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S2 임시본부]]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영웅은 없다, 늑대의 분노2017.11.16 P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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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클론의 주인 에서 이어집니다

 

 

 

 

 

 

 

이세하

유니온이 비밀리에 위상능력자의 클론을 만든 것도 모자라

하필이면 서지수의 클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트레이너가 세하의 상태를 물어보지만

세하는 괜찮을리가 없지 않냐며, 엄마를 이런 식으로 이용하려 한 것에 분노합니다

 

전쟁 때는 영웅으로 떠받들다가, 전쟁이 끝난 뒤에는 경계대상으로 삼더니

뒤에서 몰래 이딴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는 것에, 트레이너도 분노하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니온이 이 일에 책임을 지게끔 만들겠다고 잔뜩 벼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세하 어머니의 일이기에.

 

 

 

 

 

 

 

이슬비

유니온이 비밀리에 위상능력자의 클론을 만든 것도 모자라, 하필이면 서지수의 클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트레이너는 이 일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분통해합니다

 

슬비 역시 아무리 전력증강을 위한 일이라지만

전쟁영웅을 이런 식으로 취급한 것에 용납할 수 없다며, 분노에 치를 떱니다

 

전쟁 때는 영웅으로 떠받들다가, 전쟁이 끝난 뒤에는 경계대상으로 삼더니

뒤에서 몰래 이딴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는 것에, 트레이너도 용납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니온이 이 일에 책임을 지게끔 만들겠다고 잔뜩 벼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같은 클로저의 일이기에.

 

 

 

 

 

 

 

서유리

유니온이 비밀리에 위상능력자의 클론을 만든 것도 모자라, 하필이면 서지수의 클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트레이너는 이 일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분통해합니다

 

유리 역시 허락도 안 받고 마음대로 남의 클론을 만든 것에 화를 참지 못하며

이번만큼은 유니온이 잘못한 거라며 언성을 높입니다

 

전쟁 때는 영웅으로 떠받들다가, 전쟁이 끝난 뒤에는 경계대상으로 삼더니

뒤에서 몰래 이딴 짓거리를 하고 있었던 유니온을 향해 앙심을 품은 트레이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니온이 이 일에 책임을 지게끔 만들겠다고 잔뜩 벼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같은 클로저의 일이기에.

 

 

 

 

 

 

 

제이

유니온이 비밀리에 위상능력자의 클론을 만든 것도 모자라, 하필이면 서지수의 클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트레이너는 우리 울프팩을 이렇게 우습게 보고 있었냐며 분통해합니다

 

제이는 영웅취급따윈 기대도 안했지만, 이딴 취급을 받길 원했던 것도 아니라며

누님을 이런 식으로 모욕한 녀석들을, 한 놈도 용서하지 않겠다며 솟구치는 분노를 표출합니다


전쟁 때는 영웅으로 떠받들다가, 전쟁이 끝난 뒤에는 경계대상으로 삼더니

뒤에서 몰래 이딴 짓거리를 하고 있었던 유니온을 향해 앙심을 품은 트레이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니온이 이 일에 책임을 지게끔 만들겠다고 잔뜩 벼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같은 울프팩의 일이기에.

 

 

 

 

 

 

 

미스틸테인

유니온이 비밀리에 위상능력자의 클론을 만든 것도 모자라, 하필이면 서지수의 클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트레이너는 이 일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분통해합니다

 

테인이는 본인한테 허락도 안 받고서, 왜 몰래 이런 짓을 하냐며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하질 못합니다

 

전쟁 때는 영웅으로 떠받들다가, 전쟁이 끝난 뒤에는 경계대상으로 삼더니

뒤에서 몰래 이딴 짓거리를 하고 있었던 유니온을 향해 앙심을 품은 트레이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니온이 이 일에 책임을 지게끔 만들겠다고 잔뜩 벼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같은 클로저의 일이기에.

 

 

 

 

 

 

이번 일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트레이너와 함께 김유정 부국장에게 찾아갑니다

 

 

 

 

 

 

 

이세하

트레이너는 전쟁영웅을 자기들 마음대로 복제해서 써먹으려 한 것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지만

김유정도 오늘 처음 안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김유정이 이번 일은 반드시 책임자를 찾아내겠다고 하자

세하는 나지막이 그 책임자를 제 앞에 데러와 달라고 요청합니다

김유정이 무슨 짓을 하려냐며 다급하게 묻자, 세하는 그때가 되면 알게 될거라며 살기를 품습니다

 

김유정이 그런 식의 복수는 클로저가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며 그를 나무라지만

세하는 어차피 계속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지는 게 클로저 아니였냐며, 그동안의 쌓인 감정이 터져버리고

이젠 자신이 클로저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 합니다

 

잠시동안 말을 잇질 못하는 김유정이, 클로저를 그만두고 싶다면 언제든 그만둬도 말리지 않겠지만

이런 계획이 자행되고 있었던 걸 방치하고, 자신의 반란에 이용하기까지 한 데이비드가 아직 존재한다며

그 자를 쓰러트리는 건 도와달라고 설득합니다

 

