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의외의 해결법2017.05.01 P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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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약탈자 에서 이어집니다

 

 

 

 

 

 

 

위상력을 창에게 흡수당한 베로니카는 한동안 침착하게 있을 것 같으니, 그녀의 일은 잠시 뒤로 미루고

지상에 다시 출현한 차원종들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현실을 직시해주는 늑대개팀에게 힘을 얻는 트레이너

 

쇼그가 조사한 결과, 불러들이는 창에 의해 휴게소 일대에 차원종들이 출현한 상태이지만

베로니카의 엄청난 위상력 탓인지, 소환된 차원종들도 더 난폭해지고 강력해진 듯 합니다

쇼그가 대책을 마련하는 동안, 일일이 차원종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울프팩 팀의 옛날 멤버가 어떻게 유니온 수용소에 갇힌건지 잠시 의문을 품는 송은이지만

어쨌든 당장은 창에 소환된 차원종들에 집중합니다

 

저 창을 무력화시킬 대책이 마련되는 동안

송은이가 파악한 취약지점을 우선으로 차원종들을 처치해갑니다

 

 

 

 

 

 

휴게소에서 한차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서

램스키퍼로 다시 돌아옵니다

 

 

 

 

 

 

 

나타

치열해진 싸움에 특경대 대원들의 부상자가 속출하자

기진맥진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유하나

 

마음에 안들면 그냥 도망쳐버리라는 나타의 말에, 유하나는 널 두고 도망치지 않겠다며

어차피 나타도 트레이너가 시켜서 억지로 싸우고 있으니, 자기와 함께 도망치자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나타는 유니온의 수배령도 없애준다고 해서 같이 싸우고 있을 뿐이라며

어찌되었든 램스키퍼가 있으면 편리하니까, 꼰대와 함께 싸우는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결국 도망칠 생각을 버린 유하나는 함선에 남기로 정합니다

그리고 문득 칼바크가 했던 말을 떠올렸는지

인간의 위상력으로 작동하는 물건에, 차원종의 위상력을 집어넣으면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나타는 일리가 있는 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꼰대에게 알려주겠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왜 자꾸 너랑 도망을 쳐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나타(유하나:...)

 

 

 

 

 

 

 

레비아

치열해진 싸움에 특경대 대원들의 부상자가 속출하자

기진맥진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유하나가, 도망칠 생각을 합니다

 

그러자 레비아가 우리와 함께 있어달라며 저지합니다

심기가 뒤틀린 유하나가 널 치료해줄 사람이 없어서 곤란하냐며 비아냥거리지만

레비아는 자신의 친구의 입장이 난처해지는 상황이 벌어지는 건 싫다며, 진심으로 걱정해줍니다

 

결국 도망칠 생각을 버린 유하나는 함선에 남기로 정합니다

그리고 문득 칼바크가 했던 말을 떠올렸는지

인간의 위상력으로 작동하는 물건에, 차원종의 위상력을 집어넣으면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확실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에, 레비아는 그 이야기를 트레이너 님에게 전하겠다고 말합니다

 

 

 

 

 

 

 

티나

치열해진 싸움에 특경대 대원들의 부상자가 속출하자

기진맥진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유하나가, 도망칠 생각을 합니다

 

그러자 티나는, 범죄를 저질러서 수용소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탈옥을 하기까지 한 너는

이대로 도망친다면 클로저들이 다시 널 추적하기 시작할 거라며 현실을 직시해줍니다

살벌한 답변에 농담도 못하냐며 몸서리를 치는 유하나

 

결국 도망칠 생각을 버린 유하나는 함선에 남기로 정합니다(농담이라고 미리 알려주고 말하는 건 제쳐두고)

그리고 문득 칼바크가 했던 말을 떠올렸는지

인간의 위상력으로 작동하는 물건에, 차원종의 위상력을 집어넣으면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확실히 나쁘지 않은 생각에, 티나는 네 아이디어를 트레이너에게 전하겠다고 말합니다

 

 

 

 

 

 

 

하피

치열해진 싸움에 특경대 대원들의 부상자가 속출하자

기진맥진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유하나가, 도망칠 생각을 합니다

 

그러자 하피는, 수용소에서 탈옥을 한데다가, 칼바크와 협력까지 했으니

그런 상황에서 다시 도망을 친다면, 더더욱 수습이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거라며, 유하나를 타이릅니다

자신을 걱정해준 하피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유하나

 

결국 도망칠 생각을 버린 유하나는 함선에 남기로 정합니다

그리고 문득 칼바크가 했던 말을 떠올렸는지

인간의 위상력으로 작동하는 물건에, 차원종의 위상력을 집어넣으면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확실히 나쁘지 않은 생각에, 하피는 그 이야기를 트레이너 씨에게 전하겠다고 말합니다

 

 

 

 

 

 

 

바이올렛

치열해진 싸움에 특경대 대원들의 부상자가 속출하자

기진맥진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유하나가, 도망칠 생각을 합니다

그러자 바이올렛이 고용주를 버리고 도망칠거냐고 타박을 주자, 유하나는 농담 한번 해본거라며 철회합니다

 

그녀의 고충을 이해한 바이올렛은, 조금만 더 애써달라며

잘만하면 보너스를 주는 것도 고려해보겠다고 하자

얼굴색이 밝아진 유하나가 좀만 더 힘내보겠다며, 도망칠 생각을 버립니다(...)

 

그리고 문득 칼바크가 했던 말을 떠올렸는지

인간의 위상력으로 작동하는 물건에, 차원종의 위상력을 집어넣으면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확실히 나쁘지 않은 방법에, 바이올렛은 대장님과 상의를 해보겠다고 전합니다

...뭐, 도망친다고 해도, 끝까지 쫓아갈 거였다고 일러주는 바이올렛(유하나 : ?!)

 

 

 

 

 

 

--------------참고로 "접전의 휴게소"에서 0분 22초쯤에 대사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검은양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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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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