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S2 램스키퍼]]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이슬비의 부탁2017.05.23 PM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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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기운을 되찾은 이슬비가 우물쭈물하며, 나타를 맞이해줍니다

슬비는 항상 자신을 마음에 안들어하는 나타가

자신을 구해줄 거라고는 솔직히 뜻밖이었다며 놀라워합니다

 

나타는 당연히 너따윈 마음에 안든다고 못을 박지만...

나 같은 녀석이 또 나오는 걸 막기 위해 클로저를 계속하겠다는, 슬비의 목표를 떠올리고서

그런 녀석이 자신의 최강자리를 노리는 귀찮은 일은 사양하겠다며

모범생에게 네가 한 말에 책임을 지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슬비는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하고서

자신을 구해준 것, 그리고 자신의 꿈을 믿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합니다

...익숙치 않은 인사에 괜히 짜증내는 나타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러 슬비도 가세하려 하지만, 트레이너에게서 안정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트레이너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염치 없는 줄은 알지만, 베로니카를 구출하라고 지시합니다

 

슬비도 자신을 대신해서 베로니카를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가 슬비를 믿어준 것처럼, 슬비도 자신의 동료인 나타를 굳게 믿습니다

 

 

 

 

 

 

 

레비아

기운을 되찾은 이슬비가 우물쭈물하며, 레비아를 맞이해줍니다

걱정끼친 것에 사과하는 슬비가, 구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레비아는 진정한 클로저인 이슬비를, 제 힘으로 구할 수 있게되어 오히려 기쁘다고 전합니다

 

슬비는 레비아도 어엿한 클로저의 일원이라고 칭찬하지만, 레비아는 사람이 아닌 자신은 클로저가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슬비는 그러나 육체는 차원종의 육체일지언정, 그 육체 안에는 클로저의 정신이 깃들어 있을거라며

레비아가 클로저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은 몰라도, 슬비는 인정하겠다고 미소를 짓습니다

 

레비아는 감격에 겨워 몸둘바를 모르며, 칭찬해준 슬비에게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러 슬비도 가세하려 하지만, 트레이너에게서 안정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트레이너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염치 없는 줄은 알지만, 베로니카를 구출하라고 지시합니다

 

슬비도 자신을 대신해서 베로니카를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클로저 레비아에게, 클로저의 힘을 보여달라고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티나

기운을 되찾은 이슬비가 우물쭈물하며, 티나를 맞이해줍니다

걱정끼친 것에 사과하는 슬비가, 자신을 구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표합니다

티나는 사과도 감사인사도 필요없이, 슬비가 무사한 것에 다행으로 여깁니다

 

슬비는 티나가 자신을 자신을 진정한 클로저로 봐줘서, 목숨을 걸고 구해준 것임을 전해들었다며

슬비에게 있어서 티나는, 어엿한 한 분의 클로저임을 강조하고서

당신과 함께 싸우게 된 걸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한참동안 말을 못 잇는 티나가, 고맙다고 인사하며

다른 누구도 아닌 슬비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것에,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러 슬비도 가세하려 하지만, 트레이너에게서 안정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트레이너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염치 없는 줄은 알지만, 베로니카를 구출하라고 지시합니다

 

슬비도 자신을 대신해서 베로니카를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티나는 지금 어떤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치솟는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하피

기운을 되찾은 이슬비가 우물쭈물하며, 하피를 맞이해줍니다

걱정끼친 것에 사과하는 슬비가, 자신을 구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하피는 후배를 구하는 건 선배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말실수 한 것에 다급하게 사과합니다

 

그러나 슬비는 자신이 잡혀있는 동안, 부국장에게서 하피의 진심을 전해들었다며

자신의 마음을 정한 지금, 선배님이라고 수줍게 호칭하며, 잘부탁드린다고 전합니다

하피도 부끄러운 나머지 말 더듬으며, 후배님이라고 수줍게 불러줍니다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러 슬비도 가세하려 하지만, 트레이너에게서 안정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트레이너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염치 없는 줄은 알지만, 베로니카를 구출하라고 지시합니다

 

슬비도 자신을 대신해서 베로니카를 구해달라며, 후배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미소를 짓습니다

기분이 최고조가 된 하피가, 최고의 춤을 출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이 넘쳐흐릅니다

 

 

 

 

 

 

 

바이올렛

기운을 되찾은 이슬비가 우물쭈물하며, 바이올렛을 맞이해줍니다

걱정끼친 것에 사과하는 슬비가, 자신을 구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자

바이올렛은 동료끼리 이렇게 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답합니다

 

슬비가 자신을 동료라고 생각해주는 거냐고 묻자

바이올렛은 제 목표를 듣고, 자신을 응원해주겠다고 한 당신이 동료가 아니고 뭐겠냐고 받아칩니다

 

슬비는 부끄러워질 정도로 솔직한 바이올렛에게, 같은 동료로서 앞으로도 함께 싸우자고 다짐합니다

그 마음을 받아준 바이올렛은 지금은 쉬어두라며, 자신의 검에 맡겨달라고 당부합니다


이제 이 싸움도 막바지에 이르러 슬비도 가세하려 하지만, 트레이너에게서 안정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트레이너도 중계장치로 베로니카의 제1위상력을 극한까지 추출한 지금이 최종국면이라며

염치 없는 줄은 알지만, 베로니카를 구출하라고 지시합니다

 

슬비도 자신을 대신해서 베로니카를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바이올렛은 그 분을 구하지 못 한다면 승리를 얻지 못하겠지만

자신은 늘 승리한다고 예견하며, 걱정을 덜어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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