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S2 군수공장]]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이어받은 자들2017.10.05 PM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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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전도의 끝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칼바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본 유하나를 보며, 나타는 지금은 질질 짤 때가 아니라며 독한 일침을 가합니다

그러자 유하나는 칼바크님의 유지를 이어받기 위해, 주저앉아 있지는 않겠다며 기운을 차립니다

꽤나 괜찮은 얼굴이 된 유하나의 모습이 만족스러운 나타.

 

베로니카에게서 확보한 미스틸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음을 전해듣습니다

나타는 그 꼬맹이를 구한 건 칼바크였고, 자긴 한 거 없었다며 혀를 찹니다

 

베로니카는 비록 방법이 크게 잘못되긴 했지만, 칼바크는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세상을 구하려 한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의 우리 편이 되어준 칼바크와, 좀 더 빨리 같은 편이 되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합니다

 

그러나 나타는 멍청하게 죽어버린 그 녀석과는 달리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지도 않겠다며, 절대 죽지 않을 거라고 강조합니다

이제는 카밀라를 쓰러트릴 차례입니다

 

 

 

 

 

 

 

레비아

칼바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본 유하나를 보며, 레비아는 기운내라고 위로해줍니다

그러자 유하나는 칼바크님의 유지를 이어받기 위해, 주저앉아 있지는 않겠다며 기운을 차립니다

레비아도 함께 칼바크를 위해 싸우자고 다짐합니다

 

베로니카에게서 확보한 미스틸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음을 전해듣습니다

레비아는 이 모든 건 칼바크 덕분이라며, 그 분이 안 계셨다면 누구도 구하지 못했을 거라고 전합니다

 

베로니카는 비록 방법이 크게 잘못되긴 했지만, 칼바크는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세상을 구하려 한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의 우리 편이 되어준 칼바크와, 좀 더 빨리 같은 편이 되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합니다

 

레비아는 항상 자신과 늑대개팀을 높이 사준 칼바크를 떠올리며

그 분을 대신해서 인류를 구하겠다는 그 분의 사명을 이루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제는 카밀라를 쓰러트릴 차례입니다

 

 

 

 

 

 

 

티나

칼바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본 유하나를 보며

티나는 이런 때에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사과합니다

그러나 티나의 표정으로 마음을 전해받은 유하나는 칼바크님의 유지를 이어받기 위해

주저앉아 있지는 않겠다며 기운을 차립니다

티나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겠다며, 인류를 위해서 싸우겠다고 결심합니다

 

베로니카에게서 확보한 미스틸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음을 전해듣습니다

티나는 칼바크가 구한건 미스틸뿐만이 아닌, 트레이너와 티나 본인 또한 구원해주었다며

그가 있었기에 티나는 다시 암살로봇으로 돌아가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줍니다

 

베로니카는 비록 방법이 크게 잘못되긴 했지만, 칼바크는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세상을 구하려 한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의 우리 편이 되어준 칼바크와, 좀 더 빨리 같은 편이 되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합니다

 

그러나 티나는 그의 의지를 우리 늑대개팀이 이어받았으니, 아직은 늦지 않았다며

그의 의지와 함께 재앙을 막을 거라고 다짐합니다

이제는 카밀라를 쓰러트릴 차례입니다

 

 

 

 

 

 

 

하피

칼바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본 유하나를 보며, 하피는 손수건이 필요한지 묻지만...

그러나 유하나는 칼바크님의 유지를 이어받기 위해, 주저앉아 있지는 않겠다며 기운을 차립니다

하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함께 싸우자고 다짐합니다

 

베로니카에게서 확보한 미스틸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음을 전해듣습니다

하피는 모든 건 칼바크 덕분이었다며, 자긴 아무 것도 한 게 없었다고 씁쓸해합니다

 

베로니카는 비록 방법이 크게 잘못되긴 했지만, 칼바크는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세상을 구하려 한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의 우리 편이 되어준 칼바크와, 좀 더 빨리 같은 편이 되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합니다

 

멋대로 우리에게 호의를 가지고, 멋대로 우릴 도와주더니, 이젠 멋대로 죽어버리기까지 했으니

하피는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입은 은혜를 갚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제는 카밀라를 쓰러트릴 차례입니다

 

 

 

 

 

 

 

바이올렛

칼바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본 유하나를 보며, 바이올렛은 하이드로 하여금 손수건을 준비시키지만...

그러나 유하나는 칼바크님의 유지를 이어받기 위해, 주저앉아 있지는 않겠다며 기운을 차립니다

바이올렛은 당신을 고용한 건 정말 잘한 일이었다며, 함께 싸워서 승리하자고 결의를 다집니다

 

베로니카에게서 확보한 미스틸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음을 전해듣습니다

바이올렛은 그 아이를 구한 건 칼바크였다며, 그와 좀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 거라며 아쉬워합니다

 

베로니카는 비록 방법이 크게 잘못되긴 했지만, 칼바크는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세상을 구하려 한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의 우리 편이 되어준 칼바크와, 좀 더 빨리 같은 편이 되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합니다

 

그러나 바이올렛은 그의 의지를 우리가 이어갈텐, 아직 늦지는 않았다며

그가 예견한 재앙과 싸워서 이기겠다고 맹세합니다

이제는 카밀라를 쓰러트릴 차례입니다

 

 

 

 

 

 

카밀라를 쓰러트리기 위한 브리핑을 듣기 위해

쇼그에게 찾아갑니다

 

 

 

 

 

 

 

칼바크 턱스가 사망한 걸 재확인한 쇼그는, 이상한 기분을 느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분명 자신의 창조주였지만, 그를 원망하고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쇼그.

그러나 막상 그를 잃고 나니, 기묘한 감정을 느끼며

자신에게 눈물을 출력하는 기능이 없다는 것에 안타까워합니다

 

하지만 눈물을 출력하는 기능이 없다고 해서, 슬픔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니라며

그의 죽음에 진심으로 슬퍼합니다

 

이제 쇼그는 최선을 다해서 칼바크 턱스의 원수를 갚겠다며

이는 생존에 대한 욕구 이후로, 처음으로 가지게 된 구체적인 욕구라 할 수 있습니다

쇼그는 검은양팀에게 협조를 요청하며, 적의 잔당을 처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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