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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S2 군수공장]]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최강의 남자2017.08.08 PM 09:00
마더 패러사이트 에서 이어집니다
석양이 지고 있는 사이
트레이너와 함께 작전지역에 도착합니다
나타
오랜만에 나타의 실력을 가까운 곳에서 보게 되었다며 피식 웃는 트레이너
나타는 자신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눈 크게 뜨고 보라고 으스대자
트레이너는 네가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는지 확실히 보고 있겠다고 받아칩니다(나타 : 울컥)
레비아
잔뜩 긴장한 레비아에게, 날 의식할 필요없이 평소대로 움직이라고 지도하는 트레이너
레비아는 의식하지 않겠다고 해놓고선,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말이 헛나옵니다(출발할그에.....!)
....일단 심호흡 먼저 하라고 지도하는 트레이너
티나
티나가 갑자기 웃기 시작합니다
티나는 오랜간만에 트레이너와 함께 움직이게 되어서, 꽤나 들뜬 상태가 되었다며 기분 좋아합니다
흐뭇한 미소를 짓는 트레이너
하피
출발하기 전에 앞서서, 자신이 지켜보고 있으니 허튼 짓 할 생각은 말라고 주의를 주는 트레이너
구체적으로 어떤 허튼 짓이냐며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하피(트레이너: 정색)
하피는 열심히 임무를 수행할테니, 함께 공중의 데이트를 하자며 즐거워합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이 모양이냐며 한숨 쉬는 트레이너
바이올렛
바로 옆에서 대장님의 실력을 볼 수 있어서 기대된다며, 한 수 가르쳐달라는 바이올렛
트레이너는 보고 배우는 것도 좋지만, 눈앞의 적을 놓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자신의 검은 절대로 적을 놓치지 않는다며, 치솟는 자신감을 내비치는 바이올렛
그야말로 압도적인 강함을 선보이는 트레이너
송은이의 저격이 성공함으로써, 생체전함 한마리를 추락시키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숨어있던 마더 패러사이트를 때려잡는 트레이너...)
송은이와 트레이너, 그리고 늑대개팀의 활약으로
작전은 대성공합니다
나타
터무니없이 강한 트레이너의 실력에
부국장은 자신이 지금까지 봐온 누구보다도 강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나타는 언젠가 저 꼰대보다 더 강해질 거라고 다짐하지만, 방금전 차원종 사냥 내기에서 진 것에 분해합니다
부국장이 못 들었는지 다시 물어보지만 나타는 괜한 거 추궁하지 말라며, 눈 앞의 아줌마한테 화를 냅니다(김유정 : 훌쩍)
작전은 만족스럽게 진행중이지만, 이제 겨우 생체전함 '한마리'를 추락시켰을 뿐입니다
이에 부국장은 팀을 나누어, 나타는 램스키퍼 우측을, 트레이너는 램스키퍼 좌측을 맡기로 결정합니다
레비아
터무니없이 강한 트레이너의 실력에
부국장은 자신이 지금까지 봐온 누구보다도 강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이에 레비아가 정말 강한 분이라며 뿌듯해합니다
이어 부국장이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강해진 레비아도 칭찬하자, 레비아가 부끄러워합니다
부국장은 나름대로 수많은 위상능력자들을 봐왔으니, 제 말을 믿으라며 북돋아줍니다
작전은 만족스럽게 진행중이지만, 이제 겨우 생체전함 '한마리'를 추락시켰을 뿐입니다
이에 부국장은 팀을 나누어, 레비아는 램스키퍼 우측을, 트레이너는 램스키퍼 좌측을 맡기로 결정합니다
티나
터무니없이 강한 트레이너의 실력에
부국장은 자신이 지금까지 봐온 누구보다도 강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 이런 악조건 속에서 저격에 성공한 티나도 대단했다며 칭찬하는 부국장
티나가 우리 늑대개팀은 이보다 더한 악조건 속에서 임무를 수행한 적도 있었으니, 그리 대단한 일 아니라고 하자
부국장은 늑대개팀이 우리에게 협력해준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작전은 만족스럽게 진행중이지만, 이제 겨우 생체전함 '한마리'를 추락시켰을 뿐입니다
이에 부국장은 팀을 나누어, 티나는 램스키퍼 우측을, 트레이너는 램스키퍼 좌측을 맡기로 결정합니다
하피
터무니없이 강한 트레이너의 실력에
부국장은 자신이 지금까지 봐온 누구보다도 강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하피도 트레이너의 실력을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 새삼 놀라워합니다
그러나 하피가 남자는 강한게 다가 아니고, 좀 약한 구석도 있는게 좋다며, 검은양팀의 제이를 언급하자
부국장은 지금은 작전 중이니,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이미 예상한 반응에 웃음기가 떠나질 않는 하피(...)
작전은 만족스럽게 진행중이지만, 이제 겨우 생체전함 '한마리'를 추락시켰을 뿐입니다
이에 부국장은 팀을 나누어, 하피는 램스키퍼 우측을, 트레이너는 램스키퍼 좌측을 맡기로 결정합니다
바이올렛
터무니없이 강한 트레이너의 실력에
부국장은 자신이 지금까지 봐온 누구보다도 강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했던 트레이너를 보고서, 바이올렛은 언젠가 따라잡기 위해 근육을 키우기로 결정합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단련을 해서 대장처럼 단단한 근육을 가지겠다고 결심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키우지 않는게 좋겠다고 제안하는 부국장...
작전은 만족스럽게 진행중이지만, 이제 겨우 생체전함 '한마리'를 추락시켰을 뿐입니다
이에 부국장은 팀을 나누어, 바이올렛은 램스키퍼 우측을, 트레이너는 램스키퍼 좌측을 맡기로 결정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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