잠자코 있던 트레이너도 같이 부탁하자, 세하는 마지못해서 요청을 받아들입니다

데이비드를 쓰러트리고 난 후에, 김유정은 세하의 선택을 존중해주기로 약속합니다

 

 

 

 

 

 

 

이슬비

트레이너는 전쟁영웅을 자기들 마음대로 복제해서 써먹으려 한 것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지만

김유정도 오늘 처음 안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슬비는 물론 언니를 믿지만, 이번 일만큼은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이치를 따집니다

 

트레이너는 이번일을 주도한 자를 내 앞에 데러와 달라며

옛 동료를 대신해서, 직접 그 자를 징벌하겠다고 진득히 벼릅니다

 

김유정이 이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그를 나무라지만

트레이너는 먼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한 건 유니온이라고 받아칩니다

 

반박할 말이 없어서 잠시 말을 잇지 못한 김유정은

자신이 이번 일의 책임자를 만드시 찾아내서 책임을 지게 만들고, 반드시 유니온을 바꾸겠다고 멩세합니다

슬비도 함께 하겠다며, 그녀의 뜻에 동참합니다

 

잠시 침묵하던 트레이너는, 이번 계획을 알고서 방치하고 자기 계획에 이용하기까지 한 데이비드에게 먼저 책임을 묻겠다며

그때까진 검은양팀에 협조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김유정은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서유리

트레이너는 전쟁영웅을 자기들 마음대로 복제해서 써먹으려 한 것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지만

김유정도 오늘 처음 안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유리는 물론 언니를 믿지만, 이번 일로 유니온에게 더 실망했다며 유감을 표합니다

 

트레이너는 이번일을 주도한 자를 내 앞에 데러와 달라며

옛 동료를 대신해서, 직접 그 자를 징벌하겠다고 진득히 벼릅니다

 

김유정이 이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그를 나무라지만

트레이너는 먼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한 건 유니온이라고 받아칩니다

 

반박할 말이 없어서 잠시 말을 잇지 못한 김유정은

자신이 이번 일의 책임자를 만드시 찾아내서 책임을 지게 만들고, 반드시 유니온을 바꾸겠다고 멩세합니다

유리도 언니를 도와주겠다며, 트레이너에게 화를 가라앉혀달라고 부탁합니다

 

잠시 침묵하던 트레이너는, 이번 계획을 알고서 방치하고 자기 계획에 이용하기까지 한 데이비드에게 먼저 책임을 묻겠다며

그때까진 검은양팀에 협조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김유정은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제이

트레이너는 전쟁영웅을 자기들 마음대로 복제해서 써먹으려 한 것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지만

김유정도 오늘 처음 안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김유정이 이번 일은 반드시 책임자를 찾아내서 죄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하자

제이와 트레이너는 그럴 필요는 없고 그냥 우리 앞에 끌고 와주기만 하라고 요청합니다 

 

김유정이 무슨 짓을 하려냐며 다급하게 묻자

제이는 그저 한 대(트레이너 몫까지 합쳐서두 대)만 때려주기만 할거라며 안심시킵니다

 

김유정이 이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이들을 나무라지만

트레이너는 먼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한 건 유니온이라고 받아칩니다

 

반박할 말이 없어서 잠시 말을 잇지 못한 김유정은

자신이 이번 일의 책임자를 만드시 찾아내서 책임을 지게 만들고, 반드시 유니온을 바꾸겠다고 멩세합니다

 

잠시 침묵하던 제이는, 두번다신 유니온의 간부는 믿지 않을 거지만, 내 동료인 유정씨의 말은 믿겠다며

우선을 이 일을 알면서도 방치한 데이비드를 벌하겠다고 다짐합니다

 

트레이너도 그때까진 협조해주겠지만, 그 다음에도 너희에게 협력할 거란 기대는 버리라고 선을 긋습니다

제이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며 안경을 치켜세웁니다

 

 

 

 

 

 

 

미스틸테인

트레이너는 전쟁영웅을 자기들 마음대로 복제해서 써먹으려 한 것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지만

김유정도 오늘 처음 안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테인이는 당연히 누나를 믿지만, 유니온은 왜 자꾸 이런 나쁜 짓을 하냐며 혼란스러워 합니다

 

트레이너는 이번일을 주도한 자를 내 앞에 데러와 달라며

옛 동료를 대신해서, 직접 그 자를 징벌하겠다고 진득히 벼릅니다

 

김유정이 이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그를 나무라지만

트레이너는 먼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한 건 유니온이라고 받아칩니다

 

반박할 말이 없어서 잠시 말을 잇지 못한 김유정은

자신이 이번 일의 책임자를 만드시 찾아내서 책임을 지게 만들고, 반드시 유니온을 바꾸겠다고 멩세합니다

테인이도 누나와 함께 유니온을 바꿀테니, 트레이너에게 이제 화를 그만 내달라고 부탁합니다

 

잠시 침묵하던 트레이너는, 이번 계획을 알고서 방치하고 자기 계획에 이용하기까지 한 데이비드에게 먼저 책임을 묻겠다며

그때까진 검은양팀에 협조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김유정은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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