 결코 힘을 합칠 수 없다며 조롱하지만
테인이가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레비아 누나의 힘을 마음껏 발휘해보라며
칼바크와 대결을 펼칩니다!
드디어 칼바크에게 한 방 먹이는데에 성공합니다!
왜 예전처럼 창이 폭주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의아해하는 레비아
이에 테인이는 유정누나에게서, 나쁜 차원종이 아니면서 그 영혼도 인간의 것인 레비아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레비아 누나와는 싸우지 않겠다는 결심을, 자신의 창에게도 들려줬다고 전합니다
매번 견제하려던 창을 억누르며, 이제 레비아 누나와 함께 싸우게 된것을 기뻐합니다
이에 감격하는 레비아
칼바크는 서로 싸우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을 칭찬해주며
자신의 복음은 계속될 거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티나
칼바크가 양과 늑대는 결코 힘을 합칠 수 없다며 조롱하지만
티나는 앞서 슬비에게 자신이 한 이야기를 기억하라며
칼바크와 대결을 펼칩니다!
드디어 칼바크에게 한 방 먹이는데에 성공합니다!
칼바크 곁에 머물러 동귀어진을 하려는 티나가, 이 기회를 노려 슬비에게 공격을 퍼부으라고 전하지만
슬비는 거부합니다
한 때 클로저들을 암살한 암살자와는 다른 존재가 되었다는 말을 믿을 수 없었던 슬비였지만
지금 속죄하고자 자신을 희생하려는 티나는, 암살자의 행동이 아닌 클로저의 행동이라며
이후에도 티나와 같이 싸우며 티나에 대해 알아가겠다며, 기회를 날려버립니다
무언가 알수 없는 감정을 느낀 티나
칼바크는 서로 싸우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을 칭찬해주며
자신의 복음은 계속될 거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하피
칼바크가 양과 늑대는 결코 힘을 합칠 수 없다며 조롱하지만
하피는 제이의 긴장을 풀어주고, 함께 춤을 추자며
칼바크와 대결을 펼칩니다!
드디어 칼바크에게 한 방 먹이는데에 성공합니다!
저번 싸움보다 훨씬 편해진 것에 대해 의아해하는 제이
이에 하피는 이번 싸움에서 일부러 기척을 죽이지 않았다고 전합니다
지난번에 하피가 기척을 죽이고 싸운 탓에, 제이가 계속 하피를 의식해버리는 바람에 실패한 거라며
이번엔 기척을 살리며, 제이가 하피를 경계하지 않도록 배려해 준것
물론 알몸으로 춤추는 느낌이어서 부끄러웠다는 하피
...좀 다른 비유는 없었냐며 당황해하는 제이
칼바크는 서로 싸우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을 칭찬해주며
자신의 복음은 계속될 거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바이올렛
눈빛이 달라진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덤벼드는 칼바크
바이올렛과 유리, 두 쌍검이 네 무도함을 벌해주겠다며
칼바크와 대결을 펼칩니다!
드디어 칼바크에게 한 방 먹이는데에 성공합니다!
칼바크에겐 패배를! 양과 늑대는 승리를 거머쥡니다!
우리가 곧 정의이며! 정의의 힘 앞에 무릎을 꿇으라며 힘차게 외치는 바이올렛과 서유리!
..............잠시 고양되어 분위기에 취한 바이올렛과 서유리는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어쩔줄을 몰라하지만
서로가 기분 좋았다며 승리의 기쁨을 누립니다
칼바크는 서로 싸우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을 칭찬해주며
자신의 복음은 계속될 거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즐거운 설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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